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Life/'25 일본 나고야, F1 스즈카 GP

[2025 일본 F1 직관 1일차] 스트레이트워크, 피트워크 체험하기

by ageratum 2025. 9. 18.
반응형

F1 티켓 사이트에서 구입했기 때문에 제 자리가 정확히 어딘지 몰라서

일단 제 자리를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V2 D블럭 입구로 들어가서

 

 

제 자리인 V2석 D구역 11열에 왔는데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양 코너도 잘 보이고

 

 

제가 응원하는 페라리 피트도 잘 보이는 편이라 좋았네요

 

https://fotolife.tistory.com/entry/2107

 

[2025 일본 F1] V2석 D블럭 11열 좌석 뷰

제가 자리 배정 받았던 V2석 D블럭 11열 뷰를 보여드리겠습니다.2026년 일본 스즈카 F1 예매를 하는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F1 Ticket 에서 예매를 했던 탓에 자리 지정을 못하다보니180만원짜

fotolife.tistory.com

 

 

 

 

좋은 자리인걸 확인하고 기분좋게 내려와 레드불 칵테일 한 잔 시원하게 마시고

 

 

서킷 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스즈카 서킷에 하루 일찍 오는 이유

바로 티켓만 있으면 스트레이트 워크, 피트 워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기론 새로 아스팔트 포장을 한 상태여서 상태가 정말 좋았습니다.

 

 

포디움도 담아보고

 

 

서킷을 직접 걸어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네요

 

 

 

피니시 라인 전 마지막 코너

 

 

피니시 라인도 담아보구요

 

 

피트 워크 참여하러 들어가봅니다.

 

 

인터뷰 장소도 볼 수 있구요

 

 

각 팀의 피트 안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레드불 레이싱부터 사람이 엄청나게 몰려서 지나갈 수가 없을 정도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하위권 팀 피트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볼 수 있지만

인기팀은 사람이 너무 몰려서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안내요원이 목이 터져라 외치지만 통제가 쉽지 않았네요

 

 

대충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스타팅 라인에 와서 1번 그리드에서 인증샷도 남겨보구요

 

 

일본이라 그런지 드라이버 코스프레 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인파가 많아서 조금 어지러웠지만

그래도 서킷을 직접 밟아보고 여기저기 사진도 남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1번 코너까지 가볼 수는 없게 세이프티카로 막아놨네요

 

 

피트워크까지 했으니 내일을 위해 바로 나고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열차를 타고 돌아갔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