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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ife/08-09 미국

시카고 자연사박물관, 필드뮤지엄에서 본 동물의 세계

by ageratum 200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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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온 다음날 자연사박물관인 필드뮤지엄에 갔습니다.
형이 말하기로는 다 보는데 하루는 걸릴거라고 했는데,
크리스마스 전날이라 1시간 일찍 문을 닫는다는 생각에 빨리 보다보니 3시간만에 다봤습니다..;;
그러고보니 3시간도 짧은 시간은 아니네요..^^:

눈때문에 입구로 가는 계단에 천막을 쳐놨더군요..;;

참고로 필드뮤지엄의 입장료는 기본 관람만 할 경우 14불이었습니다만.. 사이트에 가보니 지금은 15불이네요..;; 그외 특별 관람을 하게되면 비용이 추가됩니다.

입장하게 되면 거대한 공룡과..

코끼리(맘모스??)가 맞이합니다..
그 스케일 또한 장난 아니더군요..;;

박물관 로비입니다..

처음로 간 곳은 동물들을 전시해놓은 곳이었습니다..

원숭이겠죠?^^:

해양 생태계도 보여주고..
회뜨면 많이 나오겠네요..^^:

악어거북인듯..

뼈들도 전시되어 있고..





비둘기 발에 웬 깃털이..;;

엇.. 닭둘기..;;

초원도 나름 재현되어 있습니다..
편광필터만 있었으면 반사빛이 안찍혔을텐데..-_-;;





잘 보시면 500원짜리 동전도 있습니다..^^:

각종 독수리들..

잡혀가는 토끼가 불쌍해보이는군요..^^:

마치 동물들이 진짜 살아있는것 처럼 잘 전시되어 있더군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잘 되어 있는 자연사박물관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엔 다른 전시관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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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 포토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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