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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핑4

[홍콩] 옹핑360 타고 다시 돌아가기 타고 왔으니 다시 가야겠죠? ㅋㅋ돌아갈때도 옹핑360 크리스탈 캐빈을 타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더 무서운 느낌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사람이 적어서 그런건지 아까보다 바람이 세진건지 모르겠지만..알고보니 철망으로 되어 있고 바람이 통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ㅋㅋ 철망 사이로 엄청난 바람소리와 차가운 바람이..ㄷㄷ 게다가 저희 세명만 타서 그런지 좀 더 흔들리는 느낌이더라구요 ㅋㅋ하지만 투명한 바닥에 앉아서 인증샷도 찍고 막 ㅋㅋ 처음에 봤던 해저터널도 지나고.. 포린사 대불상도 점점 멀어집니다.이제 옹핑빌리지와 완전히 이별 할 시간이네요.. 그리고 이제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이 점점 가까워집니다. 홍콩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엄청나게 높은 아파트들도 보이구요. 빽빽한 아파트촌이 보입니다.그래도 .. 2018. 3. 5.
[홍콩] 크기에 압도될 수 밖에 없는 옹핑 포린사의 대불상 이제 옹핑빌리지에 온 가장 이유라고도 할 수 있는포린사의 거대한 청동 대불상을 보러 갔습니다. 이미 계단 밑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향로 크기도 엄청나더라구요 ㅋㅋ 참고로 계단을 올라가려면 여기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가야하는데무슨 매표소 같은게 있어서 입장료가 있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식사 패키지권 같은걸 파는곳이지단순히 보고만 오실거면 그냥 지나치셔도 상관없어요^^(저희는 소심해서 입장료 내야하는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랬던..ㅋㅋ) 자! 이제부터 대불상을 만나기 위해 268계단을 올라야합니다. 몸상태가 좀 별로이기도 했고..(솔직히 평소 운동부족)살짝 힘들긴 하더라구요 ㅋㅋ 계속 올라가니.. 거대한 청동 대불상을 만나게됩니다. 가까이 와서 보니 그 크기가 정말 .. 2018. 2. 28.
[홍콩] 옹핑360 케이블카 타고 도착! 옹핑 빌리지 둘러보기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고 드디어 옹핑 빌리지에 도착했습니다. 란타우섬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죠^^란타우섬에는 디즈니랜드도 있고 첵랍콕 국제공항도 있고 시티게이트 아울렛도 있고..면적으로만 보면 홍콩섬보다 큰거 같더라구요 ㅎㅎ 케이블카를 타고 조금만 걸어 나오면 바로 상점가 풍경이 보입니다. 빨리 타고 와서 그런지 한산한 느낌이었어요.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목젖이 너무 크게 부은 상태였는데..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좀 괜찮아진다고 해서.. 겨울이지만 밖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ㅋㅋ겨울이라고 해도 조금 쌀쌀한 가을 날씨라 괜찮았어요 하지만 맛은 안 괜찮았음.. (여기서 드시지 마세요 ㅋㅋ) 사진은 없지만 바로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음료 한잔씩 사먹고.. 포린사의 대불상이 땋! 보입니다.. 2018. 2. 26.
[홍콩] 클룩(KLOOK) 덕분에 옹핑 360 케이블카 빨리 탔어요! 홍콩 여행 이틀째날 일정은 옹핑 빌리지에 가는 걸로 시작했어요. 옹핑 빌리지에 가기 위해선 대부분 옹핑 360이라는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데,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게 되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저도 물론 예약을 했습니다^^ 특히 저는 클룩(KLOOK)에서 예약을 했는데 이유는 포스팅 중간에 알려드릴게요^^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선 MTR 똥충역까지 가면 되는데,여기엔 시티게이트 아울렛도 같이 있어서 나중에 쇼핑도 같이 하셔도 됩니다^^ 케이블카가 10시부터 운행 시작인데 조금이라도 늦으면 엄청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9시 반쯤에 도착해서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매표소로 가는 길을 열어주기 전까진 여기서 기다리면 됩니다. 이 길을 따라 계속 쭉 가면 됩니다. 그렇게 계속 쭉 가는데... 2018.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