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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호텔4

[일본/후쿠오카] 로얄 파크 호텔 더 후쿠오카 투숙기 (The Royal Park Hotel Fukuoka) 여행 둘째날.. 이번 여행은 정말 여유있게 보내기로 했기 때문에..마음껏 푹 자다가 일어났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에서 본 풍경.. 이로하 료칸이 일출을 보기에는 위치가 살짝 아쉬운거 같네요..^^:그래도 아침 분위기를 즐기기에는 충분합니다^^ 후쿠오카로 가는 버스는 11시 16분으로 예매를 해서 11시까지 료칸에서 더 쉬었어요 ㅎㅎ참고로 이로하 료칸의 체크아웃은 12시까지라.. 정말 여유있게 푹 쉴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침부터 생맥주 한잔씩 또 하고..ㅋㅋ좋은 날씨에 마시는 맥주는 언제나 좋네요^^ 솔직히 이 료칸에서 하루 더 보내고 싶었던..그만큼 참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관련포스트 [일본/벳부] 지옥온천 맛집 지옥찜공방 지고쿠 무시코보 칸나와(地獄蒸し工房 鉄輪) 그리고 버스를 타고 .. 2019. 4. 19.
[일본/후쿠오카] 하카타역과 가까운 선라이프호텔 2 3 (SunLife Hotel 2 3 / サンライフホテル2・3) 이번에는 후쿠오카에서 3박을 했던 의 싱글룸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희한하게 제가 갔던때에 호텔들이 전부 다 평소보다 가격이 좀 올라있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은 다 제외하고.. 결국 가격에 맞추다보니 이 호텔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자란넷에서 예약하고 싱글룸 3박에 19000엔이었습니다. 사실 이것도 마음에 드는 가격은 아니었지만..ㅠㅠ 위치는 하카타역 치쿠시구치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건물입니다.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호텔 이름에 왜 2 3이 붙나 했는데, 왼쪽이 선라이프 호텔 2, 오른쪽이 3이에요 ㅋㅋㅋ 체크인은 2에서만 하실 수 있습니다. 1층에 연결통로가 있는거 같았구요.. 저는 2에서 묵었습니다. 복도는 그냥 전형적인 일본 비즈니스 호텔.. 그리고 일본.. 2016. 12. 6.
[일본/북큐슈/후쿠오카] 호텔 센트라자 하카타 (ホテルセントラーザ博多 / Hotel Centraza Hakata) 이번에 이용한 호텔은 하카타역과 매우 가까운 였습니다. 예전에는 캐널시티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쇼핑하기엔 좋지만 하카타역과 거리도 좀 있고, 무엇보다 밤늦게까지 하는 술집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ㅎㅎ 뭐.. 술을 잘 먹는건 아니지만.. 말씀드렸듯이 이번 여행의 컨셉은 먹방이었기에..^^: 하카타역 근처에 숙소를 잡기로 했고.. 그렇게 결정된게 호텔 센트라자 하카타였습니다. 예약은 자란넷에서 했으며 트윈룸 4박에 약 3.8만엔 정도였는데 이전에 모아둔 포인트가 있어서 35300엔에 예약했습니다. 그러고보니 호텔 전경을 촬영한게 없는데..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하카타역 치쿠시구치(筑紫口) 입구 쪽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번 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올때 하카타역 정류장까지 갈 필요 없.. 2015. 10. 30.
일본 북큐슈 벚꽃여행 - 02.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 이번 여행의 숙소로 결정된 곳은 바로 이었습니다. 워싱턴호텔 체인이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쇼핑몰인 캐널시티에 설립한 호텔인데요.. 환율하락 + 익스피디아 40% 스팟 할인 + 페이스북 할인코드를 통해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스탠다드 트윈룸 4박에 조식포함해서 약 37만원이 들었네요.. 무엇보다도 환율이 떨어진게 가장 큰 요인인거 같습니다..ㅋ 이전에 다녀올땐 1380원 정도였으니까요..-_-;ㅋ (이번엔 1030원 정도였습니다.) 하카타역에서 호텔까지는 도보로 10~15분이면 충분하구요.. 저희는 그린패스를 구입했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100엔 버스타면 바로 앞에서 내려줍니다^^ 체크인이 오후 2시부터라 호텔에 짐을 맡기고 캐널시티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때마침 분수쇼를 하고 있네요.. 캐널시티 .. 201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