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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요리2

[안국역 맛집] 시원한 복지리가 정말 맛있었던 곳, 종로삼대복집 며칠전 조카의 첫돌 스튜디오 사진을 찍으러 안국역 근처에 갔었는데요. 촬영마치고 나니 오후 1시정도..딱 점심 먹을때라 바로 근처에 있는 복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중간에 커피사러 가는 길에 보여서 어떤가 싶었는데,블로그 리뷰 같은게 별로 없어서 오히려 더 신뢰를..ㅋㅋ 암튼 안국역 근처 좁은 골목에 위치한 에 가봤습니다. 식당 내부가 다 이렇게 룸처럼 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모임 같은거 하기에 좋을거 같았습니다. 점심시간대가 지나서 그런지 손님들이 다 빠지셨더라구요.. 가격은 일단 3만원부터..ㄷㄷ물론 비싸긴 하지만 제대로만 한다면야 아깝지 않죠 ^^:다들 복지리를 좋아하니 참복지리 4인분에 튀김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활복은 당연히 더 비싸고.. 정식메뉴도 있습니다. 특정식도 있네요 ㄷㄷ 주류메뉴... 2018. 12. 28.
[오사카] 담백하고 맛있는 복어요리 전문점 즈보라야(づぼらや) 저번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 도톤보리에 온 이유 중에 하나가 저녁을 먹기 위함이었는데요.. 그래서 찾은 곳은 바로 복어요리 전문점 였습니다.. 큰 복어 인형이 매달려 있는게 인상적인 즈보라야인데요.. 사실 첫 오사카 여행때 저길 언제 가보나 했는데.. 부모님과 함께 온 덕분에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예상보단' 괜찮은 가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복어요리는 비싸다는 생각도 있었고.. 물가가 비싼 일본이다보니..^^: 저희는 3800엔짜리 정식을 주문했네요.. 따뜻한 녹차가 먼저 나오구요.. 컵에도 복어가 그려져 있네요..^^ 복지리를 따뜻하게 해주기 위한.. 그리고 정식이 나왔습니다.. 차례차례 하나씩 주는게 아니라 쟁반에 담아 한번에 다 주네요..^^: 맑고 시원한 복지리입니다.. .. 201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