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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15

[캐나다]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에서 바라본 풍경 이번에는 나이아가라에서 묵었던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의 룸 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니 전체적으로 붉게 물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카이론 타워가 불에 달궈지는 모습 같네요 ㅎㅎ 확실히 외곽이라 모텔이나 저렴한 숙소 브랜드들이 많이 보입니다. 중심부 보다는 한가한 느낌이기도 하구요 제가 있던 방의 소개가 US폴스뷰 라고 써있었는데 어쨌든 나무에 가려지긴 해도 미국쪽 폭포가 보이긴 해요..^^: 최상층으로 가면 여기 보다는 더 잘보이긴 하겠네요 ㅋㅋ 그리고 슬슬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이 호텔 뷰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저 스카이론 타워네요 ㅋㅋ 망원으로 스카이론 타워도 쭉 땡겨보고..^^: 반대편도 담아보구요.. 그리고 이 호텔을 예약할때 불꽃놀이도 볼 수 있다고 막 자.. 2019. 12. 13.
[캐나다] 언제봐도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 호텔에서 나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호텔이 살짝 외곽에 있다보니 1마일 정도 걸어가야 했는데.. 확실히 주변이 좀 휑하더라구요..^^: 밤에는 절대 나가면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나갈 생각도 뭐 없었지만..ㅋㅋ) 전망대도 또 담아보고.. 공원을 가로질러 가다보면.. 갑자기 또 번화가 같은 곳이 나오는데.. 여기는 놀이기구도 있고 각종 상점들과 호텔이 몰려 있더라구요. 쉐라톤 호텔 근처가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기서 자면 밤에도 시끌시끌할거 같은 느낌 ㅋㅋ 암튼 그렇게 내려가다 보면.. 이렇게 광장 같은 곳이 나오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꽤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바람이 세게 불면 물이 날아오더라구요 ㄷㄷ 왼쪽은 미국쪽 폭포, 오른쪽은 캐나다쪽 폭포라 생각하.. 2019. 12. 2.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호텔,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투숙기 와이너리에서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나이아가라폭포와 가깝고 뷰도 정말 좋은 호텔이었지만.. 이번에는 여름이라 훨씬 비싸기도 하고, 그 비싼돈을 내고 싶어도 방이 없었어요..ㄷㄷ 그래서 일단은 적당한 가격의 호텔을 찾다보니 살짝 외곽으로.. 주변에 모텔이 많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가족룸 형식의 호텔은 결국 힐튼계열 호텔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면 작년에 갔던 아니면 중에 하나를 골랐어야 했는데.. 더블트리 폴스뷰 바이 힐튼 호텔이 가격도 적당해서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 대충 호텔은 요렇게 생겼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주차비는 따로 안냈던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오히려 저렴한 호텔이 주차비나 여러 부대비용이 없는거 같네요 복도가 좀 무섭게 찍힌듯한? ㅋㅋ 문을 열고 바로 들어오.. 2019. 11. 28.
[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 PELLER ESTATES WINERY 와이너리 여름에 미국에 있을때 며칠동안 캐나다에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작년에 국경을 한번 넘어봐서 그런지 뭔가 설레임은 덜했지만..ㅋㅋ 암튼 디트로이트에서 캐나다 윈저로 국경을 넘어갈때 건너게 되는..앰배서더 브릿지입니다. 딱봐도 뭔가 멋짐과는 거리가 멀고 오래된 다리라는 느낌이..^^: 바다 같지만 강입니다 ㅋㅋ 지루한 입국심사를 기다렸다가.. 저 푸른 들판의 캐나다로 넘어갑니다 ㅋㅋ 거의 5시간 정도 달려서 호텔에 가기전에 와이너리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는 추울때 와서 포도가 잘 안보였는데,이번에는 여름이라 그런지 무성하게 잘 크고 있네요^^ 작년에 들렀던 PELLER ESTATES WINERY를 다시 찾았습니다.사실 새로운곳에 가는것도 좋지만..이곳이 와인 맛이 좋더라구요..^^: 작년에 올해의 온타리오.. 2019. 11. 24.
캐나다 나이아가라 와이너리 방문기 PELLER ESTATES WINERY 나이이가라 폭포 근처에 와이너리가 정말 많더라구요.그래서 저희도 온 김에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비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는거..그래서 와이너리 투어 같은건 하지 않고 시음만 해도 되는 곳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농장이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시골느낌 나네요 ㅋㅋ 여기저기 포토농장이나 와이너리 표지판이 많이 보였습니다 엄청나게 큰 포도 농장들도 보이고.. 그렇게 계속 가다가.. 저희가 가기로 한 와이너리가 보입니다!입구가 전부 포도 농장이더라구요 ㅋㅋ 저희가 온 곳은 바로 PELLER ESTATES WINERY 였습니다.그냥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괜찮아 보이길래 왔어요 ㅎㅎ그리고 시음만 해도 되더라구요 ㅋㅋ 안쪽에 들어오니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전통있는 가문의 대저택 느낌이랄까요 ㅋㅋ 여기 앉.. 2018. 7. 20.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폴스뷰 조식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웅장한 폭포 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고..그 눈 앞에 펼쳐진 멋진 모습! 계속 봐도 멋진 나이아가라 폭포였습니다^^ 미국쪽도 보고..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사진을 보면 아실 수 있겠지만 날이 잔뜩 흐렸습니다. 안타깝게도 하루종일 비가 예보되어 있던 상황이었죠 ㅠㅠ왜 여행오면 항상 비가 오는지..ㅠㅠㅋㅋ 암튼 이번에는 엠버시 스위트 힐튼 나이아가라의 조식을 보여드릴게요..조식은 9층의 THE KEG 라는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우선 커피부터.. 디카페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뜨거운 물과 티백도 있구요.레몬과 꿀도 있어서 홍차 같은걸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믈렛의 경우 직접 만들어 달라고 얘기하면 되구요..지금은 줄이 없는데, 다.. 2018. 7. 9.
조명을 받아 더 멋있었던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 예전에 처음 나이아가라 폭포에 왔을때는 숙소가 폭포 근처가 아니라서 야경을 보지는 못했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전망 좋은 호텔에서 편하게 볼 수 있었죠^^ 밤이 되자 나이아가라 폭포를 비추는 조명이 제대로 역할을 해주고 있었습니다.제가 야경을 좋아해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야경이 더 멋있는 느낌이었어요^^ 미국쪽 폭포에도 조명이 들어오구요.. 물안개까지 더하니 거대한 온천탕 같기도 하고 ㅋㅋ 조명색이 주기적으로 바뀝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늦게 도착하고 딱히 크게 한 것도 없었지만..사실 이 광경을 보는게 제 목표였어요 ㅋㅋ딱히 뭐 여러가지 할 필요도 없고..그냥 전망 좋은 호텔에 앉아서 실컷 나이아가라 폭포를 감상하는것..그것만으로 충분했기에 그냥 마냥 좋았습니다^^ 주변 호텔 중에 카지노 .. 2018. 7. 6.
웅장했던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어쨌든 돈을 내긴 했지만..빠르게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로 올 수 있었습니다. Falls Incline Railway 를 타고 내리면 바로 앞에 보이는 이 건물을 지나야 해요.. 내부를 보니 역시나 쇼핑몰 같이 되어 있는데..들어왔으니 뭐라도 하나 사게 하려고 하나 싶기도 하고..ㅋㅋ근데 제가 갔을때는 늦어서 대부분 매장들이 문을 닫았었네요..^^: 안쪽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사실 이렇게만 봐도 그 웅장함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ㄷㄷ 이제 바깥으로 나와보면.. 방금 안에서 본 건물입니다.저 2층 쪽에서 폭포를 보는게 꽤 괜찮긴해요..날씨가 쌀쌀했기 때문에 조카는 안에서 보기로 하고..저와 부모님만 나와서 폭포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근처에서 .. 2018. 7. 4.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의 놀라운 상술 <Falls Incline Railway> 호텔에 들어와 멋진 폭포들을 넋놓고 보다가..이제 눈앞에 보이는 저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까이서 보기로 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오른쪽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에 건물이 있는데요.. 바로 호텔 맞은편이기 때문에 그냥 저쪽으로 걸어가면 되는구나 했습니다. 내려와서 본 엠버시 스위트 힐튼..이렇게 보니 높긴 하네요..^^: 호텔과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너도 되고.. 처음이라 잘 몰라서..ㅋㅋ구름다리 대신 길을 건너서 갔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그냥 내려가는 계단이나 그런건 없고..Falls Incline Railway라는게 보이더라구요.이렇게 건너편에서 볼때까지만 해도 그냥 저거 타고가면 되는구나..편의를 위해 만들어놨나보다 했죠 ㅋㅋ 구글맵으로 보니 그냥 걸어서 가려면 약 1마일(1.6km).. 2018.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