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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2

[워싱턴DC] 국립 인디언 박물관(National Museum of the American Indian)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워싱턴에는 수많은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무료이다보니.. 또 다른 박물관을 찾았죠..^^ 사실 워싱턴은 박물관 구경만 해도 본전 뽑는다고 할 수도..^^: 사실 어떤 박물관을 가야지라고 생각하기 보다 근처에 있는 박물관을 찾아갔는데요..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국립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더워서 아무곳이나 들어가자라는 생각으로..ㅋ 건물부터가 뭔가 예사롭지 않게 생긴..ㅋㅋ 들어가보니 보통의 미국적인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인디언 박물관이니까요..^^ 뭐 인디언들의 문양이거나 그런것이겠죠?^^: 관람은 맨 위층부터 하는걸 권장해서 올라와서 로비쪽을 촬영해봤습니다.. 전시 내용은 생각보다 꽤 다양했습니다.. 여러 인디언족들의.. 2010. 6. 8.
눈 덮인 그랜드캐년, 나바호 포인트(Navajo Point) 그랜드뷰 포인트에서 다시 약 30분동안 이동해서 도착한 곳은 인디언 종족의 이름을 딴 나바호 포인트였습니다. 인디언중에 나바호족이 제일 많다고 하네요.. 각 포인트마다 풍경이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약간씩 다릅니다. 그래서 어쩌면 지루해 하시는 분도 계실듯.. 하지만 잘 보시면 각 포인트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오른쪽에 데저트뷰 포인트의 워치 타워가 보이네요.. 잘 안보이신다구요? 18-55 렌즈로 찍는 바람에 위 사진에서 크롭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워치타워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나바호 포인트에 오니 콜로라도 강이 잘 보이네요.. 이것도 위사진에서 크롭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의 거대한 협곡 사이로 콜로라도 강이 흐르고 있지요.. 붉은 협곡과 새파란 하늘의 조화가 예술이네요..^^ 부.. 2009.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