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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2

[도쿄여행기 #69]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집으로.. 이제 정말 일본을 떠날때가 되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이제는 출국장으로 들어섭니다.. 출국심사를 할 때 심사관이 유창한 한국말을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ㅋㅋ 나라타공항의 면세점은 비싸기때문에 쇼핑할 엄두가 안나죠..^^: 담배 한보루에 2천엔이니.. 우리나라 편의점이 더 쌉니다..ㅋㅋ 아마 이 매장은 나리타 공항에 가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을 보셨을듯한..^^ 저희가 비행기를 탈 곳은 트램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비행기가 많이 안보이네요..^^: 그래도 이왕 왔는데 뭐 살거있나 한번 둘러봅니다.. 사실 시간이 꽤 많이 남기도 해서..^^: 도쿄바나나 빵, 초콜렛 같은걸 좀 샀네요..^^ 동전이 남아서 구입했던 환타.. 밀키스를 기대하며 마셨지만 알고보니 저칼로리 음료라 맛이.. 2010. 11. 30.
[도쿄여행기 #02] 나리타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기 짐을 찾고 바로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있던 곳은 나리타 공항 제2터미널로 제1터미널에서 내리신 분들은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거의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공항과 연결된 나리타 제2터미널역의 모습입니다.. 이제 표를 사야하는데.. 사실 책에서 충분히 보고 갔다고 생각했는데 어떤표를 사야하는지 헷갈렸어요..;; 암튼 정신차리고.. 일단 지하철역으로 들어오신 후 왼쪽에 보시면 이곳이 보일거에요.. 이곳에서 일단 스이카(Suica)를 구입하시면 됩니다.(T머니 같은 교통카드) T머니와 다르게 할인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티켓을 매번 사지 않아도 되니 편하다는거..;; 스이카는 2000엔을 주고 구입하셔야 하구요, 1500엔이 충전되어 있고 500엔은 보증금입니..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