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Life/'15 가을 일본 북큐슈

[일본/북큐슈] 여행의 끝은 항상 아쉬움..

by ageratum 2016. 1. 5.
반응형

점심을 맛나게 먹은 후.. 이후 일정은 사실 딱히 없었습니다..ㅎㅎ

게다가 돌아가는 비행기도 저녁 9시에 있으니..

이럴때 필요한건 바로.. 그냥 카페에서 멍때리고.. 남은 쇼핑 좀 하고..ㅋㅋ

 

아무튼 이래저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하카타역 옥상에 와보니 와인 행사를 하고 있네요..ㅋㅋ

 

 

 

작은 신사 같은 것도 있구요..

하카타역 옥상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기 때문에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밤에 가면 야경도 볼 수 있구요^^

 

 

 

그리고 저녁을 먹기 위해 하카타역 지하의 한큐 1번가에 왔습니다..

간단하게 우동... 만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생맥주 한잔 했네요..ㅋㅋ

 

 

 

동생녀석은 우동에 오야꼬동도 함께..

 

 

 

저는 고기우동을 먹었습니다..

 

 

 

맛은 뭐.. 그냥 그랬어요..ㅎㅎ

너란 우동 그저 생맥주의 안주일뿐...ㅋㅋㅋㅋ

 

이후에도 시간이 남아서 호텔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하며 멍때리다가..

적당히 맞춰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이제 비행기에 탑승!

비행시간이 1시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역시나 기내식은 간단합니다.

 

 

 

후쿠오카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KE782) 기내식은 요렇습니다..

간단한 스낵과 삼각김밥 물.

 

 

 

이게 있어서 맥주와 같이 드시는 분들이 꽤 있죠..ㅎㅎ

 

 

 

아무튼.. 짧은 비행을 마치고.. 4박5일간의 일본 북큐슈 여행을 마쳤습니다.

 

이번 여행은 원하는만큼 제대로 잘 논거 같았네요..ㅎㅎ

즐거움이 컸던 만큼 아쉬움도 컸지만..

아무튼 다음에도 이렇게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