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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여행17

[미국] 워싱턴DC에서 뉴욕으로, 그리고 JFK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기 이번 여행기 포스트의 사진은 모두 넥서스4로 촬영한 사진으로.. 화질이.. 엄청.. 매우 안좋습니다..ㅠㅠ 당시에 가성비 하나로만 먹어줬던 폰이라..ㅋㅋ 감안하고 봐주세요..^^ 이제 워싱턴DC에서 뉴욕으로 이동하는날.. 6시 55분 비행기였기에..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 공항에는 호텔의 무료셔틀을 타고 왔어요. 배를 채워야 할거 같아서 맥모닝 세트를 먹고.. 티켓은 호텔의 무료 프린트 서비스로 뽑아왔습니다.. 공항 KIOSK를 사용해도 되지만.. 귀찮잖아요..ㅋㅋ 워싱턴DC에서 뉴욕 JFK공항까지 약 1시간 20분 걸리는군요.. 저희가 탈 비행기인데.. 딱 봐도 엄청 작았습니다..;; 비행기가 얼마나 작냐하면.. 기내용 트렁크를 가지고 타지 못 할 정도라.. 저렇게 빨간딱지를 붙여두고 .. 2016. 9. 2.
[미국/워싱턴DC] 들소 스테이크를 맛보다. 테즈 몬타나 그릴(Ted's Montana Grill) 박물관들을 둘러 본 후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바로 이스턴 마켓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에 저렴하고 맛있는 곳이 있다는 얘기만 듣고 가봤습니다. 중요한 건.. 그 외 아무런 정보가 없이 그냥 갔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이게 화근이었지..)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보니.. 이스턴 마켓에 도착! 근데 들어가보니 썰렁.. 문 닫은 곳이 많았는데.. 꽃집은 장사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누나 말로는 여기가 괜찮다는걸 인터넷에서 봤다고 하는데.. 메뉴판을 보니 아침, 점심 메뉴가 주이고.. 결정적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요.. 우리의 저녁은 허탕! 당시만 해도 여행의 모토가 무조건 맛집을 가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어딜갈까 계속 고민하던 차에.. 결국 발견을 못하고.. 문득 호텔 가는 길에 스테.. 2016. 8. 31.
[미국/워싱턴DC] 스미소니언 캐슬 (Smithsonian Castle) 자연사박물관을 둘러 본 후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바로 동화속의 성 같은 곳.. 바로 스미소니언 캐슬(Smithsonian Castle) 이었습니다. 여행기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싱턴DC의 대부분의 박물관은 바로 스미소니언 재단이 운영중인데, 그 재단의 본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암튼 아름답고 웅장하게 잘 만들어 놓은거 같더라구요. 상징성도 확실하고..^^ 가는길에 본 한 무리의 세그웨이들.. 제 기억이 맞다면 세그웨이 투어가 따로 있었던거 같아요.. 저 멀리 보이는 미 국회의사당.. 방금 둘러 보고 나온 자연사박물관.. 사실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스미소니언 재단 본부라고 생각 못할거 같아요..^^: 들어가면 스미소니언이 운영중인 박물관.. 2016. 8. 30.
[미국/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항공우주박물관에서 나와 이동한 곳은 바로 자연사박물관 이었습니다. 그러고보면 미국 주요도시에 빠지지 않고 있는게 바로 자연사박물관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 전시내용은 상당히 알찹니다. 게다가 워싱턴DC에선 스미소니언 재단 박물관이다보니 무료입장이라 더 좋죠! ㅎㅎ 암튼 자연사박물관으로 들어가봅니다. 들어가면 바로 반겨주는 코끼리.. 1층부터 거대한 코끼리가 있는걸 보며 예사로운 곳이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 ㅎㅎ 암튼 건물 내부와 같이 담아보니 뭔가 멋져요..^^: 어디부터 볼까 하다가 3층에 올라간 후에 내려오며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층 구석에 위치한 한국전시관에 먼저 가보기로 했죠^^ 2007년에 개관한 한국전시관은 2017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어. 잘못하면 폐쇄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 2016. 8. 29.
[미국/워싱턴DC] 스미소니언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인디언 박물관에서 나와 이동한 곳은 바로.. 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행기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마치 천국 같은 곳이랄까요..ㅋㅋ 박물관 외경인데.. 딱 봐도 느끼시겠지만.. 진짜 겁나 큽니다..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에요..^^: 1976년에 개관하였고, 스미소니언 박물관 중에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게다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우주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박물관에 들어오니 닐 암스트롱(으로 추정되는)이 반겨주고 있군요^^: 이곳엔 각종 우주선, 로켓, 비행기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아.. 몇몇은 실물이었을지도..;; 천장에는 각종 비행기들이 매달려있습니다..^^: 아.. 옛날인 이런 비행기들 기종 웬만해선 다 알았는데.. 관심을 끊으니 이제 다 모르겠네요..ㅠㅠ 2차대전 .. 2016. 8. 25.
[미국/워싱턴DC] 국립 인디언 박물관(National Museum of the American Indian) 미 국회의사당에서 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독특한 외형을 가진 국립 인디언 박물관입니다^^ 2004년 스미소니언의 16번째 박물관으로 편입되었다는걸 보면.. 생각보다 오래된 박물관은 아니네요..^^: 으... 근데 일단 아침부터 이동했더니 피곤해서.. 박물관 내 카페에서 카페인 섭취를 합니다.. 별거 아닌데 꽤 비쌌던걸로 기억되네요..ㅋㅋ 카페 내부에 이런 장식품.. 토템이라고 해야되려나.. 상황에 따라 세미나를 열어도 될 분위기입니다..^^: 안에는 이런 극장도 있구요.. 건물 내부는 인디언 문양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미 육군 부대중에 인디언 마크를 가진 곳인가봐요.. 미국내 인디언들의 의식주에 대한 전시물이 많이 있었습니다. 인디언 인종들에 대한.. 뭐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미국 내 여러곳에서 살고.. 2016. 8. 22.
[미국/워싱턴DC] 미 국회의사당 (US Capitol) 미국 의회 도서관 통로를 따라 국회의사당으로 바로 들어왔습니다. 관련포스트 [미국/워싱턴DC] 거대한 예술작품 같았던, 미국 의회 도서관 (Library of Congress) 그러고보니 워싱턴DC에 처음 왔을때는 밖에서 사진만 찍었는데, 이번에는 내부에도 들어와봤네요..^^: 사실 미리 견학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아래 보이는 비지터 센터에서 확인을 하고 가이드 투어를 하면 되는거였는데.. 웬지 제가 갔던 시간대에는 저희들 밖에 없는 듯한 분위기가....ㄷㄷ 잠깐.. 우리 영어 못하는데 어쩌지 하다가.. 괜히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ㅋㅋ 그래도 이번엔 내부에 들어왔다는데 의의를... 둬도 되려나..;; 이렇게 사람이 없더라구요..ㅋㅋ 알아보니 3~8월에는 사람이 많은데 그 외에.. 2016. 8. 17.
[미국/워싱턴DC] 거대한 예술작품 같았던, 미국 의회 도서관 (Library of Congress) 워싱턴DC 여행의 둘째 날이자 마지막 날이었습니다.이날까지만 워싱턴을 둘러보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뉴욕으로 이동하기로 했거든요^^ 암튼 둘째날의 첫 목적지는 바로 이었습니다.첫 워싱턴 여행때는 와보지 않은 곳이라, 저도 처음 방문하게 되었어요.위치는 미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워싱턴DC의 주요 건물들이 유럽풍이면서 다 멋진데,역시나 미국 의회 도서관도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미국 의회 도서관은 1800년에 최초로 설립되었고 크게 세 건물로 나뉘어지는데, 최초로 지어진 토머스 재퍼슨관, 1938년에 개관한 존 애덤스관, 그리고 1981년에 개관하여 도서관 본부가 된 제임스 메디슨 기념관 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명패에 써있듯이 지금 보이는 건물이 바로 최초로 지어진 토머스 재퍼.. 2016. 8. 16.
[미국/워싱턴DC] 국립초상화박물관 (National Portrait Gallery) 워싱턴DC에서의 첫 날 마지막 목적지는 바로 국립초상화박물관(National Portrait Gallery)이었습니다. 사실 한 건물 안에 국립초상화박물관과 스미소니언 미국미술박물관이 같이 있습니다. 암튼 미국 미술에 대한 전시물이 있습니다^^ 미국 남북전쟁 코너가 있었는데.. 그 당시 인물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초상화박물관과 미국미술박물관이 반씩 분리되어 있습니다^^ 인디언들의 모습인거 같네요.. 자유의 여신상도 있구요.. 사실 이곳에 오면 역대 미국대통령 초상화를 모아둔 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제일 흥미로웠습니다^^ 솔직히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아도 보면 누군지 대충 감이 오니까요 ㅎㅎ 누구나 아는 링컨 초상화는 당연히..ㅎㅎ 빌 클린턴의 초상화는 좀 특이하네요^^ .. 2016.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