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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맛집3

[미국/뉴욕] 랍스터 전문점에서 먹은 햄버거.. <레드 랍스터> 여행 마지막날은 느즈막히 체크아웃을 하고 쇼핑몰을 좀 다니는게 일정의 전부였어요 ㅋㅋ 그러다가 다시 타임스퀘어 근처로 와서 점심을 먹었는데..랍스터 전문점인 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갔더니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왜.. 메뉴판 내용을 제대로 찍지 않았는가....;; 독특한 점이라면 기본 메뉴판과 오늘의 메뉴판이 따로 있었다는 것이었어요.그날 제일 좋은 생선이나 랍스터 메뉴가 나와있더라구요.아무래도 살아있는 랍스터는 매일 가격이 바뀌는거 같네요. 음료수 주문하고.. 샐러드는 아마 메인메뉴와 같이 나오는 거였던걸로 기억을..^^: 애피타이저로 주문한 깔리마리와 채소튀김(Crispy Calamari and Vegetables)입니다.오징어, 브로콜리, 피망 같은게 튀겨 나오는것도 맛있었어.. 2017. 11. 17.
[미국/뉴욕] 벨기에식 감자튀김, 폼므 프리츠 (뽐므 프리츠 / Pommes Frites) 유니온 스퀘어에서 쇼핑과 그린마켓 구경을 마치고.. 이제 뭔가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도착한 곳은 바로 이 곳.. 바로 라는 벨기에식 감자튀김 가게였습니다. 주변 동네도 살짝 허름하고, 가게 외관도 허름한 느낌이었어요^^: (현재는 이전했습니다! 이전한 위치는 포스트 맨 아래에 지도첨부!) 벨기에식 감자튀김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이렇구요.. 불타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새벽 3시 30분까지 하는군요^^: 밤에 맥주 한잔과 같이 즐기러 오기 좋을거 같아요. (홈페이지를 보니 현재는 영업시작 시각이 오전 11시로 바뀌었습니다.) 들어와보니감자가 잔뜩 튀겨지고 있었어요.. 레귤러, 라지, 더블 사이즈가 보일텐데.. 담아주는 종이 봉투 크기로 양이 짐작 가능하실겁니다..^^: 3년 전이라 지금.. 2016. 9. 26.
[미국/뉴욕]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과 조커피(Joe Coffee)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둘러본 후 지하 식당가로 향했습니다. 내려와보니 각종 음식점들이 가득했어요! 중간에는 구입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처음 들른곳은 바로 컵케익으로 유명한 매그놀리아 베이커리(Magnolia Bakery) 보기만 해도 달달한 녀석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매그놀리아는 컵케익으로 유명한데요, 이렇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컵케익들이 잔뜩 있지만.. 저희가 고른건 바로 바나나 푸딩이었어요^^ (당시 12온즈에 5달러) 사실 저는 컵케익 특유의 강한 설탕맛이랄까.. 그게 너무 부담되서 별로더라구요..ㅠㅠ 암튼 누나가 꼭 먹어봐야 한다고 골랐던 바나나푸딩! 달달한 녀석을 샀으니 같이 마실 것도 필요하겠죠? 바로 이 길을 쭉 가다보면.. 아까.. 2016.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