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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25 일본 나고야, F1 스즈카 GP

[2025 일본 F1 직관 3일차] 레이스 이브 페스티벌 - 하스, 메르세데스, 알핀 드라이버 스테이지

by ageratum 202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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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파잉이 끝나고 V석 특전으로 레이스 이브 페스티벌을 볼 수 있었습니다.

V석 구역이라는거 빼고 바로 자유석으로 바뀌기 때문에

행사가 열리는 쪽으로 최대한 가까이 갔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곳은 피니시 라인 근처 출입구쪽이었구요

 

 

F1 75라고 적인 곳에서 선수들이 나오기 때문에

저 자리 앞에 있으면

 

 

이렇게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참고로 N구역이니까 아예 저 구역에 자리를 예약하거나

퀄리파잉이 끝나면 최대한 빠르게 가보세요.

 

모든 V석 사람들이 행사를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 남은 자리가 있는데

V석 외에 사람들은 바깥에서 대기 하다가 시간이 되면 입장을 시켜줍니다.

 

암튼 이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건 퀄라파잉 이후 V석이 자유석으로 바뀐 다는 것과

그 외 좌석은 줄을 섰다가 선착순으로 남는 자리에 입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내년에도 같을지는 모르니 꼭 확인해보세요)

 

 

암튼 자리를 잡고 있으니 포르쉐 레이스가 또 진행되었는데.

 

 

아이고 사고가 크게 났네요

 

 

기다리는 시간이 좀 지루할 거 같았지만

다른 레이스가 진행되니 또 보는맛이 있었어요

 

 

화장실 다녀오는데 입구에서 응원봉을 나눠 주길래 받아왔네요

퇴장할때 반납해야 합니다.

 

 

시간이 되자 슬슬 행사가 준비됩니다.

 

 

오프닝 축하 공연도 진행 되었구요.

 

 

 

 

 

맨 처음에 F1 CEO가 나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솔직히 빨리 들어가고 드라이버들 나와! 그런 분위였달까요 ㅋㅋ

 

 

다음으로 하스의 에스테반 오콘과 올리버 베어먼이 나왔습니다.

 

 

베어먼이 실제로 보니 진짜 잘생겼더라구요

언젠가는 페라리로 올거 같긴한데..

 

 

 

 

 

그 다음은 메르세데스의 조지 러셀과 키미 안토넬리

조지 러셀이 여기저기 다 돌아보면서 팬서비스 정말 잘 해주더라구요

 

 

안토넬리는 진짜 잼민이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핀의 피에르 가슬리와 잭 두한

 

 

지금은 잭 두한이 시트를 잃었지만 열심히 해서 다시 올라오면 좋겠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QP6CwwD9tVg

 

 

 

행사를 모두 보고 야간 스트레이트 워크를 할까 싶었지만..

너무 줄이 길어서 포기하고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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