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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6

[일본/삿포로] 늦은 점심은 간단하게 우동으로.. 포켓몬센터를 둘러본 후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이때가 2시 30분이 넘은 시각.. 어디서 밥을 먹을까 하다가 같은 층(다이마루 백화점 8층)이 식당가였기 때문에.. 한바퀴 둘러보다가.. 늦은 점심이니 좀 가볍게 먹자 싶어서 우동을 먹기로 했습니다. 늦은 시각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네요 ㅋㅋ 아.. 그리고 한가지 죄송한점이.. 제가 매장 입구 사진을 안찍어서..ㅠㅠ 다이마루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식당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나중에 가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http://www.daimaru.co.jp/sapporo/restaurant/SP-R-08.html 아... 일어 페이지라는거 참고하시고..;; 한글 메뉴판이 있을거 같긴한데.. 어차피 우동이라 그냥 일어 메뉴판 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2017. 8. 21.
[일본/유후인] 유후인 우동 전문점 맛집 이나카안(田舍庵) 여행 셋째날은 유후인으로 이동하여 하루밤 자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유후인에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숙소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계속 날씨가 좋았는데, 이 날은 갑자기 흐리고 춥더라구요.확실히 겨울은 겨울이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점심은 저번에 정말 만족했던 가정식집 나스야에 가려고 했으나..(나스야(茄子屋) 포스팅 http://fotolife.tistory.com/entry/1519)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버지께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고 하셔서..원래 계획이 틀어지는 바람에.. 급하게 우동집을 검색해봤습니다. 그리고 찾아간 곳.. 바로 이나카안(田舍庵) 이라는 우동전문점이었습니다. 사진은 먹고 나와서 찍은것이지만..실제로 저희도 20분 넘게 기다린거.. 2017. 5. 1.
[대치 맛집] 쫄깃한 면발의 사누끼 우동 전문점, 마초야 얼마전만 해도 이 집을 못본거 같은데..(제가 신경을 안써서 몰랐을지도 ㅎㅎ) 암튼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에 가본 곳.. 바로 사누끼 우동 전문점 마초야입니다. 그리고 일본식 돈카츠도 전문이라고 하네요^^ 메뉴는 이렇구요.. 우동치고 가격이 좀 센거 같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사누끼 우동이라면 괜찮은 가격이겠죠^^ 면과 국물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수 있네요.. 돈가스는 다음에 먹어보고 평가를 해봐야 할거 같고.. 우동을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무료 리필도 된다고 합니다^^ 저녁으로 먹고 한잔하러 갈 계획이었기 때문에 정식이 아닌 단품으로 먹었습니다. 저는 붓카케우동, 같이 간 동생은 토리텐 우동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붓카케 우동.. 정식으로 주문하면 여기에 튀김이 추가로 나.. 2016. 3. 18.
[일본/오사카] 사누키 우동의 진수를 맛보다! 카마타케 우동(釜たけ うどん) 4박 5일간의 간사이 지역 여행의 마지막날. 예전 같았으면 마지막 날이라도 아침부터 열심히 돌아다니고 했겠지만, 다들 몸상태가 별로 좋지도 않고, 게다가 비까지 오는 바람에 주변 관광지 보다는 그냥 백화점을 가거나 상점을 구경하는 쪽으로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암튼 일단은 난바쪽으로 와서 백화점에 가서 쇼핑도 하고 하다가, 점심을 먹기로 했다. 메뉴는 뭘로 해야 되나 한참 고민하다가 일본에 왔는데 제대로 된 우동을 먹지 않은게 떠올라 부랴부랴 검색을 해봤는데, 난바에 정말 맛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낸 곳. 스마트폰의 지도를 보며 복잡한 골목길을 헤매다 도착한 이었다. 식당 안으로 들어오니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인이 있었다. 이것만 봐도 어느 정도 맛은 보장 되겠구나는 생각이 들었다. 테이블 세팅... 2013. 6. 13.
[오사카] 둘째날 저녁은 OCAT몰 5층 우동전문점에서.. 교토에서 오사카로 복귀한 후 저녁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어디를 갈까 하다 찾은 곳은 호텔 바로 옆 OCAT.. OCAT은 버스터미널 역할을 하는 동시에 쇼핑몰도 같이 있습니다.. OCAT몰 5층에는 레스토랑가가 있는데요.. 맛집을 알기 때문에 간게 아니라 그냥 가까워서 가봤습니다..-_-;;ㅋㅋ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메뉴는 우동으로 결정하고.. 제 기억이 맞다면 우동집이 2곳이 있었는데.. 여기가 낫겠다 싶어 들어갔던 곳.. 바로 라는 이름의 우동집이었습니다.. 사실 이름을 까먹었다가 OCAT 홈페이지에서 추적해봤는데.. 저곳이 맞더라구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OCAT몰의 층별 약도를 볼 수 있는데요.. 5층에서 8번이 제가 갔던 우동집입니다.. ht.. 2012. 2. 21.
[도쿄여행기 #59] 우구이스다니역의 괜찮은 우동집 일본에서의 여섯째날이 밝았습니다.. 실질적으로는 마지막 날이라고 할 수 있죠.. 다음날엔 바로 공항에 가야 했으니..^^ 야마노테선 우구이스다니역에 있는 우동집입니다.. 사실 여기는 일본에 도착한 첫 날 역에 있는걸 보고 한번 가보자 했었는데.. 일정이 거의 다 되어서야 가봤네요..^^ 역시나 식권 시스템입니다.. 일어를 못하니 이런게 차라리 낫죠.. 500엔 전후로 한끼를 때울 수 있습니다.. 저렴하군요..^^(일본이니까..ㅋㅋ) 스이카로도 결재가 되므로 만약 여행 마지막날인데 스이카 잔액이 남았다면 사용해도 좋겠죠..^^ 저는 사진에 보이는 340엔짜리 우동을, 누나는 그 우동에 작은 카레라이스가 나오는 세트(580엔)를 주문했습니다.. 결국 그 카레의 90%는 제가 먹었지만..ㅋ 식권을 주면 소바면..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