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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19

다양한 수중 생물을 구경할 수 있는곳, 시카고 쉐드 아쿠아리움 (Shedd Aquarium) 6월 첫 주말에 시카고에 다녀왔었어요. 미국에 가게 되면 항상 만나는 시카고 형님의 집에 간 김에.. (엄밀히 따지면 시카고 근처의 다른 도시에 살고 계시지만..ㅋㅋ) 조카와 함께 쉐드 아쿠아리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때도(2008년) 쉐드 아쿠아리움에 갔었거든요 그때는 한겨울이라 몰랐는데, 6월에 오니 공원이 정말 예쁘네요 ㅎㅎ 관련포스트 신기한 물고기가 가득한 곳! 시카고 쉐드 아쿠아리움 참고로 주차는 바로 근처에 있는 솔져필드 주차장에 했고, 25불이었어요. 그러고보니 BTS가 솔져필드에서 공연했었다던데..ㄷㄷ 시카고의 멋진 스카이라인도 볼 수 있구요.. 그러고보니 뭔가 새로운 빌딩이 올라가고 있군요^^ 아쿠아리움 앞에는 물고기 잡은 아저씨 분수가 있고..ㅋㅋ 정문은 여기인데 .. 2019. 6. 12.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 PP카드 이용기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5터미널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이제 들어갑니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5터미널은 외항사 터미널이라 그런지 솔직히 별게 없어요.흔하디 흔한 스타벅스도 없는곳입니다 ㅋㅋ 면세점이 있긴 하지만 별 의미 없고.. 인천공항 면세점만한 곳이 없습니다 ㅋㅋ 예전에 있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이런 푸드코트 있구요.. 일찍 들어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나중에 보니 꽉 차더라구요..^^: M7 게이트를 찾아 가는길.. 중간에 이런 기념품 가게도 있고..가볍게 식음료를 판매하는 곳도 있구요.. 가는 도중에 발견한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PP카드 이용가능한 라운지는여기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와 맞은편의 스위스포트 라운지 .. 2018. 8. 13.
윌리스타워 스카이데크에서 본 시카고의 화려한 야경(Willis Tower, SKYDECK)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시카고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시카고 K형집에 머물고 있었는데요.. 당시에 미국에 머무는 동안 시카고에는 자주 갔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시어스타워(Sears Tower)에는 올라가지 못했는데, 문닫는 시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올라가봤습니다..^^ 아! 제목에는 윌리스타워라고 해두고, 본문에 시어스타워라고 한 이유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시카고 시어스타워가.. 2009년 7월부터 윌리스타워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소유주가 윌리스로 넘어갔나보죠..ㅋㅋ 뭐 자세한건 잘 모르겠네요..^^: 암튼 올라와서 본 시카고의 풍경입니다.. 날씨가 맑아서 그랬는지 멀리까지 잘 보이네요..^^ 직선으로 쭉쭉 뻣은게 심시티 잘 했네요..ㅋㅋ 뭐 시카고 대화재때문에.. 2010. 7. 8.
시카고의 멋진 스카이라인 야경을 볼 수 있는곳은? (시카고 스카이라인 야경 포인트) 저번 포스팅에서 시카고 스카이라인 야경을 보여드렸는데요.. 바로 그 야경을 촬영한 포인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포스트 ▶ 환상적인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야경을 보다 파노라마 사진이므로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비록 사진은 잘 못찍었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진 시카고의 스카이라인 야경..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까해서.. 그 포인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지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된 곳이 포인트입니다. 네이비피어 바로 밑에 있는 곳이죠.. 더 확대를 해볼게요.. 사실 이것만 보시고 여기가 어딘줄 어떻게 아냐고 하시겠지만.. 시카고에 여행가면 꼭 들르는 필드뮤지엄([1])과 셰드 아쿠아리움[2]이 있는 곳입니다. 공원.. 2010. 1. 15.
환상적인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야경을 보다 저번 포스트에서 스카이라인 투어 보트로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봤다면 이번에는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야경으로 보도록 할게요..^^ 운좋게 야경이 가장 예쁘게 나온다는 해가 완전히 지기전에 한장 찍었네요.. 이번에 미국에서 촬영한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이 어두컴컴해졌네요.. 그래도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중간에 노출오바되며(^^;) 강렬한 빛을 보여주는 빌딩이 바로 존행콕 빌딩입니다. 존행콕 빌딩의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면 정말 멋지다고 하네요.. 아쉽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어두워진후 다시 전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촬영해봤습니다.. 역시 하늘이 푸른게 더 멋있죠?^^: 시카고에서 가장 높다는 시어스타.. 2010. 1. 14.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라인 투어 보트를 타다 시카고는 건축의 도시답게 스카이라인이 굉장히 멋진 도시이기도 하죠..^^ 이런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보는 방법중에 하나가 네이비피어에서 스카이라인 투어 보트를 타는 것입니다..^^ 관련포스트 ▶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 각종 놀이 시설이 모여있는 시카고의 네이비피어(Navy Pier) 네이비피어에서 스카이라인 투어 보트에 탑승했습니다. 참고로 주말은 $15, 주중엔 $14의 승선료를 받습니다..^^ 시간은 약 30분이 걸립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네이비피어에는 수많은 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비피어의 예쁜 건물을 보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죠..^^ 네이비피어를 돌아나오니 스카이라인이 점점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낮에 보러 갔더니 태양이 작렬하네요.... 2010. 1. 13.
각종 놀이 시설이 모여있는 시카고의 네이비피어(Navy Pier) 시카고에서 재밌는 것을 찾으시는 분들은 바로 네이비피어(Navy Pier)로 가시면 됩니다..^^ 구글어스에서 네이비 피어를 본 모습입니다. 네이비피어는 시카고 동쪽의 미시건호와 맞닿아 있습니다. 각종 놀이시설들이 있고, 배를 타고 아키텍처투어나 스카이라인투어를 할 수도 있죠. 또 저녁엔 디너크루즈를 즐기며 불꽃놀이를 볼 수도 있죠.. 그리고 근처에 모래사장이 있기 때문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그리고 지도에서 보이듯이 수많은 보트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곳에 가면 돈벌어서 보트 사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생기죠..^^; 암튼 이런 네이비피어를 아주 살짝.. 겉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주말에 가.. 2010. 1. 12.
[MLB관람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 US Cellular Field의 바깥 풍경 기나긴 MLB원정의 시작이었습니다..^^; 경기 시작전부터 비가 왔다 안왔다 하는.. 좋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비가 와서 취소되는게 걱정되기 보다는 레인 딜레이로 제시간에 안하는건 아닐까가 더 걱정이었죠.. 경기 시작 되기 약 1시간 반전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낸 퀴즈의 정답이 되겠네요..^^: 이 곳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홈구장 US Cellular Field입니다. US Cellular는 이름 그대로 통신회사 입니다.. 미국은 통신회사도 참 많더군요..^^; 주차장도 참 넓은데, 주차장 이곳 저곳에서는 판벌리고 고기 굽고 있더군요..;; Welcome to US Cellular Field~!! 경기장 밖 모습입니다.. 앞에 보이는 조형물은 2005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념해서 만든것 같더.. 2009. 8. 21.
음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Taste of Chicago)에 가다! 네이비피어에서 아키텍쳐 투어를 마치고 다시 밀레니엄 파크 부근으로 왔습니다.. 이유는 물론 주차를 그 곳에 했기 때문이기도 했고...^^:; 관련 포스트 보기 겨울과 180도 다른 시카고의 여름 풍경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독립기념일 주간에는 밀레니엄 파크 부근에서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Taste of Chicago)가 열리기 때문이죠..^^ 시카고의 여러 레스토랑들이 모여서 만드는 먹거리 장터라고 보시면 될거 같네요.. 아니, 음식 축제라는 표현이 더 맞을듯..^^ 문제는 제가 이거 보러 갔을때 몸상태가 좀 안좋아서..;; 미국에 도착한 날이기도 했고, 날씨도 좀 더웠고, 1.5마일을 다시 걸어오다보니..(네이비 피어까지 왕복 3마일..;;) 암튼 제정신이 아니라서 정.. 200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