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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11 오사카, 교토, 나라

[오사카] 언제나 화려한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곳, 도톤보리

by ageratum 201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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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유칸을 다녀와 잠시 호텔에 쉬다가..
저녁도 먹고 화려한 야경도 구경할 겸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도톤보리에 도착하니..
화려한 네온사인은 여전하네요..^^



건물 벽면의 가득한 화려한 네온사인을 보니..
도톤보리에 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도 엄청 많고 말이죠..ㅋㅋ



거대한 아사히 맥주 광고판도 그대로 있고..



오사카 사람들은 모두 도톤보리에 모이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여기는 항상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카니토라쿠 본점의 대게 간판도 잘 움직이고 있더군요..^^
갑각류 알러지만 없다면 한번 들어가서 먹어보고 싶은데 말이죠..ㅜ.ㅜ



수많은 음식점 간판들이 정신 없습니다..
그나마 두번째라 좀 낫네요..^^;



이 날 저녁은 복어요리 전문점 즈보라야에서 해결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단' 괜찮더라구요..(물론 비싸지만..;;)
즈보라야에서의 저녁은 다음 포스트에서..^^
 


오사카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북치는 인형입니다..
이 인형 보신적 있으시죠?^^



저녁을 먹은 후 골목 여기저기를 다녀봅니다..
사실 두번째라 사진은 찍어봤자 똑같을거 같고..
그냥 복잡한 거리를 즐겨봤네요..^^





도톤보리 운하 양쪽에는 이렇게 복잡한 상점들이 가득하죠..
사실 이렇게 복잡한게 오사카의 매력인거 같아요..^^





도톤보리의 화려한 야경을 본 후 셋째날 일정을 마쳤습니다만..
아직 즈보라야에서의 저녁 포스팅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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