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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워2

[도쿄여행기 #57]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에서 본 아름다운 도쿄의 야경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의 전망대, 즉, 도쿄 시티뷰에서도 야경을 보았습니다. 이전에 오다이바, 요코하마에서도 야경을 보았지만.. 개인적으로 도쿄시티뷰에서 본 야경이 가장 예뻤습니다..^^ 가장 예쁘게 보인 이유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도쿄의 상징물이라 할 수 있는 도쿄타워를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도쿄시티뷰가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건 유리때문에 반사가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저번 포스트에서 마지막에 언급했던 도쿄시티뷰 스카이데크는 개방형이기 때문에 유리의 영향없이 야경 촬영이 가능하겠죠..^^ 물론 운영을 오후8시까지 밖에 안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야경촬영하기 조금 애매하지만.. 도쿄는 우리나라보다 45분정도 일찍 해가 지고, 노출을 -로 해두면 야경 촬영하는데 큰 .. 2010. 10. 19.
[도쿄여행기 #56]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내 모리미술관에 가다 도쿄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로 향했습니다.. 롯폰기 힐즈는 롯폰기역의 1C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출구로 나가니 보이던 거대한 거미.. 작품 이름은 마망이라고 하네요.. 프랑스 작가 루이스 부르주아의 작품으로 거미줄처럼 조직화된 네트워크 사회를 상징함과 동시에 헌신적인 모성애를 가진 거미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작가의 동경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거미 몸통의 아래의 그물망이 알주머니인데, 20개의 알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암튼.. 이런 예술작품은.. 어려워요..;; 롯폰기 힐즈 모리타워 입구입니다.. 건물이 정말 높죠?^^ 총 54층이라고 합니다.. 이제 모리타워에 올라가 봐야겠죠?^^ 이정표에 보이는 모리미술관, 도쿄시티뷰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모리타워 전망대가 도쿄.. 201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