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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시티2

[도쿄여행기 #27] 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름다운 오다이바의 야경 오다이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게 바로 레인보우 브릿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레인보우 브릿지의 아름다운 조명 때문에 오다이바의 야경 촬영은 필수코스가 된 것 같습니다..^^ 덱스도쿄비치를 구경한 후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보니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녁은 호텔에서 편의점 빵 먹은게 다였지만..-_-;; 구름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노을지는 모습이 그닥 예쁘진 않은거 같네요..^^: 아님 고층 빌딩에 해가 가려서 그랬을지도.. 힘든 둘째날 일정탓에 어두워질까지 기다렸습니다.. 한가지 다행인건 우리나라보다 해가 일찍지기 때문에 야경을 빨리 볼 수 있다는거였죠..^^: (도쿄가 45분정도 일찍 해가 진다고 하네요..) 6월말이었지만 7시반이면 야경촬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새로구입한 삼각대.. 2010. 8. 19.
[도쿄여행기 #17] 대형쇼핑몰 아쿠아시티 오다이바와 자유의여신상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를 타고 다이바역(台場駅)에 내렸습니다.. 사실 어디로 갸야할지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 일단 좀 쉬려고 스타벅스가 있는 아쿠아시티 오다이바(アクアシティお台場)로 향했습니다.. 넓은 히가시교엔을 걷고, 고쿄에서 긴자까지 걸어오느라 이미 체력은 방전..;; 우리에게 필요한건 카페인과 휴식이었죠..ㅋㅋ 아쿠아시티와 후지TV를 같이 담아봤습니다.. 볼거리가 참 많았던 후지TV.. 다음에 보여드리도록 하죠..^^ 암튼 아쿠아시티내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카페인 보충하고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쿠아시티에 들어왔으니 뭐가 있나 한번 둘러보기로 했어요.. 스타벅스에서 나오니 바로 이런 쉼터가 있더군요.. 진작에 알았으면 커피들고 여기서 좀 누워 잤을텐데..ㅜ.ㅜ 스톤마켓이라고 되어 있는.. 201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