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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여행정보4

[미국/워싱턴DC] 워싱턴 메트로 타고 이동하기 이제 호텔에서 나와 지하철역으로 이동합니다.. 워싱턴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됩니다^^ 호텔에서 역까지는 대충 1km정도인데, 그냥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뭐가 있는지 보고 싶기도 했고..ㅋㅋ 오! 버팔로 와일드 윙이 있다니! 결국 저녁에 포장해 가서 먹었네요..ㅋㅋ 쇼핑센터도 있구요.. 그렇게 주변을 탐색하다 가다보니 지하철역이 보입니다. 크리스탈 시티역에 도착했습니다. 자.. 이제는 표를 사야되는데.. 그나마 저는 2번째 방문이라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알고 있었어요..^^: 일단 왼쪽은 현금만 받고, 오른쪽은 카드와 현금을 모두 받는 기계구요.. 요건 현금만 되는 기계.. FARECARD 발급, 충전만 되구요.. 요건 카드도 받는 기계로.. FARECARD.. 2016. 4. 22.
[미국/워싱턴DC] 공항 접근성은 최고였던, 코트야드 앨링턴 크리스탈 시티/레이건 내셔널 호텔 호텔셔틀을 타고 도착한 호텔은 바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앨링턴 크리스탈 시티/레이건 내셔널'이었습니다.. (Courtyard by Marriott Arlington Crystal City/Reagan National) 이름이 참... 길죠?ㅋㅋ 프라이스라인에서 70불 정도로 비딩을 해서 걸린게 이 호텔이었어요..ㅋㅋ 원래는 DC 중심부에 해야 박물관 같은데 가기가 좋은데, 너무 비싸서 공항 근처로 설정해서 비딩을 했습니다. 어차피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가 새벽시간이라 공항 접근성이라는 장점이라도 살려야 했거든요..^^ 암튼 호텔에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이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해서 바로 방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일본 호텔들은 꼭 체크인 시간을 지키게 하는데, 미국은 그런면에선 좀 편하.. 2016. 4. 19.
[워싱턴DC]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기념관(Vietnam Veterans Memorial) 저번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베트남전 참전용사 기념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곳도 역시 공원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에서 맞이하는 3명의 군인 동상.. 대충보니 M16을 들고 있는거 같네요.. 제가 군대 있을때 사용했던..ㅋ (뭐 엄밀히 따지면 저는 M16A1을 사용했죠..ㅋ) 사실 이곳은 한국전쟁 기념관보다 볼거리는 더 적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대리석 벽에 몰려있죠.. 단순히 볼거리를 위해 사람들이 온다고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요.. 벽에는 수많은 영어들이 쓰여있습니다.. 첨에는 뭔가 했어요.. 다음 사진 보시기 전에 이게 무엇인지 한번 예상을 해보세요..^^: 이것의 이름은 The Wall, 1982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베트남전에서 사망, 실종된 5.. 2010. 5. 30.
[워싱턴DC] 아픔이 느껴지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Korean War Veterans Memorial) 워싱턴에는 수많은 기념관들이 있는데요.. 그 중엔 미국이 참전했던 전쟁에 대한 기념관들이 있구요.. 그렇다보니 이렇게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도 있습니다.. 우리입장에선 절대 즐겁게만 볼 수 없는 곳이죠.. 작은 공원처럼 꾸며진 기념관입니다.. 당시 미국 병사들의 모습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병사 하나하나의 표정이 참 리얼했습니다.. 기나긴 전쟁에 지쳐있는 모습들이었죠.. 그만큼 치열한 전쟁이었음을 대변해주고 있었습니다.. 전쟁에 참여한 젊은이들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한켠에는 참전국들의 국가명이 새겨져있구요.. 당연히 우리땅에서 벌어진 전쟁 우리나라가 있네요..;; 기념관 안에 있는 작은 연못인데요.. 그곳에는 이렇게 한국전쟁 당시 미군과 UN군의 사망자들의 수와.. 실종자들의 수가 새겨져 .. 201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