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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78

[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 PELLER ESTATES WINERY 와이너리 여름에 미국에 있을때 며칠동안 캐나다에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작년에 국경을 한번 넘어봐서 그런지 뭔가 설레임은 덜했지만..ㅋㅋ 암튼 디트로이트에서 캐나다 윈저로 국경을 넘어갈때 건너게 되는..앰배서더 브릿지입니다. 딱봐도 뭔가 멋짐과는 거리가 멀고 오래된 다리라는 느낌이..^^: 바다 같지만 강입니다 ㅋㅋ 지루한 입국심사를 기다렸다가.. 저 푸른 들판의 캐나다로 넘어갑니다 ㅋㅋ 거의 5시간 정도 달려서 호텔에 가기전에 와이너리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는 추울때 와서 포도가 잘 안보였는데,이번에는 여름이라 그런지 무성하게 잘 크고 있네요^^ 작년에 들렀던 PELLER ESTATES WINERY를 다시 찾았습니다.사실 새로운곳에 가는것도 좋지만..이곳이 와인 맛이 좋더라구요..^^: 작년에 올해의 온타리오.. 2019. 11. 24.
한국에도 제발 출시해주세요!! 미국에서 마신 하이네켄 라이트(Heineken Light) 한국 맥주가 싱겁고 맛 없다고들 하지만..미국 맥주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버드와이저나 밀러도 솔직히 크게 다르진 않죠..^^: 그래서 미국에서 처음 블루문을 마셨을때는 주로 그것만 마셨었는데,이제는 한국에도 출시가 되어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지만 아직도 한국에 출시 안된 맥주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하이네켄 라이트(Heineken Light)입니다.주말에 형이 퇴근하면 같이 데크에서 마시곤 했었죠 ㅋㅋ 특히 한창 더워지기 시작하던 7월에 마시니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ㅋㅋ 하이네켄 라이트의 특징이라면 알콜도수가 3.3도, 열량 99칼로리로 일반 맥주보다 낮습니다. 즉, 일반 하이네켄에 비해 말그대로 가볍게 나온 맥주입니다.우리나라의 카스 라이트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될.. 2019. 8. 29.
디트로이트 동물원 산책하기 나비들을 보고 나온 뒤 디트로이트 동물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근처에 특이한 모양의 건물이 있더라구요.The Polk Penguin Conservation Center라는 곳입니다. 건물 이름 그대로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마침 사육사들이 먹이를 주고 있더라구요^^ 나름 남극의 모습을 잘 꾸며 놓은거 같았습니다 ㅎㅎ 지하층으로 가면 이렇게 헤엄치는 펭귄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지상에서는 뒤뚱대지만 물속에서는 아주 날쌥니다^^ 밖으로 나와서 가다보니 작은 굴에서 뭔가 있어서 발걸음을 멈췄는데.. 겁나 긴 수달이 튀어나와서 깜놀..;; 굴에서 나와서 유유히 물놀이 하러 갑니다 ㅋㅋ 날씨가 좋다못해 햇빛이 엄청 따가웠던 날이었네요..^^: 여유로워 보이던 낙타들... 2019. 8. 21.
디트로이트 동물원의 화려한 나비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거 같네요..^^:그동안 미국에 있다가 8월초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암튼 이번에 보여드릴곳은 바로 디트로이트 동물원!6월말 주말에 다녀왔었습니다.조카에게는 첫 동물원 구경이었네요 ㅎㅎ 디트로이트 동물원의 입장료는 18불인데,온라인으로 미리 구입하면 날짜에 따라 13불에도 구입 가능합니다.가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먼저 구입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https://detroitzoo.org/visit/pricing/ 들어와서 지도를 받고 봤는데..와.. 이거 규모가 장난아니다 싶었습니다. 출입구에는 역시나 기념품가게가 있구요.. 그리고 이렇게 기차역이 있는데, 위의 지도에서 보이듯이 워낙 넓다보니 맨 위까지 한번에 데려다 주는 기차를 탈 수 있습니다.한번 .. 2019. 8. 19.
본토의 파파존스 피자를 먹어봤습니다. 며칠전 저녁으로 파파존스 피자를 먹었었어요. 예전에 미국 왔을때 도미노피자를 먹었더니 엄청 짰던 기억이 나서..;; 파파존스는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한국에서는 바로 집 앞에 있는 피자헛에서 픽업해서 먹거나, 씬피자 먹고 싶으면 도미노피자만 주문을 했었다보니.. 파파존스 자체가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대략 5년동안 파파존스는 안 시켜 먹은듯한..ㅋㅋ 미국이라 배달 시키면 팁을 줘야 하기 때문에 가서 받아(Carryout)왔습니다 그리고 대도시에 살고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언제 배달올지도 모르구요 ㅋㅋ 사이드메뉴로 따로 주문한 치킨 팝퍼 15조각 15조각에 9.99불이고 소스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냥 치킨 너겟 같은거라 보시면 될듯해요 ㅎㅎ 주문한 피자는 The Works 라는 건데.... 2019. 6. 17.
다양한 수중 생물을 구경할 수 있는곳, 시카고 쉐드 아쿠아리움 (Shedd Aquarium) 6월 첫 주말에 시카고에 다녀왔었어요. 미국에 가게 되면 항상 만나는 시카고 형님의 집에 간 김에.. (엄밀히 따지면 시카고 근처의 다른 도시에 살고 계시지만..ㅋㅋ) 조카와 함께 쉐드 아쿠아리움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때도(2008년) 쉐드 아쿠아리움에 갔었거든요 그때는 한겨울이라 몰랐는데, 6월에 오니 공원이 정말 예쁘네요 ㅎㅎ 관련포스트 신기한 물고기가 가득한 곳! 시카고 쉐드 아쿠아리움 참고로 주차는 바로 근처에 있는 솔져필드 주차장에 했고, 25불이었어요. 그러고보니 BTS가 솔져필드에서 공연했었다던데..ㄷㄷ 시카고의 멋진 스카이라인도 볼 수 있구요.. 그러고보니 뭔가 새로운 빌딩이 올라가고 있군요^^ 아쿠아리움 앞에는 물고기 잡은 아저씨 분수가 있고..ㅋㅋ 정문은 여기인데 .. 2019. 6. 12.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이용기 (PP카드) 출국심사를 마치고 들어와서 바로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습니다.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무것도 못 먹은 상태였거든요 ㅋㅋ 위치는 252번 게이트 옆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구름다리에서 바로 보입니다^^면세품 인도장 바로 맞은편이라 찾는데 어려움은 없으실거에요. 작년에 미국갈떄 처음으로 이용했던..제2터미널 마티나라운지입니다. 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를 이용하면 나오는 PP카드를 이용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신용카드 리스트에 시티카드가 없어서 안되는줄 알았는데,그냥 PP카드로 처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1터미널의 마티나 라운지에 비하면 훨씬 넓습니다.이렇게 1인 좌석도 많구요.. 사진의 정면의 뒷편에는 키즈존도 있어서 아이와 여행하는 분들에게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주변에 테이블석도 많이 있어서 꽤 많.. 2019. 5. 24.
델타항공 미국행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 이용기 어찌하다보니 지금 미국 형네집에 와있습니다 ㅋㅋ 약 두달 정도 있을거 같아요. 이미 2주전에 도착을 했는데 관련 포스팅은 이제서야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델타항공을 이용해 바로 디트로이트 공항으로 갔어요. 예전처럼 시카고로 들어가면 5시간동안 차로 이동을 해야되서.. 형도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절약을 위해.. 디트로이트 직항이 있는 델타항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부모님을 모시고 간거면 대한항공을 타고 시카고로 갔겠지만.. 저만 가는거라 그냥 델타항공을 이용하기로 한 것도 있습니다 ㅎㅎ 암튼 델타항공도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항공사가 모여있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하면 되구요.. 저는 대항항공 사이트에서 코드쉐어로 구입을 했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작년부.. 2019. 5. 20.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 PP카드 이용기 이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5터미널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이제 들어갑니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5터미널은 외항사 터미널이라 그런지 솔직히 별게 없어요.흔하디 흔한 스타벅스도 없는곳입니다 ㅋㅋ 면세점이 있긴 하지만 별 의미 없고.. 인천공항 면세점만한 곳이 없습니다 ㅋㅋ 예전에 있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이런 푸드코트 있구요.. 일찍 들어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나중에 보니 꽉 차더라구요..^^: M7 게이트를 찾아 가는길.. 중간에 이런 기념품 가게도 있고..가볍게 식음료를 판매하는 곳도 있구요.. 가는 도중에 발견한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PP카드 이용가능한 라운지는여기 에어프랑스 KLM 라운지와 맞은편의 스위스포트 라운지 .. 201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