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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재단3

[미국/워싱턴DC] 스미소니언 캐슬 (Smithsonian Castle) 자연사박물관을 둘러 본 후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바로 동화속의 성 같은 곳.. 바로 스미소니언 캐슬(Smithsonian Castle) 이었습니다. 여행기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싱턴DC의 대부분의 박물관은 바로 스미소니언 재단이 운영중인데, 그 재단의 본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암튼 아름답고 웅장하게 잘 만들어 놓은거 같더라구요. 상징성도 확실하고..^^ 가는길에 본 한 무리의 세그웨이들.. 제 기억이 맞다면 세그웨이 투어가 따로 있었던거 같아요.. 저 멀리 보이는 미 국회의사당.. 방금 둘러 보고 나온 자연사박물관.. 사실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스미소니언 재단 본부라고 생각 못할거 같아요..^^: 들어가면 스미소니언이 운영중인 박물관.. 2016. 8. 30.
[워싱턴DC] 동화속의 성같은 스미소니언 캐슬(Smithsonian Castle) 워싱턴에 있는 대부분의 박물관들은 스미소니언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보여드릴 것은 그 스미소니언 재단이 있는 스미소니언 캐슬입니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흰색인 워싱턴에서.. 이 붉은 벽돌의 스미소니언 캐슬은 정말 눈에 띄일수 밖에 없었죠..^^ 생각보다 꽤 규모가 커서 놀랍기도 했구요..^^: 붉은 성과 푸른 정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더운 여름 이 정원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거 같죠?^^ 안에도 나름 볼거리가 있었을거 같은데.. 시간이 없으니 겉만 둘러보고 이동했습니다.. 오늘내로 집에 가려면 오후 3시에는 출발해야했거든요..^^ 여기서 보니 대학 캠퍼스 같기도 하네요..ㅋㅋ 암튼 멋진 스미소니언 캐슬을 뒤로한 채 다시 이동했습니다..^^ 크게 보기 2010. 6. 11.
[워싱턴DC] 국립 인디언 박물관(National Museum of the American Indian)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워싱턴에는 수많은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무료이다보니.. 또 다른 박물관을 찾았죠..^^ 사실 워싱턴은 박물관 구경만 해도 본전 뽑는다고 할 수도..^^: 사실 어떤 박물관을 가야지라고 생각하기 보다 근처에 있는 박물관을 찾아갔는데요..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국립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더워서 아무곳이나 들어가자라는 생각으로..ㅋ 건물부터가 뭔가 예사롭지 않게 생긴..ㅋㅋ 들어가보니 보통의 미국적인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인디언 박물관이니까요..^^ 뭐 인디언들의 문양이거나 그런것이겠죠?^^: 관람은 맨 위층부터 하는걸 권장해서 올라와서 로비쪽을 촬영해봤습니다.. 전시 내용은 생각보다 꽤 다양했습니다.. 여러 인디언족들의.. 201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