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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포잔5

[일본/오사카] 오사카만을 시원하게 가르는 산타마리아호 호텔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후 덴포잔 지역으로 이동, 산타마리아호를 타러 왔습니다.주유패스를 이용하면 45분 데이크루즈를 무료로 탈 수 있다보니 웬만하면 꼭 타려고 하죠..왜냐하면 원래는 1600엔이나 하다보니 이것만 타도 주유패스를 뽑는다고 할 정도라서..^^: 관련포스트 [일본/오사카] 오사카항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유람선, 산타마리아호 겨울이다보니 일단은 안으로 들어왔습니다..그리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오사카만 주변을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밖에서 바람을 맞으며 보는 것도 좋지만, 커피와 함께 여유있게 보는 것도 좋네요..^^(사실 겨울이라 추울거 같아서..ㅋㅋ)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옆을 지나는중.. 사실 두번째 경험이다보니 새롭게 촬영할만한 건 없었지만... 2015. 2. 5.
[일본/오사카] 세계최대규모의 덴포잔 대관람차를 타다! 산타마리아호에서 내려 이동한 곳은 바로 덴포잔 대관람차였다. 사진에 보이는 대관람차가 바로 그 것! 대관람차로 가는 길에 담아본 가이유칸.. 광장에서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휴일이라 이런 이벤트가 있는 것 같았다. (월요일이었지만, 일본은 체육의 날이라고 하는 공휴일이었다.) 가이유칸을 뒤로한 채 덴포잔 대관람차를 향해 갔다. 지상높이 112.5m의 세계최대규모라는 걸 자랑하고 있었다. 입구를 지나 따라가니 매표소가 보인다. 원래 가격은 700엔인데, 물론 이 돈을 내고 타지는 않고 주유패스를 이용해 무료로 이용했다. 매표소에 쿠폰과 주유패스를 보여주면 탑승권으로 교환해준다. 요게 바로 탑승권.. 사실 탈 때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좀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뭔가 특별한 관람차를 기.. 2012. 10. 31.
[일본/오사카] 오사카항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유람선, 산타마리아호 호텔 체크인을 하고 조금 쉬다가 산타마리아호를 타기 위해 덴포잔(天保山)지역으로 이동했다. 미도스지선 나카츠역에서 오사카항(오사카코)역 이동방법 나카츠역 -> 추오선 혼마치역 환승 -> 오사카항역 : 1번출구로 나가면 덴포잔 지역 사실 덴포잔에 오면 수족관인 가이유칸을 꼭 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산타마리아호를 타는 걸 해보기로 했다. 산타마리아는 1600엔이라는 거금을 내고 타야하지만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보니 이것만 타도 본전을 뽑는다고 할 수 있다. 원래 산타마리아호 입장권은 가이유칸 안쪽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주유패스 이용자는 바로 산타마리아호 탑승구로 가서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쿠폰과 주유패스를 보면 주면 끝! 암튼 아직 배시간이 남아서 주변 풍경을 좀 담다가.. 큰 범선이 들.. 2012. 10. 30.
[오사카] 가이유칸의 조명이 인상적이었던, 덴포잔의 야경 가이유칸에서 바다에 빠진 기분을 한참 느끼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슬슬 야경촬영을 준비할 시간이 된 것이죠..^^ 관련포스트 ▶ [오사카] 바다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의 거대수족관, 가이유칸(海遊館) 여름이 우리나라보다 해가 일찍 지다보니.. 12월에는 5시만 되도 이렇게 해가지더라구요.. 이미 많은 사람들은 노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제 계획으로는 왼쪽에 보이는 산토리뮤지엄에서 노을을 보려고 했어요.. 뭐 그곳에서 보는 노을이 예쁘다나 뭐라나.. 암튼 그런 정보를 머리에 가지고 있어서 가봤는데.. 다른 정보는 다 머리에 있었는데, 입장료가 있다는 정보는 왜 머리에 안넣은건지.. 저는 그때까지도 무료인 줄 알았어요..-_-;; 암튼 이래저래 바삐 움직이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2011. 2. 14.
[오사카] 바다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의 거대수족관, 가이유칸(海遊館) 신세카이의 서민적인 풍경과 츠텐카쿠를 본 후 덴포잔(天保山)으로 향했습니다. 덴포잔은 신세카이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련포스트 [오사카] 서민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는곳,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촌스러움이 매력인 신세카이의 상징, 츠텐카쿠(通天閣) 추오선 오사카코역(오사카항역)에서 내려 가이유칸으로 향했습니다.. 가다보면 세계 최대급의 거대한 덴포잔 대관람차가 보일거에요..^^ 근처에는 쇼핑센터인 덴포잔 마켓플레이스와 산토리뮤지엄, 그리고 이번 목적지인 가이유칸이 있습니다. 가이유칸을 보고 든 느낌은.. "마.. 마징가??" 웬지 누군가 숨은 버튼을 누르면 마징가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아님 트랜스포머처럼 변신을 하던가..; 암튼 정신차리고 매표소를 찾아 가는데 엄청.. 2011.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