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S 개봉기 및 아이폰4와의 간단 비교기

이전에 새벽2시까지 기다려 아이폰 4S(16G) 1차 예약을 했다고 포스팅했었는데요..
개통이 시작된 11월 11일, 바로 개통을 받았습니다..
(1차가 좋긴하네요.. 첫날 바로되니..^^:)

참고로 이 아이폰 4S(iPhone 4S)는 제꺼가 아니라 누나꺼에요..
이제 고생길이 훤합니다.. 사용법을 다 가르쳐야 하니.. 헐...ㅠ.ㅠ

암튼.. 덕분에 저는 이렇게 개봉기를 포스팅 할 수 있으니..
뭐.. 나쁘지 않은 딜이 되려나요..^^:
(사실 개통하고 맛난거 얻어 먹기도 했지만..ㅋㅋ)

그런데.. 사실 이거 개봉기를 올리기도 뭐한게..
제가 작년 9월에 아이폰4 개봉기 올린것과 별반 다르지가 않아요..;;
그만큼.. 구성품과 박스가 비슷합니다..;; 역시 애플 퀄리티..;;

관련포스트 ▶ 나의 첫 스마트폰, 아이폰4 개봉기(iPhone 4)

박스에서 달라진 점은 iPhone4에 S가 붙었다는 것..
그리고 아이클라우드(iCloud)가 표시되어 있다는 거네요..

아이폰4와 같은 디자인..

구성품도 같고.. 이러면 개봉기가 참 재미없는데..ㅜ.ㅜ

사실 겉모양은 98% 같습니다..
2% 다른점은 곧 보여드리죠..(이미 아실거 같지만..)

생각해보면 보통 여성분들은 화이트를 선호하시던데..
저희 누나는 블랙이 좋아하더라구요..

개통직원분도 '화이트 맞으시죠?'라고 물어 볼 정도니..
(신청할때 블랙으로 했음에도..;;)

사실 약간씩 다른점은 옆면의 검정석 라인 위치가 다르다는 것이죠..

왼쪽이 아이폰 4S 오른쪽이 아이폰4 입니다..
이어폰 단자 근처의 검정 라인이 다른 위치에 있죠?
(사실 이 차이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이렇게만 보면 판박이..

뒷면은 글씨차이..
카메라 렌즈 위치는 같아 보였습니다..

이 사진도 거의 같지만 검정 라인만 차이가 있군요...^^:

아이폰4S와 아이폰4와의 외형상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이 사진으로 아실 수 있습니다..

위가 아이폰4S인데요..
보시면 진동모드 스위치와 볼륨버튼 위치가 미세하게 다릅니다..

그 덕분에..

기존 아이폰4 범퍼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듀얼 안테나를 채용하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암튼 이전 아이폰4 케이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케이스를 사기 전까지 제 아이폰4 실리콘 케이스를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역시나 차이가 있네요..
볼륨버튼 위치도 미세하게 다르니.. 그냥 아이폰4S용을 사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누나가 뽀로로 케이스를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_-;;ㅋㅋ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이거 쓰라고 했습니다..^^:

사실 자세한 성능차이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siri는 써봤는데 제 발음이 구린지 잘 안되네요..;;

사진 블로그이니 카메라 화질 테스트 정도는 포스팅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질개선이 많이 되었다고 하니 곧 화질비교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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