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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5

[도쿄]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 어울리던 신주쿠 LOVE 신주쿠역으로 가는 길에 뭘 잊었을까.. 생각해보니.. 근처에 있는 LOVE 조형물을 보고 간다는 걸 깜빡할 뻔 했네요.. 사실 이게 뭐 중요한건가 싶긴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형물이라고 하니.. 첫 일본여행 때처럼 잊고 그냥 지나치면 억울할 것 같아서.. 솔직히 체력도 달리고 힘들었지만.. 신주쿠 LOVE 조형물을 찾아갔습니다.. 도쿄도청에서 멋진 야경을 보고 나와서.. 어떤 빌딩에 있던 광장.. 음.. 기억이 맞다면 여기 근처에서 커피 한잔 했던거 같은데.. LOVE를 찾으러 가는 길에 주변의 높은 빌딩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랄까요..^^ 오~ 길 건너에 보인다! LOVE! 이미 몇 명이 모여 LOVE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네요..^^ 크리스마스때라 주변 조명도 참 예뻤습니다.. 솔직히 (제.. 2011. 9. 20.
[도쿄] 공짜로 보는 도쿄의 멋진 야경, 도쿄도청 전망대 오모테산도에서 멋진 야경을 본 후 이동한 곳은 바로 도쿄도청 전망대이었습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 화려한 조명과 멋진 빌딩이 인상적인, 오모테산도 도쿄도청은 공짜로 개방하는 전망대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도쿄 여행 가시는 분이라면 이곳은 꼭 들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그렇게 찾은 도쿄도청 전망대.. 역시나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날씨가 좋다보니 더 선명하네요..^^ 하지만 사진찍기에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ㅜ.ㅜ 중앙에 있는 상점 조명이 유리창에 반사되다보니.. 정말 잘 가려서 촬영을 해야하죠..^^; 그렇다보니 이렇게도 반사되고..ㅜ.ㅜ 잘 가리면 이렇게 반사가 안되고 선명한 야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암튼 도쿄도청 전망대에서는 주변의 멋진 고층빌딩 야경을 가까이.. 2011. 9. 19.
[도쿄] 도쿄하면 떠오르는 번화가들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도쿄돔에서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바로 신주쿠였습니다.. 원래는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의 모습을 따로 포스팅 하려 했으나.. 사실 일본에 처음 간 동생들을 위해 도쿄의 대표적인 번화가를 그냥 보여주기 위해 간 것이다보니.. 이렇다할 에피소드도 없고, 사실 쇼핑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갈 필요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보니.. 그냥 한번에 다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일본여행 갔을때 포스팅 한 것들이 있다보니.. 다시 같은 내용을 포스팅 한다는게 좀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1. 신주쿠 암튼 도쿄돔에서 이동한 곳은 바로 신주쿠.. 흡사 명동과 비슷한 모습의 이곳은 작은 상점들과 대형 백화점이 복잡하게 있는 곳입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처음 한 것은 바로 점심 먹을 곳을 찾는것..;; .. 2011. 9. 14.
[도쿄여행기 #64] 도쿄도청 전망대 가는 길 도쿄에는 무료 전망대기 몇 곳 있는데,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도쿄도청 전망대가 아닐까 싶네요..^^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더니 비가 쏟어지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찾아 들어갔던 오다큐백화점에서 이런저런 쇼핑을 하다 도쿄도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암튼 도쿄도청으로 가기 위해 신주쿠역 서쪽출구로 나오니 이런 풍경이.. 특히 눈에 띄었던건 중간에 보이는 마루 고쿠엔 코쿤 빌딩이었습니다.. 이름만 봐서는 학원? 학교? 아니면 학교재단 빌딩? 암튼 특이한 모양이 인상적이었네요..^^ 서쪽 출구에서 도쿄도청으로 무작정 계속 걸어갔습니다.. 지하도같은 길이 계속 이어져 있네요.. 그리고 그 길을 빠져나오니 엄청난 고층빌딩들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여의도 같다고나 할까요.. 밤.. 2010. 11. 18.
[도쿄여행기 #62] 수많은 상점이 몰려있는 신주쿠 풍경 도쿄에 오면 꼭 들르게 된다는 신주쿠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백화점을 비롯한 상점들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니까요..^^ 사실 대부분 숙소를 이 근처에 잡기도 하니까요..^^ 역 주변을 둘러보니 고층 상점건물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환율이 낮았다면 비꾸카메라에 들어가 한참을 둘러봤겠지만.. 그림의 떡입니다.. 그냥 지나쳐야죠.. 그리고 이 날은 누나를 위한 쇼핑하는 날~ 카메라는 개나 줘버려~! 정말 더웠던 날이네요.. 뭐 제가 더위에 엄청 약해서 그렇기도 했지만..^^: 거리를 걷다보니 안경점 모델인 욘사마도 보입니다.. 신주쿠에서 놀랐던건 백화점이 정말 많고, 규모가 크다는 것이었어요.. 이라고 되어 있는 곳이 마루이 시티였어요..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몇가지 테마로 건물들이 나뉘어져 있는거 .. 201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