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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켄2

[일본/삿포로] 가성비 좋은 야요이켄(やよい軒) 돈카츠 정식 호텔에 짐을 넣고 나오니 어느새 오후 3시가 넘은 시각.. 아침 호텔 조식 이후로는 먹은게 없어서 일단 근처에 밥집을 찾기로 했어요. 이때는 정말 미친듯이 배가 고팠던.. 근데 지금 생각하면.. 왜 굶은거지..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서 뭘 먹어도 됐을텐데.. 구글맵으로 찾으니 호텔 바로 근처에 야요이켄(やよい軒)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체없이 바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전에 봤던 야요이켄 간판이랑 다르고 분위기도 너무 세련되어 보여서..ㅋㅋ 순간 여기가 맞나? 했네요 ㅋㅋ 사실 야요이켄은 그냥 마츠야, 요시노야 같은 흔한 체인점이에요. 그 가게들 보다는 살짝 가격이 있지만.. 그래도 가성비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암튼 2012년에 쿠마모토에서 가보고 약 5년만에 삿포로에서 가보네요 ㅎㅎ 관련포스트.. 2017. 7. 19.
[일본/쿠마모토] 적당한 가격에 배불리 한끼 해결할 수 있는 곳, 야요이켄(やよい軒) 아는 동생녀석이 말한 라멘집을 찾기 위해 아케이드상가를 계속 뒤졌지만 결국 발견을 못하고, 결국 대안으로 알아봤던 곳으로 향했다. 대안으로 찾았던 곳은 바로 야요이켄(やよい軒).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각종 정식과 덮밥류를 파는 곳으로, 그냥 무난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곳이었다. 입구에 있는 자동판매기에서 메뉴를 선택하면 식권이 나오고, 그 식권을 테이블에 앉으면 오는 점원에게 주면 되는 방식이었다. 일단 자동판매기가 있다는건 주문시에 별 어려움이 없다는 뜻이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했다. 동생녀석이 주문했던 가라아게정식(から揚げ定食/690엔). 이런 식당에 오면 공통점이 생각보다 밥을 참 많이 준다는거..^^: 가라아게정식의 구성은 미소국에.. 바삭바삭한 가라아게(닭튀김) 6개 정도.. 야채 샐러.. 201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