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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78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4> 엑스칼리버 호텔 Excalibur Hotel Excalibur Hotel ★★★ 중세시대 성을 컨셉을 가진 호텔입니다.. 엑스칼리버 - 럭소- 만달레이 베이 호텔을 연결하는 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09. 1. 29.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3> MGM그랜드 호텔 MGM Grand Hotel MGM Grand Hotel ★★★★☆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MGM이 라스베가스에 가지고 있는 호텔이 10개정도 되더군요..-_-;; 정말 어마어마한 재벌이네요..;; 다른호텔과는 다르게 초록색이네요.. MGM의 상징인 사자상이 호텔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호텔안에는 사자를 서식지를 만들어 놨습니다만.. 기대했던 활발한 사자의 모습은 없고 얘네는 잠만 잘 뿐이고! 뱃가죽은 늘어져있고! 카지노에는 평일 낮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밤이 되니 호텔의 초록색이 눈에 띄네요.. 어트랙션 정보 CBS Television City Research Center [무료] 오전10:00~오후9:00 Lion Habitat [무료] - MGM의 상징인 사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전11:00~오후10:00 뷔페 정보 .. 2009. 1. 29.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2> 뉴욕뉴욕 호텔 NewYork NewYork Hotel NewYork NewYork Hotel ★★★★ 저희가 지냈던 몬테카를로 호텔 옆에 있던 뉴욕뉴욕 호텔입니다. 이름 그대로 뉴욕을 컨셉으로 만든 호텔이지요.. 호텔안에 롤러코스터가 있더군요..;; 뉴욕의 브룩클린 브릿지를 축소해 놓았네요.. 뉴욕이라면 빠질수 없는 자유의 여신상도 있네요..^^: 안에 잠깐 들어가 봤는데 역시나 카지노 규모가 장난 아니네요..;; 첨엔 카지노 규모에 놀랐지만 계속 보다보니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_-; 담배도 자유롭게 필수있다보니 공기는 당연히 안좋습니다.. 다른호텔들도 마찬가지구요.. 야경으로 보니 더 뉴욕느낌이 나네요..^^: (뉴욕에 가보지는 않았지만..-_-;ㅋ) 어트랙션 정보 The Roller Coaster 일~목 am11:00~pm11:00 금~토 am10:.. 2009. 1. 28.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1> 몬테카를로 호텔 Monte Carlo Hotel Monte Carlo Hotel ★★★☆ 수많은 멋진 호텔 대신 이 호텔을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저희가 지냈던 호텔이기 때문에..^^: 다른호텔들에 비해 지어진지 좀 됐다고 하네요.. 시설은 그냥 그랬습니다.. 주차타워가 공사중이라 렌트카를 빌린 이후로는 주차난에 시달렸습니다..-_-; 다른 호텔들에 비하면 야경도 소박하구요..^^: 볼거리가 있는 호텔은 아닙니다.. (라스베가스는 호텔구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말이죠..^^:) 호텔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보시다시피 호텔주변이 다 공사판입니다..-_-;; 공사장 소리때문에 아침에 일찍일어날 수 있었죠..;; 공사가 많이 진척되긴 했지만 2년은 있어야 다 완공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뷔페 정보 Buffet 아침 오전7.. 2009. 1. 28.
라스베가스에 가기까지.. 미국 도착 후 시차가 완전히 적응되기도 전에 라스베가스 여행을 떠났습니다. 솔직히 첨에 미국 올때는 그냥 형이 휴가동안 할거 없으니 집에서 놀아준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라스베가스 여행 예약을 다 해놨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암튼 형 덕분에 라스베가스도 가게되고.. 너무 설레더라구요..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했던가요.. 라스베가스 여행은 순탄치 않았으니.. 먼저 출발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출발하기 전날인 12월 16일 갑자기 폭설이 내리기 시작합니다..-_-;; 그래도 이런 생각을 했죠.. "설마 라스베가스에 눈이 오겠어??" 그리고 다음날인 12월 17일. 디트로이트(DTW) - 미네아폴리스(MSP)- 라스베가스(LAS) 이 코스로 가기로 했는데요..(경비 절약을 위해 경유편을 택했죠..) .. 2009. 1. 28.
미국 여행기 - 인천 출발에서 디트로이트 도착까지 - 미국 여행 초보자 입장에서 작성했습니다..(당연히 제가 처음 가다보니..;;) 초보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1. 인천 출발 오전 11시 5분 나리타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새벽에 일어나 인천공항으로 갔습니다.. 노스웨스트에서 짐을 부치는데 인터넷 체크인 했다고 네임태그를 주네요.. (인터넷 체크인을 하면 시간절약도 되고 좋은 좌석을 고를수도 있습니다.) 화살표 모양으로 귀엽긴 한데.. 적을수 있는 공간은 적을 뿐이고..;; 이제는 외국항공사 비행기를 타려면 트램(스타라인)을 타고 이동해야 되더군요.. 게이트앞에 도착하니 한시간 넘게 남아있고.. 멍때리다가 비행기 탔습니다.. 2. ICN -> NRT 비행기는 그나마 최근에 도입했다는 에어버스 A330-200으로 깨끗해보였습니다.. 개.. 2009. 1. 28.
미국 여행기 - 무비자 입국시 준비할 것들 - 부모님과 누나는 관광비자가 있었지만, 저는 7월에 전역했으니 비자는 커녕 여권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일단 여권은 만들었는데, 얼마 안있으니 전자여권이라는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좀 더 있다보니 미국 무비자 실시한다는 얘기 나오고..-_-;; 그래서 11월에 다시 전자여권을 만들었습니다.. 미국 무비자를 위해선 전자여권이 필요했으니까요.. 거금 55000원을 다시 내고 3개월된 여권은 폐기..;; 아무튼 전자여권은 만들어졌고, 다음으로 전자여행허가제사이트(ESTA)에 가서 승인을 받아야 되더군요.. 제가 작성할때는 한국어서비스가 안됐었는데, 12월 18일부터 한국어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하네요.. 무비자 관련 기사들을 봤을땐 최소 72시간전에 신청해야 된다고 해서 신청하면 몇일 걸리는줄 알았더니 저 같은.. 2009. 1. 28.
미국 여행기 - 프롤로그 - 제가 포스팅 한 제주도 여행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7월 전역후 가까운데라도 해외여행을 가려고 했지만.. 갑작스런 환율 상승으로 그 꿈을 접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0월에 다녀온 곳이 바로 제주도였구요.. 그러다 디토로이트에 있는 형이 12월 중순부터 1월초까지 휴가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안그래도 형이 혼자 있어 많이 심심할테니 갈까 그러다가.. 환율도 올랐는데 어떻게 가.. 라는 생각을 하며 갈등했는데, 마침 부모님이 비행기표는 대줄테니 다녀오라는 말씀을 하셔서.. 정말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가기로 마음을 정했죠.. 비행기표를 검색해보니 디트로이트로 가려면 노스웨스트가 가장 저렴하더군요.. 12월 14일 출발, 1월 11일에 돌아오는 비행기표가 116만원.. 직항편은 없기에 경유를 해야되는데 가장.. 2009.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