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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25

미시간주를 연결하는 매키낵 브릿지 매키낙 아일랜드에서 다시 매키낵 시티로 건너왔습니다.. 그냥 차를 타고 Upper Michigan으로 건너갈까 하다가 매키낵 브릿지의 모습을 담기로 했죠..^^ 선착장 근처에 이런 넓은 공원이 있더라구요.. 이 동네의 명물 중 하나가 매키낵 브릿지인 것 같더라구요.. 물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ㅋ 카리스마 넘치던 갈매기.. 갈매기 맞죠?ㅋㅋ 생각보다 꽤 긴 매키낵 브릿지였습니다.. 이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밀워키쪽으로 돌아서갔겠죠.. 아님 배타고 가던가..^^: 이곳에서도 커플이..;; 저 멀리 매키낵 아일랜드의 모습도 보입니다..^^ 미시간주 자체가 조용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북쪽으로 오니 더 하네요.. 한적하니 좋습니다..ㅋㅋ 아무리봐도 바다같단 말이지.. 이게 어떻게 호수냐..-_-;;.. 2010. 7. 1.
[워싱턴DC] 유명초상화가 한가득! 국립초상화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을 보고 원래는 호텔에 들러 집에 가려고 했으나.. 호텔 바로 옆에 초상화박물관이 있길래 마지막 목적지로 정하고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잘 들어갔다 싶더군요..^^ 물론 자세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지하철에서 내린 후 호텔로 가는 길에 초상화박물관이 보여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인건 오바마 대통령의 초상화였습니다.. 아마 이 그림은 많이 보셨을텐데요..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기간 동안 사용했던 그림으로 유명해졌죠.. 이건 뉘신지..;; 잘 모르겠네요..^^: 지미 카터 대통령의 사진에 그림을 그린 것인가보네요.. 링컨 대통령.. 위에 있는 말을 알아서 해석해주세요..ㅋㅋ 역시나 누군지 모르겠네요..;; 웬지 느낌은 남북전쟁 당시 활약한 장군이 아닐까..;; 발명.. 2010. 6. 17.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바다생물 전시관 이번에는 바다생물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에 봤던 녀석인데요.. 뒷모습만 보고 거대한 고래인가 했더니.. 엥? 넌.. 누구냐..;; 요새도 이런 생명체가 존재 하나요?^^;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정말 못생긴듯..;; 헐.. 얘도 희한하게 생겼네요.. 이건 악어 같기도 하고..^^: 비슷한 과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는것 같네요.. 역시나 자연사박물관은 단순히 보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도 되는 곳이죠.. 물론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전제하에..-_-;; 이건 청새치로 보이네요.. 잡아서 회 떠먹으면 맛있을라나..ㅋㅋ 전체적으로 본 모습인데요.. 킹크랩도 보이고.. 거대한 해파리도 보이네요..^^ 2010. 6. 14.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다양한 화석들 스미소니언 캐슬 맞은편에 있는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National Meseum of Natural History)을 찾아갔습니다.. 예전 뉴욕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에 비하면 작은 규모이지만.. 그래도 무료인걸 생각하면 꽤 볼거리가 많은 곳이죠.. 뭐 뉴욕 자연사박물관은 기부하면 1불에 볼 수도 있지만..^^: 역시나 거대한 코끼리가 저희를 반겨주는군요..^^ 가장 오래된 화석이라고 하네요.. 뭐 어떻게 진화를 했고 그런 내용인듯.. 자연사 박물관에서 빠질 수 없는 T-Rex네요.. 이 녀석은 나름 영화에도 출현했던 녀석이인데요.. 박물관이 살아있다2가 워싱턴의 여러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배경이 되었기 때문이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제가 보고 왔던 항공우주박물관과 나중에 보여.. 2010. 6. 12.
[워싱턴DC] 허쉬혼박물관&조각공원 (Hirshhorn Museum and Sculpture Garden) 박물관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미술관에 가까운 곳입니다.. 건물 안에는 미술품들이 있고, 밖에는 여러 조각들이 전시되고 있던 곳이죠.. 날이 너무 더워 헥헥대고 있다보니.. 밖에 있던 조각들은 패스..-_-;;ㅋ 건물이 조금 특이한데요.. O자형 건물 안에 이렇게 분수대가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빠지고 싶었지만.. 참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ㅋㅋ 역시나 들어가니 이해하기 힘든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보다보니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되는거 같기도 하고.. 옆에서 누가 설명해주고 계속 보면 미술에 눈을 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독특한 작품이군요..ㅋ 솔직히 이런것도 작품인가 싶었어요.. 이런거 누가 못그려? 하는 생각이.. 하지만 저는 못그릴거 같아요..-_-;;ㅋ 어휴.. 눈 아파라.. 2010. 6. 9.
[워싱턴DC] 국립 인디언 박물관(National Museum of the American Indian)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워싱턴에는 수많은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무료이다보니.. 또 다른 박물관을 찾았죠..^^ 사실 워싱턴은 박물관 구경만 해도 본전 뽑는다고 할 수도..^^: 사실 어떤 박물관을 가야지라고 생각하기 보다 근처에 있는 박물관을 찾아갔는데요..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국립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더워서 아무곳이나 들어가자라는 생각으로..ㅋ 건물부터가 뭔가 예사롭지 않게 생긴..ㅋㅋ 들어가보니 보통의 미국적인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인디언 박물관이니까요..^^ 뭐 인디언들의 문양이거나 그런것이겠죠?^^: 관람은 맨 위층부터 하는걸 권장해서 올라와서 로비쪽을 촬영해봤습니다.. 전시 내용은 생각보다 꽤 다양했습니다.. 여러 인디언족들의.. 2010. 6. 8.
[워싱턴DC] 미국의 힘의 중심, 국회 의사당 (U.S. Capitol) 국회도서관이 휴관일이라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한채.. 길 건너에 있는 국회의사당으로 향했습니다.. 더운것만 빼고는 날씨가 참 좋았어요.. 암튼 푸른 하늘과 흰색 건물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들어가 볼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안에서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대부분은 이 광장에서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더라구요..ㅋㅋ 역시나 고풍스러운 건물이 멋있었습니다.. 사람이 좀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곳은 뒤편이라 그렇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미국의 모든 힘은 여기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군요..^^ 국회의사당 앞 광장쪽으로 돌아나왔습니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ㅋㅋ 관광버스에서 관광객들이 잔뜩 내려오기도 하더라구요.. 역시 워싱턴에 왔.. 2010. 6. 7.
[워싱턴DC] 고풍스런 모습의 국회도서관, 하지만..ㅜ.ㅜ 워싱턴에서의 마지막날이자 MLB원정 겸 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느긋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돌아보지 못한 곳을 몇 곳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인 국회의사당 옆에 있는 국회도서관(Library of Congress)을 찾아가봤죠.. 역시나 고풍스러운 건물이 멋있어보입니다.. 워싱턴의 건물들은 하나하나가 다 예술작품 같아요..^^ 날씨가 꽤 더운데 계속 걸어가서 얼렁 들어가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휴관일이었는지 문이 잠겨있더라는..;; 어쩐지 사람이 거의 없더라..;; 뭐 문을 안 열었는데 따고 들어가 볼 수도 없고..^^; 그냥 건물 사진만 좀 찍고 돌아섰습니다..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한채 건너편 국회의사.. 2010. 6. 3.
[워싱턴DC]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기념관(Vietnam Veterans Memorial) 저번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베트남전 참전용사 기념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곳도 역시 공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에서 맞이하는 3명의 군인 동상.. 대충보니 M16을 들고 있는거 같네요.. 제가 군대 있을때 사용했던..ㅋ (뭐 엄밀히 따지면 저는 M16A1을 사용했죠..ㅋ) 사실 이곳은 한국전쟁 기념관보다 볼거리는 더 적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대리석 벽에 몰려있죠.. 단순히 볼거리를 위해 사람들이 온다고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벽에는 수많은 영어들이 쓰여있습니다.. 첨에는 뭔가 했어요.. 다음 사진 보시기 전에 이게 무엇인지 한번 예상을 해보세요..^^: 이것의 이름은 The Wall, 1982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베트남전에서 사망, 실종된 5..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