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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927

환상적인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야경을 보다 저번 포스트에서 스카이라인 투어 보트로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봤다면 이번에는 시카고의 스카이라인을 야경으로 보도록 할게요..^^ 운좋게 야경이 가장 예쁘게 나온다는 해가 완전히 지기전에 한장 찍었네요.. 이번에 미국에서 촬영한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멋진 장면을 볼 수 있었다는 것도 좋았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이 어두컴컴해졌네요.. 그래도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중간에 노출오바되며(^^;) 강렬한 빛을 보여주는 빌딩이 바로 존행콕 빌딩입니다. 존행콕 빌딩의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면 정말 멋지다고 하네요.. 아쉽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어두워진후 다시 전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촬영해봤습니다.. 역시 하늘이 푸른게 더 멋있죠?^^: 시카고에서 가장 높다는 시어스타.. 2010. 1. 14.
각종 놀이 시설이 모여있는 시카고의 네이비피어(Navy Pier) 시카고에서 재밌는 것을 찾으시는 분들은 바로 네이비피어(Navy Pier)로 가시면 됩니다..^^ 구글어스에서 네이비 피어를 본 모습입니다. 네이비피어는 시카고 동쪽의 미시건호와 맞닿아 있습니다. 각종 놀이시설들이 있고, 배를 타고 아키텍처투어나 스카이라인투어를 할 수도 있죠. 또 저녁엔 디너크루즈를 즐기며 불꽃놀이를 볼 수도 있죠.. 그리고 근처에 모래사장이 있기 때문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 시카고 아키텍쳐 투어 - 멋진 건축물들 한눈에 다 보기! 그리고 지도에서 보이듯이 수많은 보트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곳에 가면 돈벌어서 보트 사고싶다는 욕구가 마구 생기죠..^^; 암튼 이런 네이비피어를 아주 살짝.. 겉만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주말에 가.. 2010. 1. 12.
아찔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옆모습 유람선에서 내려 폭포 근처까지 올라가본 후 다시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만 보고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dentalife님의 포스팅을 보고 왜 캐나다로 보러 가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_-;;ㅋ ▶ http://dentalife.tistory.com/44 암튼 볼건 다 봤겠다, 마지막으로 폭포가 시작되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봤을때 가운데에 알록달록한 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거죠.. 근데 잘 안보이죠?^^:ㅋ 구글어스로 본 모습입니다.. 빨간줄이 이동경로인데요, 위가 시작점인 전망대, 아래쪽이 폭포의 시작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봤을땐 별로 이동 안한것 같지만.. 꽤 걸어가야 되더군요..-_-;ㅋ 드디어 폭포의 시작점이 보이는 곳으로 왔습니다.... 2010. 1. 11.
안개아가씨(Maid of the Mist)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속으로.. 이번에는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로 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제목에 안개아가씨를 탄다고 했던건.. 이 유람선 이름이 Maid of the Mist, 즉, 안개아가씨이기 떄문이죠..^^: 만약 이 유람선을 탈 기회가 있으시다면.. 반바지에 샌들로 코디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이 포스팅을 보시면 자연히 알게 되실듯..^^; 드디어 나이아가라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유람선에 탑승했습니다. 유람선이 폭포에 갔다가 왼쪽으로 돌아 나오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위해선 배의 오른쪽을 찜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사람을 가득 태우기때문에 잘못해서 안쪽에 있으면 사진 찍기 힘들죠.. 하지만 그만큼 많이 물을 맞는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반대편엔 캐나다에서 유람선을 타는 사람들.. 2010. 1. 8.
웅장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그리고 유람선 타러가기 미국 다녀온지 6개월이 다 되어서야 여행기를 시작하네요.. 사실 그동안 게으르기도 했고, MLB관람기를 3개월 넘게 포스팅하다보니 늦었네요.. 암튼 지금부터 부지런히 이야기 보따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뭐 얼마 되지는 않을거 같지만..^^: 우선 가장 먼저 이야기 할 것은 바로 나이나가라 폭포입니다..^^ 보통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쪽에서 보는 것이 더 멋지다곤 하지만.. 저희는 사정상 미국쪽으로 갔습니다.. 뭐 담에 기회되면 캐나다 쪽으로 보러가죠..^^ 하지만 제가 봤을땐 미국쪽 풍경도 멋진거 같은데.. 제 눈이 촌스러워서 그런건지..^^; 암튼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 첫 느낌은.. 솔직히 말씀 드리면.. "생각보단 작은데?" 였습니다..(그렇다고 정말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ㅋㅋ) 너무 큰 .. 2010. 1. 7.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14> 윈 호텔 Wynn Hotel Wynn Hotel ★★★★★ 지어진지 얼마안된 고급 호텔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숙박비도 상당히 비싸더라구요..-_-;;ㅋ 호텔앞 광고판인데 wynn이라고 쓰여진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광고가 바뀝니다.. 꽤 신기하던데요..ㅋㅋ wynn호텔 옆에 encore호텔이 바로 있습니다.. 호텔앞 정원입니다.. 어트랙션을 보러 호텔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어트랙션을 보기위해 왔는데, 제대로 보려면 카페(레스토랑인가..;;)에 들어가야 되더군요.. 역시 공짜는 없는가 보네요..-_-;; 조명 바뀌고 꽃 모형이 펄럭거리더니 금방 끝나더군요.. 굳이 챙겨서 볼 필요는 없는거 같았습니다..-_-; 어트랙션 정보 Lake of Dreams [무료] - 위 사진과 같은 공연입니다. 매일 오후7:00~익일0:30 30분.. 2009. 1. 31.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13> 플라밍고 호텔 Flamingo Hotel Flamingo Hotel ★★★☆ 플라밍고, 즉 홍학을 컨셉으로 한 호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건물전체에 분홍색 조명이..;; 죄다 분홍색이네요..;; 호텔안에는 홍학과 함께 정원을 꾸며놨는데.. 조명이 밝을 줄 알고 저녁때 갔는데 잘 안보이더라구요..-_-;; 낮에 가는게 좋을거 같더라구요.. 홍학은 잘 보이지도 않고..;; 어트랙션 정보 Wildlife Habitat 매일 24시간 개방 뷔페정보 Paradise Garden Buffet 아침 오전7:00~11:00 월~금($14.99) 점심 오전11:00~오후3:00 월~금($16.99) 저녁 오후4:00~10:00 매일($21.99) 샴페인 브런치 오전7:00~오후3:00 토~일($19.99) 2009. 1. 31.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12> 트래져아일랜드 호텔 Treasure Island Hotel Treasure Island Hotel ★★★★ 이름대로 하면 보물섬 호텔이네요..-_-;;ㅋ 3대 무료쇼중에 하나인 해적쇼를 하는 곳입니다.... 만.. 저희가 갔을때는 안한다고 해서 못봤습니다..-_-;; 제일 볼만한 쇼라고 하네요.. 적어도 30분전에는 가서 기다려야 한다는군요.. 당시에 12월 25일까지 안한다고 했으니 지금은 하고 있겠지요.. 어트랙션 정보 Sirens of TI [무료] - 유명한 해적쇼입니다. 매일 5:30, 7:00, 8:30, 10:00 뷔페 정보 The Buffet at TI 아침 오전7:00~11:00 월~금($13) 점심 오전11:00~오후4:00 월~금($16) 저녁 오후4:00~10:30 월~목($21), 금~일($26) 샴페인 브런치 오전7:00~오후4:00 금.. 2009. 1. 31.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11> 미라지 호텔 The Mirage Hotel The Mirage Hotel ★★★★☆ 열대우림을 컨셉으로 한 호텔입니다. 외부에도 그렇지만, 로비에도 야자수등의 열대림을 꾸며놨습니다.. 시크릿 가든에 가면 백호와 돌고래도 보실 수 있습니다. 호텔 앞에는 연못을 꾸며놨습니다.. 이 곳에서 3대 무료쇼중에 하나인 화산쇼를 합니다. 화산쇼를 할때가 다되어 가면 사람들이 엄청 몰려들기 시작하죠..^^; 호텔안에 열대우림을 꾸며놨네요.. 로비에서 야자수를 보게 되다니..-_-; 어트랙션 정보 The Mirage Volcano [무료] - 유명한 화산쇼입니다. Siegfried & Roy's Secret Garden and Dolphin Habitat 월~금 오전11:00~오후5:30 토~일 오전10:00~오후5:30 이용료 : 성인 $15, 12세이하 $1.. 2009.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