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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7

[캐나다]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에서 바라본 풍경 이번에는 나이아가라에서 묵었던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의 룸 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니 전체적으로 붉게 물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론 타워가 불에 달궈지는 모습 같네요 ㅎㅎ 확실히 외곽이라 모텔이나 저렴한 숙소 브랜드들이 많이 보입니다. 중심부 보다는 한가한 느낌이기도 하구요 제가 있던 방의 소개가 US폴스뷰 라고 써있었는데 어쨌든 나무에 가려지긴 해도 미국쪽 폭포가 보이긴 해요..^^: 최상층으로 가면 여기 보다는 더 잘보이긴 하겠네요 ㅋㅋ 그리고 슬슬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이 호텔 뷰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저 스카이론 타워네요 ㅋㅋ 망원으로 스카이론 타워도 쭉 땡겨보고..^^: 반대편도 담아보구요.. 그리고 이 호텔을 예약할때 불꽃놀이도 볼 수 있다고 막 자.. 2019. 12. 13.
[캐나다] 언제봐도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 호텔에서 나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호텔이 살짝 외곽에 있다보니 1마일 정도 걸어가야 했는데.. 확실히 주변이 좀 휑하더라구요..^^: 밤에는 절대 나가면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나갈 생각도 뭐 없었지만..ㅋㅋ) 전망대도 또 담아보고.. 공원을 가로질러 가다보면.. 갑자기 또 번화가 같은 곳이 나오는데.. 여기는 놀이기구도 있고 각종 상점들과 호텔이 몰려 있더라구요. 쉐라톤 호텔 근처가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기서 자면 밤에도 시끌시끌할거 같은 느낌 ㅋㅋ 암튼 그렇게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광장 같은 곳이 나오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꽤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바람이 세게 불면 물이 날아오더라구요 ㄷㄷ 왼쪽은 미국쪽 폭포, 오른쪽은 캐나다쪽 폭포라 생각하.. 2019. 12. 2.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호텔,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투숙기 와이너리에서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나이아가라폭포와 가깝고 뷰도 정말 좋은 호텔이었지만.. 이번에는 여름이라 훨씬 비싸기도 하고, 그 비싼돈을 내고 싶어도 방이 없었어요..ㄷㄷ 그래서 일단은 적당한 가격의 호텔을 찾다보니 살짝 외곽으로.. 주변에 모텔이 많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가족룸 형식의 호텔은 결국 힐튼계열 호텔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면 작년에 갔던 아니면 중에 하나를 골랐어야 했는데..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호텔이 가격도 적당해서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 대충 호텔은 요렇게 생겼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주차비는 따로 안냈던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오히려 저렴한 호텔이 주차비나 여러 부대비용이 없는거 같네요 복도가 좀 무섭게 찍힌듯한? ㅋㅋ 문을 열고 바로 들어오.. 2019. 11. 28.
아찔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옆모습 유람선에서 내려 폭포 근처까지 올라가본 후 다시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만 보고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dentalife님의 포스팅을 보고 왜 캐나다로 보러 가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_-;;ㅋ ▶ http://dentalife.tistory.com/44 암튼 볼건 다 봤겠다, 마지막으로 폭포가 시작되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봤을때 가운데에 알록달록한 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거죠.. 근데 잘 안보이죠?^^:ㅋ 구글어스로 본 모습입니다.. 빨간줄이 이동경로인데요, 위가 시작점인 전망대, 아래쪽이 폭포의 시작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봤을땐 별로 이동 안한것 같지만.. 꽤 걸어가야 되더군요..-_-;ㅋ 드디어 폭포의 시작점이 보이는 곳으로 왔습니다.... 2010. 1. 11.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를 향해 올라가다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에서 내리고 나서 폭포를 향해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관련링크 ▶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바로 저 폭포를 향해서 말이죠..^^ 사실 물이 튀어봤자 얼마나 튀겠냐고 생각해서 불편한 우의를 버리고 올라갔는데, 역시나 후회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_-;;ㅋ 제가 올라간 길의 모습입니다. 건너편에도 폭포에 근접해서 보려는 관광객이 몰려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노란색 우의를 입고 있더군요.. 아마도 그쪽에서 올라가 보려면 돈을 추가로 내야하는게 아니었을까..^^: 암튼 유람선을 탔다면 추가비용없이 폭포를 향해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유람선에서 내린 사람들이 한번에 몰려서 가는데 좀 불편했다는.. 길은 좁은데 사.. 2010. 1. 9.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이번에는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제목에 안개아가씨를 탄다고 했던건.. 이 유람선 이름이 Maid of the Mist, 즉, 안개아가씨이기 떄문이죠..^^: 만약 이 유람선을 탈 기회가 있으시다면.. 반바지에 샌들로 코디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이 포스팅을 보시면 자연히 알게 되실듯..^^; 드디어 나이아가라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유람선에 탑승했습니다. 유람선이 폭포에 갔다가 왼쪽으로 돌아 나오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위해선 배의 오른쪽을 찜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사람을 가득 태우기때문에 잘못해서 안쪽에 있으면 사진 찍기 힘들죠.. 하지만 그만큼 많이 물을 맞는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반대편엔 캐나다에서 유람선을 타는 사람들.. 2010. 1. 8.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그리고 유람선 타러가기 미국 다녀온지 6개월이 다 되어서야 여행기를 시작하네요.. 사실 그동안 게으르기도 했고, MLB관람기를 3개월 넘게 포스팅하다보니 늦었네요.. 암튼 지금부터 부지런히 이야기 보따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뭐 얼마 되지는 않을거 같지만..^^: 우선 가장 먼저 이야기 할 것은 바로 나이나가라 폭포입니다..^^ 보통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쪽에서 보는 것이 더 멋지다곤 하지만.. 저희는 사정상 미국쪽으로 갔습니다.. 뭐 담에 기회되면 캐나다 쪽으로 보러가죠..^^ 하지만 제가 봤을땐 미국쪽 풍경도 멋진거 같은데.. 제 눈이 촌스러워서 그런건지..^^; 암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 첫 느낌은.. 솔직히 말씀 드리면.. "생각보단 작은데?" 였습니다..(그렇다고 정말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ㅋㅋ) 너무 큰 .. 201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