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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집7

[제주 맛집] 분위기와 가성비 괜찮은 횟집, 대포 해송 가족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곳은.. 제주도 올때마다 들르는 대포 해송이라는 횟집이었습니다. 매번 오는 이유는 점심메뉴가 제주도 치고는 가성비가 괜찮고,룸에서 보는 풍경이 이런 바다 풍경이라 멋있거든요^^ 날씨가 흐리다못해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 아쉬웠지만 ㅠㅠ 암튼 거의 6년만에 다시 온 대포 해송의 점심메뉴입니다.(참고로 사진은 3인분씩 입니다.) 요즘은 점심스페셜B 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고,27,500원으로 가격도 올랐네요. 뭐.. 6년사이에 그럴만도..^^: 암튼 가장 먼저 나온건 데친 소라와 새우, 콩, 연어 샐러드.. 해파리 냉채와 두부 튀김 샐러드.. 그리고 전복죽이 나옵니다. 이후에 멍게와 타코와사비, 뿔소라가 나오고..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회가 나옵니다.광어와 방어였어요^^ 천천히 .. 2019. 1. 16.
제주도 협재 한림 <해녀 세자매> 해물탕, 전복물회 저녁을 먹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숙소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갈치조림, 구이, 해물탕이 주메뉴인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해녀해물탕과 전복물회를 주문했어요. 메뉴판 외에 다른 메뉴도 있는거 같네요^^ 기본 반찬이 나오고.. 회와 수육도 나오는데, 미역에 싸서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먼저 전복물회가 나왔습니다. 싱싱한 전복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밥을 말아서 먹어도 괜찮았구요 ㅎㅎ 그리고 나온 해물탕大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물이 정말 푸짐하게 가득 들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먹기 편하제 잘 손질해주십니다^^ 가격이 8만원이라 솔직히 좀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해물도 가득 들어있고 국물도 시원해서 맛은 만족했습니다.^^ 2019. 1. 11.
푸짐하고 고소한 전복죽, 제주 오조해녀의 집 어느덧 점심시간이 다 되어 찾은 곳은 이었습니다. 전복죽을 전문으로 하고, 유명하더라구요.. 성산일출봉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정오 전이라 그런지 자리가 많이 비었더라구요.. 원래는 단체손님도 많아 북적거린다고 하던데 말이죠.. 암튼 저희는 전복죽을 1인당 한그릇씩 주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거슨 실수..;; 반찬은 6가지가 나왔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밑반찬의 맛은 좀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손이 잘 안가던데.. 입맛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니까요..^^: 주문하고 15분 정도 있으니 전복죽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양이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1인당 하나는 좀 많고, 3인당 2그릇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두툼한 전복이 .. 2013. 3. 7.
진정 제대로 된 제주흑돼지를 맛보다! 제주길흑돼지 제주도에 왔으니 웬지 먹어야 할 것 중에 하나.. 바로 제주흑돼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뭐.. 제주도에도 털이 그냥 검기만한 진정한 흑돼지라 부를 수 없는 녀석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정말 인터넷을 샅샅히 다 뒤져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찾다보니 맛있다고 하는 흑돼지 전문점이 몇 군데를 찾았고, 그중에서도 숙소인 섭지코지 근처에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 찾아가 본 곳.. 바로 였습니다. 여기 찾아가는게 좀 힘들었어요.. 일단 밤이 되니까 일단 가로등이 잘 없어서 안보이고.. 게다가 중간에 도로도 공사중이고.. 큰 도로변에 있는게 아니라 해안도로와 맞닿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암튼 그렇게 찾아가니 귀여운 흑돼지들이 반겨주고 있네요..^^: 식당 분위기는 일반적인 고기집과 다르지 않.. 2013. 2. 28.
푸른바다를 보며 즐기는 회 한점, 제주 대포해송 천제연폭포를 보고 나오니 어느새 점심때가 되었더라구요.. 뭐 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어찌나 빠른지..^^: 암튼 배도 슬슬 고프고 하다보니 점심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그렇게 찾아 간곳은 바로 이라는 횟집이었습니다. 저번 가족여행때도 들렀던 곳이고 블로그에 포스팅도 했었던 곳인데, 점심특선이 괜찮았던 기억이 나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음식도 괜찮고 무엇보다 창가로 바다풍경을 볼 수 있어 좋기도 했구요.. 게다가 이번엔 네이버 쿠폰 덕분에 15% 할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전 방문기 [제주도] 그림같은 음식과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횟집 비수기라 그런지 방이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자리잡고 점심특선(1인당 25,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세팅이구요.. 초장이나 간장은 직접 부어 드시면 됩니다.. 2013. 2. 26.
[제주도맛집] 독개물항에서 먹은 두툼한 갈치조림과 오분작뚝배기 한림공원에서 생각보다 많이 시간을 소비한 탓에 오후 2시가 거의 다 되어서야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멀지 않은 곳에 있던 독개물항이라는 곳. 여행가기 전에 검색해보니 갈치조림과 오분작뚝배기가 괜찮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광고대행사가 올리는 음식점 포스팅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인터넷에서 맛집 찾기도 힘드네요..;; 식당안으로 들어오니 테이블이 거의 다 찼더라구요.. 암튼 자리잡고 메뉴판을 열어봤습니다.. 갈치조림은 大가 4만원, 中이 3만원(공기밥 별도)이었습니다. 제주도의 갈치조림은 다 저 정도 가격을 받는거 같더라구요.. 문제는 오분작뚝배기가 1.8만원이라는건데.. 이게 얼마나 가성비가 좋을지 감이 안왔습니다. 일반 해물뚝배기가 1만원인 상황이니.. 비싼감이 있었지만 그냥 주문.. 2013. 2. 8.
[제주도] 푸짐한 해물탕을 먹을 수 있는 곳 <용두골> 제주도여행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여유있게 일어나 아침겸 점심을 먹고 제주도를 떠나는게 이 날의 일정이었죠.. 원래는 저녁에 돌아오려고 했는데, 형이 미국에서 온 것이다보니 다른 약속이 있어서..^^: 암튼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바로 해물탕으로 결정을 하긴 했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영업준비중이더라구요.. 원래 좀 늦게 연다고..;; 그래서 제주공항 가는 길에 발견한 해물탕집에 무턱대고 들어가봤습니다.. 이라는 곳인데.. 용두암 근처에 있어서 이름이 용두골인가봐요..^^: 용두암 근처 해안도로에 위치하다보니 전경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는데 식당을 유명인들 사인으로 도배가 되어 있더군요..^^: 이런 곳은 둘 중 하나죠.. 맛없는데 그냥 사인만 많거나, 정말 맛있어.. 201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