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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여행지6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한국전시관 워싱턴 자연사박물관에는 한국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3층에 위치한 한국전시관인데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2007년에 30여평의 규모로 개관했다고 합니다.. 특히 의미가 있는것은 국가단위 상설 전시관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관람객들이 한국에 대해 이해하기 좋겠죠?^^ 관심을 가질 수도 있구요.. 한글에 대해 전시되어 있네요.. 한글의 구조에 대해 설명된 부분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봤을때 흥미를 끌 수 있을 것 같네요..^^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 놓고 다양한 글자를 만들수 있도록 하는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자기들도 전시되어 있었구요.. 삼국시대에 대한 설명과 전시도 되어 있네요..^^ 또 한가지 재밌었던건 돌잡이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연필을 올리면 그것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었죠.. 2010. 6. 15.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바다생물 전시관 이번에는 바다생물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처음에 봤던 녀석인데요.. 뒷모습만 보고 거대한 고래인가 했더니.. 엥? 넌.. 누구냐..;; 요새도 이런 생명체가 존재 하나요?^^;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정말 못생긴듯..;; 헐.. 얘도 희한하게 생겼네요.. 이건 악어 같기도 하고..^^: 비슷한 과들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는것 같네요.. 역시나 자연사박물관은 단순히 보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도 되는 곳이죠.. 물론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전제하에..-_-;; 이건 청새치로 보이네요.. 잡아서 회 떠먹으면 맛있을라나..ㅋㅋ 전체적으로 본 모습인데요.. 킹크랩도 보이고.. 거대한 해파리도 보이네요..^^ 2010. 6. 14.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다양한 화석들 스미소니언 캐슬 맞은편에 있는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National Meseum of Natural History)을 찾아갔습니다.. 예전 뉴욕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에 비하면 작은 규모이지만.. 그래도 무료인걸 생각하면 꽤 볼거리가 많은 곳이죠.. 뭐 뉴욕 자연사박물관은 기부하면 1불에 볼 수도 있지만..^^: 역시나 거대한 코끼리가 저희를 반겨주는군요..^^ 가장 오래된 화석이라고 하네요.. 뭐 어떻게 진화를 했고 그런 내용인듯.. 자연사 박물관에서 빠질 수 없는 T-Rex네요.. 이 녀석은 나름 영화에도 출현했던 녀석이인데요.. 박물관이 살아있다2가 워싱턴의 여러 스미소니언 박물관이 배경이 되었기 때문이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제가 보고 왔던 항공우주박물관과 나중에 보여.. 2010. 6. 12.
[워싱턴DC] 전쟁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World War2 Memorial) 워싱턴기념탑의 서쪽에는 바로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과 링컨 기념관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워싱턴기념탑 근처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중간에 보이는 것이 링컨기념관 양옆에 보이는 것이 제2차 세계대전 기념관입니다. 기념관은 광장처럼 되어 있습니다.. 왼쪽에는 태평양근처의 주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기념비들이 있구요.. 중간에는 큰 분수가 있고.. 오른쪽에는 대서양근처의 미국주들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들이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중간중간에 이렇게 2차대전 당시 큰 전투에 대한 설명이 있었던거 같네요.. 이건 진주만에 대한 것이군요.. 미국 입장에선 참 황당했을거 같아요.. 넋놓고 있다가 당했으니.. 꽤 더운날씨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호수에 몰.. 2010. 5. 18.
[워싱턴DC] 초대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리는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 백악관에서 남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이 나옵니다.. 워싱턴기념탑은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을 기리기 위해 만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오벨리스크형 탑이라고 하네요.. 워싱턴기념탑은 높이가 169미터나 된다고 하니.. 웬만한 곳에선 다 보이더라구요.. 조금 더 다가가 촬영해봤습니다.. 워싱턴기념탑 근처에는 성조기들이 꽂혀있네요.. 웬지 탑끝에서 레이저가 나올 기세..ㅋㅋ 피곤한 상태여서 이동거리를 최소화해야 했기에.. 워싱턴기념탑 아래는 안가봤어요..^^: 사실 볼거리도 없을거 같았고.. 아침일찍 가면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는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고 하던데.. 저야 오후에 갔으니..ㅋㅋ 깔끔하게 외형만 촬영했죠.... 2010. 5. 14.
[워싱턴DC] 미국 대통령의 관저 백악관(The White House)의 모습 워싱턴 여행기를 시작하기 전에.. 뉴욕을 떠나 필라델피아에서 MLB를 본 후, 곧바로 워싱턴으로 달려왔습니다.. 도착하니 새벽.. 어둡다보니 인증샷은 없고..-_-;;ㅋㅋ 그때 운전한 형이나 옆에 타고 있던 저나.. 둘다 정신이 없었어요..^^:ㅋ 지금 생각하면 정말 미친 일정이었던거 같네요..-_-;; 암튼 날짜로 따지면 뉴욕을 떠난 다음날 오후에 호텔을 나섰습니다.. 역시나 날씨는 너무나 좋았어요..^^ 워싱턴은 형도 처음 오는 곳이라서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 지 몰랐는데.. 도움을 주신 이웃 블로거 베이컨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짜주신 일정대로 다니진 못했지만.. 어디를 가야하는지는 알게되었죠..^^ 호텔에서 나와 백악관을 먼저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헤.. 201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