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정보5

[일본/교토] 가을 풍경을 즐기며 걷는 철학의길 긴카쿠지를 둘러보고 나와 이동한 곳은 언제나 그랬듯 철학의 길이었다. 이름처럼 철학까지는 몰라도 그냥 편안한 기분으로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 여기도 교토에 올때마다 오다보니 질릴만 하지만.. 그래도 머리 식힐 겸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보니 빼놓을 수가 있나.. 하천을 유유히 다니던 오리.. 맞나?^^: 봄에는 벚꽃이 가득 피어있던 곳.. 수많은 벚꽃만큼 사람도 가득해서 헬게이트가 열리기도 하고..ㅋㅋ 철학의 길 옆에는 가정집도 있고 레스토랑 같은 곳들도 있다. 만약 자기 집 옆에 이렇게 근사한 산책길이 있다면 정말 좋을듯.. 물론 관광객이 많이 몰릴때는 여러모로 피곤하겠지만..^^: 작은 악세서리를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이 보인다. 계속 가다보니 보이던 작은 박스카. 일본은 이런 소형 박스카가 정말 많은.. 2013. 11. 15.
시카고의 멋진 스카이라인 야경을 볼 수 있는곳은? (시카고 스카이라인 야경 포인트) 저번 포스팅에서 시카고 스카이라인 야경을 보여드렸는데요.. 바로 그 야경을 촬영한 포인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포스트 ▶ 환상적인 시카고 스카이라인의 야경을 보다 파노라마 사진이므로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비록 사진은 잘 못찍었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멋진 시카고의 스카이라인 야경..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까해서.. 그 포인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지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빨간색 화살표로 표시된 곳이 포인트입니다. 네이비피어 바로 밑에 있는 곳이죠.. 더 확대를 해볼게요.. 사실 이것만 보시고 여기가 어딘줄 어떻게 아냐고 하시겠지만.. 시카고에 여행가면 꼭 들르는 필드뮤지엄([1])과 셰드 아쿠아리움[2]이 있는 곳입니다. 공원.. 2010. 1. 15.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7> 벨라지오 호텔 Bellagio Hotel Bellagio Hotel ★★★★★ 라스베가스의 3대 무료 어트랙션중에 하나인 분수쇼를 하는 곳입니다. 실내엔 정원을 꾸며놨다고 하네요..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첫 날 보려고 30분동안 기다렸더니 고장이라고 안한다는 방송이..-_-;; 결국 나중에 보긴 했지만 추운데 떨었던 기억을 하면..;; 어트랙션 정보 Fountains of Bellagio [무료] -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 분수쇼입니다. 월~금 오후3시~8시에는 30분마다, 그 이후엔 15분마다 토~일 정오~오후8시에는 30분마다, 그 이후엔 15분마다 Conservatory and Botanical Gardens [무료] - 실내정원 24시간 개방 Bellagio Gallery of Fine Art - 미술관 일~목 오전10:00~오후6:00 금.. 2009. 1. 29.
라스베가스의 호텔들 <1> 몬테카를로 호텔 Monte Carlo Hotel Monte Carlo Hotel ★★★☆ 수많은 멋진 호텔 대신 이 호텔을 먼저 소개하는 이유는.. 저희가 지냈던 호텔이기 때문에..^^: 다른호텔들에 비해 지어진지 좀 됐다고 하네요.. 시설은 그냥 그랬습니다.. 주차타워가 공사중이라 렌트카를 빌린 이후로는 주차난에 시달렸습니다..-_-; 다른 호텔들에 비하면 야경도 소박하구요..^^: 볼거리가 있는 호텔은 아닙니다.. (라스베가스는 호텔구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말이죠..^^:) 호텔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보시다시피 호텔주변이 다 공사판입니다..-_-;; 공사장 소리때문에 아침에 일찍일어날 수 있었죠..;; 공사가 많이 진척되긴 했지만 2년은 있어야 다 완공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뷔페 정보 Buffet 아침 오전7.. 2009. 1. 28.
제주도 여행 - 용두암 - 제트엔진 비행기가 아니다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군요.. 1시간 조금 넘어서 도착한듯.. 제주공항에서 렌터카를 받고 출발합니다.. 일단은 공항에서 가까운 용두암에 가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용두암은 처음 오는 녀석들을 위해 온것이었죠.. 저번에 와서 본 저로선 별 느낌이 없더라구요..;; 그나마 저녁엔 조명이라도 비춰주는데 낮에는 별로.. 솔직히 렌터카회사에서 준 네비게이션을 조금 말썽을 부려서 공항에서 여기 찾아오는데 30분정도 걸렸습니다..-_-;; 그때는 뭐 그냥 반응만 느리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놈의 네비는 여행내내 말썽을 부려서 고생을..;; 용두암 입장료 : 무료 주차료(30분) : 소형 \500, 승합차 \1000, 버스 \1000 출처 : jejutour.go.kr (2008년 9..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