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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시마2

[가마쿠라] 작지만 볼거리가 많은 섬, 에노시마(江ノ島) 가마쿠라고교앞역에서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보다가.. 이제 가마쿠라에서의 마지막 목적지인 에노시마(江ノ島)로 향했습니다.. 에노덴을 타고 에노시마역에 도착! 도착하니 역안에 에노덴 박물관 같은게 있더라구요.. 키티 역무원도 보이고.. 장난감 에노덴이 계속 빙글빙글 다니기도 하고.. 에노덴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전시관의 역할도 하면서 쉼터의 역할도 하더라구요..^^ 간단하게 둘러보고 역을 나가기로 했습니다.. 출구 기준으로 왼쪽은 에노시마, 오른쪽은 쇼난모노레일 에노시마역이 있습니다.. 에노시마역의 모습.. 에노시마역 앞에 난간이 있는데.. 새 모형이 있네요..^^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하라고(?) 털옷을 입혀놨나봅니다..^^ 에노시마까지 가는 길은 생각보다 꽤 멉니다.... 2011. 8. 29.
[도쿄] 오모리역에서 가마쿠라까지 이동하기 도쿄에서의 둘째날, 전체 여행으로는 여섯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도쿄를 잠시 벗어나 가마쿠라라는 곳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유서깊은 사찰과 해변을 볼 수 있는 곳이라 도쿄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으면 많이들 가는 곳이죠.. 저도 이 곳은 처음 가는 것이다보니 많이 설레였습니다.. 문제는 가는 방법에 대해 잘 몰라서 많이 검색을 해봤어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신주쿠역에서 오다큐선을 타고 가는 것인데.. 저희가 묵은 숙소는 신주쿠에서는 거리가 있는 오모리역이다 보니.. 이곳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야했죠.. 그러다 알아낸 방법은 일단 요코하마까지 이동을 한 후, 요코하마에서 다시 가마쿠라로 가는 티켓을 끊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도쿄에서 가마쿠라로 가는 패스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다.. 2011.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