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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2

[제주도맛집] 독개물항에서 먹은 두툼한 갈치조림과 오분작뚝배기 한림공원에서 생각보다 많이 시간을 소비한 탓에 오후 2시가 거의 다 되어서야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멀지 않은 곳에 있던 독개물항이라는 곳. 여행가기 전에 검색해보니 갈치조림과 오분작뚝배기가 괜찮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광고대행사가 올리는 음식점 포스팅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인터넷에서 맛집 찾기도 힘드네요..;; 식당안으로 들어오니 테이블이 거의 다 찼더라구요.. 암튼 자리잡고 메뉴판을 열어봤습니다.. 갈치조림은 大가 4만원, 中이 3만원(공기밥 별도)이었습니다. 제주도의 갈치조림은 다 저 정도 가격을 받는거 같더라구요.. 문제는 오분작뚝배기가 1.8만원이라는건데.. 이게 얼마나 가성비가 좋을지 감이 안왔습니다. 일반 해물뚝배기가 1만원인 상황이니.. 비싼감이 있었지만 그냥 주문.. 2013. 2. 8.
[제주도맛집] 맛있는 갈치조림을 맛볼 수 있는 '오로섬' 렌트카를 받고 점심을 먹기위해 이동했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여러가지를 본다기 보다는 맛난 걸 먹는게 더 우선이었기 때문에 여러 맛집 블로그를 탐방하고 다녔었죠..ㅋㅋ 그리고 결정한 것은 바로 갈치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이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오로섬은 제주공항 근처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다시 떠날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밖에 앉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매력이겠네요..^^ 하지만 저희는 겨울에 갔으니..ㅜ.ㅜ 메뉴판을 봤습니다.. 활어회 코스도 있군요.. 가격은 뭐.. 적당한건지 어떤지 판단이 안서네요..;; 갈치조림은 대중소로 나뉘는데, 각각 9, 7, 5조각을 준다고 하네요.. 저희는 갈치조림 中으로 주문하고, 전복볶음밥 2개, 해물뚝배기 1개를 주문했.. 2011.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