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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5 여름 유럽

인천공항 탑승동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기(pp카드)

by ageratum 2015.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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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를 타고 가다보니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가야했습니다..

 

그리고 pp카드로 무료 입장이 가능한

인천공항 탑승동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해봤어요..

 

출발 시각이 오후 2시가 넘어야 했기 때문에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여행때는 항상 아침 일찍 떠나느라..^^:)

 

부모님을 모시고 갔기 때문에 동반 2인 비용을 낸다고 생각했는데,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까지 아직 청구가 안됐더라구요..

뭐.. 안되면 좋은거긴 한데.. 이러다가 갑자기 때리는건 아닌지..ㅋㅋ

 

 

 

들어와보니 넓고 매우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완전 휴가철도 아니고, 평일 낮이라 그랬겠지만..

사실 메르스 때문인지 공항전체가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였거든요..

 

 

 

뭐.. 덕분에 조용히 편하게 쉴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라운지에 대해 검색을 해보면 사람이 너무 많아 불편했다고 하는 경우도 봤는데,

말씀드렸듯이 제가 갔을때는 매우 쾌적했습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하기 위해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음식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각종 양주가 준비되어 있구요..

그외 생맥주와 커피, 주스, 탄산음료도 있었습니다..

 

 

 

라면도 보이고..

 

 

 

빵이랑..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채소들이 신선해서 만족했습니다.

 

 

 

쿠키, 프레즐, 나초, 견과류도 있습니다..

 

우선 라면을 비롯해 이거저거 가져다 먹었구요..

 

 

 

정오가 되자 점심메뉴가 나왔습니다..

크림 파스타가 나름 고소하니 괜찮았습니다..

 

 

 

웻지 감자와 윙도 같이 나오구요..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그 후 면세품도 찾아오고 데이터 로밍도 신청하고 와서도 꽤 시간이 남아서..

개인 쇼파에 자리를 잡고 생맥주 한잔 했습니다..

근데 맥주가 맛이 없네요..-_-;;

 

이제 유럽에서 제대로 된 맥주를 마실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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