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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드디어 유후인에 도착했습니다!




유후인에 왔으니 역 앞에서 유후다케 배경 삼아 인증샷 하나 남겨주시고




일단 예약한 료칸으로 갑니다.

캐리어 끌고 가려니 유난히 더 먼거 같네요 ㅋㅋ




그리고 도착한 곳은 저번에도 묵었었던 센도우 료칸(ほたるの宿 仙洞) 입니다.

다른곳을 갈까 하다가 저번에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기도 했고,

가성비로 따지면 여기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ㅋㅋ


일단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딱히 알아본 곳이 없어서 어딜 갈지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유후인에 와서 몇번 지나쳤던 곳..


유후마부시 심이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진 오른쪽이 뭔가 뿌옇게 된 느낌이실텐데, 미세먼지는 아니고 ㅋㅋ

주기적으로 한번씩 직화구이한 연기를 빼더라구요 ㅋㅋ

그러면 주변에 맛있는 고기 냄새가 가득해집니다..^^:




문 앞에 메뉴 설명이 있는데.. 가격이 만만하진 않습니다.




뒤늦게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니 대기자가 항상 많다고 하는데,

운좋게도 앞에 5팀 밖에 없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겠다 싶었어요.

(하지만 여행은 항상 변수가 있죠? ㅋㅋ)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일어가 가능하시면 연락처도 적으시면 되구요

맨 오른쪽 칸에 체크하는게 있는데 그걸 체크하면 합석해도 된다는 뜻입니다.

대기자가 너무 많으면 체크하고 합석해서 드시는게 괜찮을지도..^^:




전날 예약이 가능한가보네요.





한참을 기다리다보니 역앞에 있는 분점 위치와 지도를 붙이더라구요.


기다리면서 한가지 이상했던게 이미 5팀 이상 나갔는데, 아무도 입장을 안시키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에 다 불러서 들어가게 할건가 싶었는데..


어떤 중국인 여행 가이드가 오더니.. 수십명의 단체관광객이 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

가이드가 전날 예약을 했던거 같았습니다..ㅠㅠ


그걸 보고 있으니 뭔가 희망이 무너지는 느낌..(까지는 오바일려나)


암튼 결론적으로는 50분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ㅋㅋ

그러니 역 앞에 있다는 분점에 가세요..^^:

거기도 여기만큼 기다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자리를 안내 받았는데 2인 세팅이 되어 있어서 누가 합석하나 싶었던..ㅋㅋ

그리고 커다랗게 써있는게 보이실텐데..


여기 현금만 됩니다. 음식 가격도 상당한데 카드 왜 안받냐 ㅠㅠ




메뉴판도 한번 봅니다.


덮밥 말고 아예 이렇게 고기만 판매하기도 하구요.




장어를 먹을까 소고기를 먹을까 하다가..

맨 위에 보이는 소고기 덮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낮이지만 여행 왔으니까 생맥주도 한잔 ㅋㅋ




한국인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먹는 방법도 잘 안내하고 있습니다^^




밥이 나오는 동안 즐기라고 하는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밑반찬이라기 보다는 애피타이저라고 해야하나..




엄청 귀여웠던 작은 바구니에 담겨나온 튀김 ㅋㅋ




각종 소스들도 있고..




미소국과 밥에 부어 먹는 육수도 나오고..




장아찌도 나왔습니다.




저 혼자 먹는데도 테이블이 가득하네요..^^:

이제 맛있게 먹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갓 지은 소고기 덮밥입니다.

냄새가 정말 입맛을 엄청 자극하더라구요 ㅋㅋ




설명처럼 잘 저어서.. 그냥 먹어보구요..




미소국도 맛있어서 잘 어울렸습니다^^




두번째로 장아찌를 넣어서 비벼 먹어보고..




육수를 부어서도 먹어봤는데..


결국은 제일 맛있었던건 다른거 안 섞고 그냥 퍼서 먹는게 제일이더라구요 ㅋㅋ

고기와 소스맛을 느끼면서 다른 밑반찬과 먹는게 가장 맛있었던거 같아요..^^:


확실히 가격이 많이 비싸긴 한데,

정말 만족하면서 맛있게 먹고 나왔네요^^

괜히 유후인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오래 기다릴만한 곳 같았어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그때는 유후인역 근처 분점을 가보는걸로 ㅋㅋ





  • 썸네일보고 어디 가셨을까 했다가 식당 입구보고 헉, 저도 여기 10월달에 갔다왔어요 ㅎㅎㅎ
    혹시 옆자리에 그 분?! ㅋㅋ 날짜 봤더니 저는 10월초에 갔었네요^^
    50분이나 기다리셨다니 ㅠ.ㅠ 저는 운좋게 한 두 자리 나는 타임에 가서 바로 들어갔는데 나올떄 보니 입구에 대기가 꽤나 있긴하더군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상차림이 예쁘고(?) 맛도 괜찮아서 좋았어요

    • ageratum 2018.12.16 20:38 신고 수정/삭제

      앗 저보다 먼저 다녀오셨었군요 ㅋㅋ
      단체 관광객이 없었으면 금방 들어갔을거 같은데.. 운이 참..ㅠㅠ
      그래도 맛있게 잘 먹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ㅎㅎ

  • 슬_ 2018.12.17 13:39 신고

    오~ 저도 가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 이런 독특한 가게가 있었다니 +_+
    근데 5팀... 중 한팀이 단체관광객 ㅠ_ㅠ 너무 슬프네요 어흑흑흑
    몇 명인지 물어보고 기다려야겠어요ㅋㅋㅋㅋ

    • ageratum 2019.01.10 10:36 신고 수정/삭제

      나중에 유후인 가보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단체 관광객이 없는지는 꼭 물어보시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