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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4

[도쿄여행기 #38] 옥상 공원이 인상적인 오산바시 국제여객터미널 아카렝카 창고를 둘러본 후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37] 지금은 쇼핑몰로 변신한 요코하마 아카렝카 창고 사실 조금 더 나가면 미나토미라이21을 볼 수 있고, 그곳의 야경이 예쁘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전체적인 요코하마의 야경을 매직타임에 담고 싶어서 오산바시 국제 여객터미널(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매직타임에 미나토미라이21의 야경을 담고 여객터미널 근처에 가서 야경을 담을걸 하는 생각을.. 하지만 화각이 부족한 애기번들을 생각하면 잘한 결정이었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암튼 지금와서 후회하긴 늦은거고.. 죽기전에 요코하마 한번 더 오지 않겠어요??ㅋㅋ 암튼 왔던 길을 되돌아 오산바시 국제여객 터미널로 향합니다.. 그 가운데에 공원이 있는데 .. 2010. 9. 4.
[도쿄여행기 #09] 도심 속 쉼터, 우에노공원 아사쿠사를 둘러보고 다시 전철을 타고 우에노 역으로 왔습니다.. 우에노에 왔으니 당연히 우에노공원을 봐야겠죠?^^ (우에노역에서 '공원개찰구'나 '야마시타출구'로 나가시면 됩니다.) 아마 우에노 공원을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유명한 곳이죠..^^ 우에노역에서 내려 우에노공원(上野公園)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떤 동상이 있군요.. 사실 촬영할 때는 몰랐어요.. 나중에 책 보고 알았죠..-_-;; 사이고 타카모리 동상이라는데.. 일왕복고와 일본 개화에 지대한 공을 세운 영웅이라고 하는군요.. 문제는 이 사람이 주창한 정한론인데.. 정한론은 일본 근대화를 위해선 조선 침략이 필수적이라는 주장이었다는군요.. 아놔... 맘 같아선 도시락 폭탄을 던지고 싶군요..-_-;; 암튼 우에노 공원을.. 2010. 7. 21.
홍콩여행기 #31 - 홍콩시민들의 쉼터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 지하철(MTR)을 타고 빅토리아 파크로 가기 위해 코즈웨이 베이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코즈웨이 베이역에서 E번출구로 나가면 빅토리아 파크로 갈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DIY 가구와 각종 식기를 구입할 수 있는 아이케아(IKEA)가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암튼 빅토리아 파크에 도착했습니다.. 분수대에서 몇몇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더군요..^^ 말그대로 도심속 공원입니다.. 엄청나게 대단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그냥 쉬어가기 좋은 곳..^^ 풀장 같은게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RC보트를 가지고 놀더군요.. RC보트장인지 수영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이렇게 정원을 꾸며놓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기때문에 현수막 이정표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사실 여행 피로가 누적.. 2010. 3. 22.
아찔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의 옆모습 유람선에서 내려 폭포 근처까지 올라가본 후 다시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것만 보고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dentalife님의 포스팅을 보고 왜 캐나다로 보러 가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_-;;ㅋ ▶ http://dentalife.tistory.com/44 암튼 볼건 다 봤겠다, 마지막으로 폭포가 시작되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봤을때 가운데에 알록달록한 점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는거죠.. 근데 잘 안보이죠?^^:ㅋ 구글어스로 본 모습입니다.. 빨간줄이 이동경로인데요, 위가 시작점인 전망대, 아래쪽이 폭포의 시작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단순히 이렇게 봤을땐 별로 이동 안한것 같지만.. 꽤 걸어가야 되더군요..-_-;ㅋ 드디어 폭포의 시작점이 보이는 곳으로 왔습니다.... 2010.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