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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3

픽쳐드락(Pictured Rocks)에서 본 환상적인 풍경 픽쳐드락(Pictured Rocks)을 보여드리는 세번째 포스팅이네요..^^ 이전포스트와 마찬가지로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 픽쳐드락의 풍경이 이어지고 있었죠..^^ 이곳도 나름 포인트 중 하나에요.. The Vase라고 하는데.. 정면에서 보면 꽃병에 비슷하게 생겼어요..^^ 문제는 제가 정면에서 촬영을 못했네요..-_-;; 저렇게 작은 동굴처럼 되어 있는 곳을 보면 좀 무섭기도 했어요.. 지반이 약해지면서 무너지는건 아닌지..^^: 여기 구멍에선 마치 대포알이 나갈 것 같은??ㅋㅋ 카약 타고 다니는 사람들도 보이던데.. 그런 사람들은 저런 동굴속에도 들어가 보고 할 것 같네요..^^ 어느새 픽쳐드락 유람선의 반환점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서서 구경하더라구요.. 위에서는 하이킹 하는 사.. 2010. 7. 5.
미시간주를 연결하는 매키낵 브릿지 매키낙 아일랜드에서 다시 매키낵 시티로 건너왔습니다.. 그냥 차를 타고 Upper Michigan으로 건너갈까 하다가 매키낵 브릿지의 모습을 담기로 했죠..^^ 선착장 근처에 이런 넓은 공원이 있더라구요.. 이 동네의 명물 중 하나가 매키낵 브릿지인 것 같더라구요.. 물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ㅋ 카리스마 넘치던 갈매기.. 갈매기 맞죠?ㅋㅋ 생각보다 꽤 긴 매키낵 브릿지였습니다.. 이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밀워키쪽으로 돌아서갔겠죠.. 아님 배타고 가던가..^^: 이곳에서도 커플이..;; 저 멀리 매키낵 아일랜드의 모습도 보입니다..^^ 미시간주 자체가 조용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북쪽으로 오니 더 하네요.. 한적하니 좋습니다..ㅋㅋ 아무리봐도 바다같단 말이지.. 이게 어떻게 호수냐..-_-;;.. 2010. 7. 1.
화창한 여름 날씨에 Upper Michigan 가는길 MLB원정 여행을 다녀오고 3일후, 형이 어차피 떠날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1박 2일로 다녀오자며 Upper Michigan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미시간주가 2개로 나뉘어져 있는줄도 몰랐어요..^^:ㅋㅋ 마지막에 지도를 보며 대충 설명을 드리도록 하구요.. 일단은 Upper Michigan으로 가는 길에 본 풍경을 보여드릴게요..^^ 계획대로라면 조금 일찍 출발했어야 했지만.. 여독이 풀리지 않았는지 조금 늦게 출발을 했네요..^^: 원래는 좀 일찍 출발해서 Birch Run에 있는 아울렛도 가려고 했는데.. 그냥 지나치고 고고씽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날씨가 대부분 좋았는데, 마지막 여행이라고 더 날씨가 좋더라구요..^^ 역시나 옥수수 농장도 보이는군요..^^: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시.. 201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