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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55

[도곡 맛집] 베트남음식 전문점, 포브라더스 도곡점 사실 다녀온지 좀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도곡동에 위치한 라는 베트남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실내가 꽤 넓더라구요. 룸까지는 아니고 파티션으로 나뉜곳이 있어서 모임 장소로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포브라더스 메뉴판.. 월남쌈 메뉴들이구요.. 푸팟퐁커리나 유린기 같은 메뉴들도 있고.. 에피타이저 메뉴들이나.. 빠질수 없는 쌀국수.. 팟타이 같은 것들.. 볶음밥류.. 각종 세트메뉴들이 있습니다. 음료도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저희는 패밀리세트B(4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샘플러C, 푸팟퐁커리, 매운쌀국수, 소고기 볶음밥, 미고랭, 음료 4잔이 포함된 메뉴구요.. 거기에 양지쌀국수를 추가했습니다. 이거는 기본으로 나오는 작은 샐러드.. 세트 외에 주문한 양지쌀국수.. 고기도 많이 들고 육수도 .. 2019. 12. 30.
후쿠오카 모츠나베 선릉점, 창코나베와 차돌숙주볶음 그리고 사케! 사실 여기를 지날때 마다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제가 곱창을 별로 안좋아해서 안갔었거든요..ㅋㅋ 그러다가 주말에 친구 만나서 어딜갈까 하다가..뜨끈한걸 먹자는 친구 얘기에 후쿠오카 모츠나베 선릉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곱창을 안좋아해서 가볼까 하다가도 그냥 지나쳤는데,알아보니 곱창이 없는 메뉴도 있다길래 갔네요 ㅋㅋ 일요일이나 그런지 좀 한산했습니다. 매장은 생각보다는 넓은편인거 같네요 대표 메뉴들이구요.. 저는 모츠나베 대신 곱창이 안들어가는 창코나베를 먹기로 했습니다 ㅋㅋ 사케류 가격이 괜찮은거 같아서 쇼치쿠바이 텐을 마셔보기로 하고.. 메뉴판을 일부만 찍었는데,실제로는 각종 나베, 정식, 단품 메뉴들이 그림들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술 메뉴 설명도 더 있구요 ㅋㅋ 이때 그냥 좀 귀찮았,.. 2018. 11. 26.
[선릉 맛집] 일본 라멘 전문점 소라야(SORAYA) 선릉에 생긴지 얼마 안된 일본라멘집을 한번 가봤습니다.. 사실 발견한지는 꽤 됐는지 이제서야 찾아가봤네요^^: 바로 라는 곳인데 이름처럼 일본라멘 전문점입니다. 선릉의 특성상 주말에는 전체적으로 유동인구가 적은데, 그렇다보니 라멘집에도 저희가 유일한 손님이더라구요..^^: 암튼 안에 들어와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일본 라멘집과는 좀 다르게.. 인테리어 테마가 바로 만화입니다^^ 사장님이 일본 애니, 만화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사실 좋아하기 때문에 거부감은 전혀 없었습니다 ㅋㅋ 소라야의 라멘은 총 3가지로.. 돈코츠 라멘인데 시오(소금)라고 되어 있는걸 보면 진한 돼지뼈 육수는 아닌거 같네요.. 아무래도 우리 입맛엔 일본의 정통 돈코츠라멘은 거부감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ㅎㅎ 그리고 매콤한 라멘과.. 2016. 3. 8.
[강남/역삼 맛집]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잔 즐길 수 있는 곳, <안방> 지난주 금요일.. 동네에 있는 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 술집이 생기고 분위기가 괜찮아 보여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라고 노래만 불렀는데, 결국 다녀왔네요..^^ 사실 집에서 멀지는 않지만 웬지 걸어가기에는 좀 애매한 위치이라서..;; 암튼 이번에 포스팅 할 이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포스트 하단에 첨부 해두겠지만, 강남 세브란스 병원 근처구요.. '사케와 막걸리의 집' 이라고 되어 있듯이 다양한 사케와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맥주는 아사히 생맥주 밖에 없는거 같네요..) 안방의 내부 모습입니다..이렇게만 보면 좁아보이는데, 나름 숨은 공간들이 많더라구요.. 사진은 좀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밝은 분위기의 조명이었습니다. 편안함을 느끼기에 좋은 정도라고나 할까요..^^: 창.. 2012. 9. 21.
[오사카] 둘째날 저녁은 OCAT몰 5층 우동전문점에서.. 교토에서 오사카로 복귀한 후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 찾은 곳은 호텔 바로 옆 OCAT.. OCAT은 버스터미널 역할을 하는 동시에 쇼핑몰도 같이 있습니다.. OCAT몰 5층에는 레스토랑가가 있는데요.. 맛집을 알기 때문에 간게 아니라 그냥 가까워서 가봤습니다..-_-;;ㅋㅋ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메뉴는 우동으로 결정하고.. 제 기억이 맞다면 우동집이 2곳이 있었는데.. 여기가 낫겠다 싶어 들어갔던 곳.. 바로 라는 이름의 우동집이었습니다.. 사실 이름을 까먹었다가 OCAT 홈페이지에서 추적해봤는데.. 저곳이 맞더라구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OCAT몰의 층별 약도를 볼 수 있는데요.. 5층에서 8번이 제가 갔던 우동집입니다.. ht.. 2012. 2. 21.
[교토] 긴카쿠지 근처에서 먹은 점심. 맛은 그닥.. 니조조를 다 본 후 긴카쿠지를 보기위해 이동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긴카쿠지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없습니다..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 되는 귀차니즘이..;; 돈을 많이 벌어 택시를 타야겠어요.. 근데 돈이 많아도 안탈듯.. 기본요금이 후덜덜..;; 에서 으로 이동하려면 9,12,101번 버스를 타고 에서 하차후 102, 203번 버스를 타고 까지 가시면 됩니다.. 교토에 가보지 않으신 분들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실거 같은데요.. 기회가 된다면 교토의 버스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만 알면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자.. 일단 긴카쿠지 근처에 도착은 했구요.. 점심을 먹으러 가야되는데 정보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아무대나 들어가보자는 생각으로..^^: 그래서 찾은 곳인데.. 지금 정확한.. 2012. 2. 10.
[피자헛 와우박스] 한박스에 4가지 메뉴가 모두 들어있는 피자헛 와우박스 시식후기 음식 시식 후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특히 입맛은 개인차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니까요.. 감안하고 봐주세요..^^ 지난 주말 피자헛의 신제품 와우박스를 주문해봤습니다.. 배달전용 메뉴로 26,900원에 가 모두 한박스에 담겨져있습니다. 평소에는 리치골드 패밀리사이즈를 주로 주문하는데.. 비슷한 가격에 4가지가 온다고 하니 호기심에 한번 주문해봤네요..^^ 암튼.. 피자헛 와우박스.. 박스 자체는 꽤 큽니다.. A4 용지와 비교를 해봤는데요.. 대충 넓이를 보니 A4용지 2.5~3배정도 되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엄청 놀랄만큼 크다는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음.. 크긴 크네..' 요런 느낌? 아무래도 평소 패밀리사이즈 피자를 주문하다보니.. 둔감해졌나봐요..^^: 드.. 2012. 2. 9.
[홍콩] 분위기는 좋았던 곳 , DG Cafe & Wine Cuisine 이번 여행을 계획할 때 약간은 고급스러운 곳도 한번쯤은 가자고 했었는데요.. 사실 디너타임때 가면 엄청나게 비싸니 엄두가 안나고.. 점심메뉴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해서 가본 곳.. 바로 1881 헤리티지에 있는 DG Cafe & Wine Cuisine 입니다.. 위치는 1881 헤리티지의 분수대가 있는 곳의 2층(인가 3층인가)에 있습니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너무 더우니 안으로 들어가야했습니다..^^: 자리를 안내받고 받은 메뉴판.. 잘 안보이시죠?^^: 사실 모든 점심메뉴가 HK$98이라고 착각을 했던..;; 알고보니 메인메뉴가 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뭐.. 분위기나 1881 헤리티지에 있는 곳이니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암튼.. 에피타이저는 샐러드로 하고.. 음료는.. 2011. 12. 19.
[홍콩] 멋진 야경과 음악, 그리고 시원한 맥주를 즐기다. <The Dog House> 스타의 거리 끝의 스타벅스에서 육교를 건너 향한 곳은 바로.. 노천 펍(pub)인 The Dog House 였습니다.. 사실 가이드북에도 소개는 안되어 있지만..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한번 가보자 했었죠.. 육교를 건너오면 이렇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근처에 보면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도로변을 향해 가다보면.. 노천펍을 하나 발견하게 되는데 그 곳이 바로 The Dog House입니다.. 위치는 마지막에 구글맵을 링크 시켜놓을테니 참고하세요..^^ 이 곳은 야경과 함께 밴드의 음악과 시원한 맥주 한잔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이 펍이 있는 건물이(아니면 근처가) 호텔 같더라구요.. 문제는 밤에 음악이 계속 나오는데.. 시.. 20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