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기1 [제주도] 그림같은 음식과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횟집 <대포해송> 약천사를 지나 점심먹으러 향한 곳은 바로 횟집이었습니다.. 절에 다녀오고 횟집에 간다는게 좀 아이러니했지만.. 불공은 어머니만 드렸기 때문에 라고 하며 갔네요..ㅋㅋ 어머니는 회를 싫어하시거든요..ㅜ.ㅜ 사실 뭐.. 어머니만 빼면 나이롱 불교신자들이라..ㅋㅋ 암튼 제주도에 왔으니 회는 먹어봐야 할 것 같아 찾아간 곳은 바로.. 대포주상절리에서 멀지 않은 이라는 횟집이었습니다.. 이 횟집이 나름 꽤 유명하더라구요.. 옆에 올레길이 지나가기도 하고.. 멋진 바다풍경을 보며 회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룸에 자리를 잡고 밖에 내다봤습니다..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기본세팅입니다.. 해송에는 모듬회 같은 걸 즐길 수도 있고, 코스요리도 즐길 수 있는.. 2011.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