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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여행정보13

[워싱턴DC] 국립초상화박물관의 역대 대통령 초상화 전시관 이번에는 초상화박물관의 역대 대통령 초상화 전시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초상화박물관에서 가장 흥미있게 봤었어요..^^ 대통령들이 기다리고 있다네요..ㅋㅋ 말씀드렸던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초대대통령 조지 워싱턴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이 초상화는 왜 이렇게 해놨는지.. 그리다 말았네요..;; 이유가 적혀있었을텐데 그냥 사진만 찍고 왔다는..;; 미국 대공황때 뉴딜정책을 폈던 32대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입니다.. 뉴딜정책이라.. 뭐 저는 논란이 되는 얘기 하지 않을게요..ㅋㅋ 존 F. 캐네디 35대 대통령입니다.. 초상화도 좀 특이하군요.. 2차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성공시켰던 아이젠하워 장군이 전후에는 34대 대통령이 되었죠.. 리처드 M. 닉슨 37대 대통.. 2010. 6. 18.
[워싱턴DC] 유명초상화가 한가득! 국립초상화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을 보고 원래는 호텔에 들러 집에 가려고 했으나.. 호텔 바로 옆에 초상화박물관이 있길래 마지막 목적지로 정하고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서 잘 들어갔다 싶더군요..^^ 물론 자세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지하철에서 내린 후 호텔로 가는 길에 초상화박물관이 보여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인건 오바마 대통령의 초상화였습니다.. 아마 이 그림은 많이 보셨을텐데요..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기간 동안 사용했던 그림으로 유명해졌죠.. 이건 뉘신지..;; 잘 모르겠네요..^^: 지미 카터 대통령의 사진에 그림을 그린 것인가보네요.. 링컨 대통령.. 위에 있는 말을 알아서 해석해주세요..ㅋㅋ 역시나 누군지 모르겠네요..;; 웬지 느낌은 남북전쟁 당시 활약한 장군이 아닐까..;; 발명.. 2010. 6. 17.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여러전시물 워싱턴 자연사박물관에서 본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나누기엔 좀 애매해서 한번에..^^: 처음에는 단순히 석기시대의 모습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람을 묻어버리고 있는 모습..;; 페르시안쪽의 모습 같기도 하고.. 정확히 모르겠네요..^^ 암튼 그들의 삶의 모습을 디오라마로 재현해 놓았네요.. 진짜 사람뼈... 가 맞을거 같은 느낌..;; 마지막에 봤던 전시관인데요.. 여러 생물들의 뼈를 전시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청새치의 뼈인것 같은데.. 찔리면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악어의 모습인데.. 뼈와 가죽을 분리했군요.. 살은 발라먹었나..-_-;;ㅋ 뱀이네요..;; 뼈만봐도 웬지 무섭..;; 거북이도 뼈만 남겨놨군요..^^: 달리는 새들(?)의 쪄모습이네요.. 날지 못하는데 왜 .. 2010. 6. 16.
[워싱턴DC]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한국전시관 워싱턴 자연사박물관에는 한국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3층에 위치한 한국전시관인데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2007년에 30여평의 규모로 개관했다고 합니다.. 특히 의미가 있는것은 국가단위 상설 전시관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관람객들이 한국에 대해 이해하기 좋겠죠?^^ 관심을 가질 수도 있구요.. 한글에 대해 전시되어 있네요.. 한글의 구조에 대해 설명된 부분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봤을때 흥미를 끌 수 있을 것 같네요..^^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어 놓고 다양한 글자를 만들수 있도록 하는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자기들도 전시되어 있었구요.. 삼국시대에 대한 설명과 전시도 되어 있네요..^^ 또 한가지 재밌었던건 돌잡이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연필을 올리면 그것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었죠.. 2010. 6. 15.
[워싱턴DC] 동화속의 성같은 스미소니언 캐슬(Smithsonian Castle) 워싱턴에 있는 대부분의 박물관들은 스미소니언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보여드릴 것은 그 스미소니언 재단이 있는 스미소니언 캐슬입니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흰색인 워싱턴에서.. 이 붉은 벽돌의 스미소니언 캐슬은 정말 눈에 띄일수 밖에 없었죠..^^ 생각보다 꽤 규모가 커서 놀랍기도 했구요..^^: 붉은 성과 푸른 정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더운 여름 이 정원에 앉아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거 같죠?^^ 안에도 나름 볼거리가 있었을거 같은데.. 시간이 없으니 겉만 둘러보고 이동했습니다.. 오늘내로 집에 가려면 오후 3시에는 출발해야했거든요..^^ 여기서 보니 대학 캠퍼스 같기도 하네요..ㅋㅋ 암튼 멋진 스미소니언 캐슬을 뒤로한 채 다시 이동했습니다..^^ 크게 보기 2010. 6. 11.
[워싱턴DC] 허쉬혼박물관&조각공원 (Hirshhorn Museum and Sculpture Garden) 박물관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미술관에 가까운 곳입니다.. 건물 안에는 미술품들이 있고, 밖에는 여러 조각들이 전시되고 있던 곳이죠.. 날이 너무 더워 헥헥대고 있다보니.. 밖에 있던 조각들은 패스..-_-;;ㅋ 건물이 조금 특이한데요.. O자형 건물 안에 이렇게 분수대가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빠지고 싶었지만.. 참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ㅋㅋ 역시나 들어가니 이해하기 힘든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보다보니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되는거 같기도 하고.. 옆에서 누가 설명해주고 계속 보면 미술에 눈을 뜰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독특한 작품이군요..ㅋ 솔직히 이런것도 작품인가 싶었어요.. 이런거 누가 못그려? 하는 생각이.. 하지만 저는 못그릴거 같아요..-_-;;ㅋ 어휴.. 눈 아파라.. 2010. 6. 9.
[워싱턴DC] 국립 인디언 박물관(National Museum of the American Indian)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워싱턴에는 수많은 박물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무료이다보니.. 또 다른 박물관을 찾았죠..^^ 사실 워싱턴은 박물관 구경만 해도 본전 뽑는다고 할 수도..^^: 사실 어떤 박물관을 가야지라고 생각하기 보다 근처에 있는 박물관을 찾아갔는데요.. 그렇게 찾아간 곳이 바로 국립 아메리칸 인디언 박물관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더워서 아무곳이나 들어가자라는 생각으로..ㅋ 건물부터가 뭔가 예사롭지 않게 생긴..ㅋㅋ 들어가보니 보통의 미국적인 느낌은 별로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인디언 박물관이니까요..^^ 뭐 인디언들의 문양이거나 그런것이겠죠?^^: 관람은 맨 위층부터 하는걸 권장해서 올라와서 로비쪽을 촬영해봤습니다.. 전시 내용은 생각보다 꽤 다양했습니다.. 여러 인디언족들의.. 2010. 6. 8.
[워싱턴DC] 미국의 힘의 중심, 국회 의사당 (U.S. Capitol) 국회도서관이 휴관일이라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한채.. 길 건너에 있는 국회의사당으로 향했습니다.. 더운것만 빼고는 날씨가 참 좋았어요.. 암튼 푸른 하늘과 흰색 건물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보니 들어가 볼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안에서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대부분은 이 광장에서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더라구요..ㅋㅋ 역시나 고풍스러운 건물이 멋있었습니다.. 사람이 좀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곳은 뒤편이라 그렇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미국의 모든 힘은 여기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군요..^^ 국회의사당 앞 광장쪽으로 돌아나왔습니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ㅋㅋ 관광버스에서 관광객들이 잔뜩 내려오기도 하더라구요.. 역시 워싱턴에 왔.. 2010. 6. 7.
[워싱턴DC] 고풍스런 모습의 국회도서관, 하지만..ㅜ.ㅜ 워싱턴에서의 마지막날이자 MLB원정 겸 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느긋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돌아보지 못한 곳을 몇 곳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인 국회의사당 옆에 있는 국회도서관(Library of Congress)을 찾아가봤죠.. 역시나 고풍스러운 건물이 멋있어보입니다.. 워싱턴의 건물들은 하나하나가 다 예술작품 같아요..^^ 날씨가 꽤 더운데 계속 걸어가서 얼렁 들어가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휴관일이었는지 문이 잠겨있더라는..;; 어쩐지 사람이 거의 없더라..;; 뭐 문을 안 열었는데 따고 들어가 볼 수도 없고..^^; 그냥 건물 사진만 좀 찍고 돌아섰습니다..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뒤로한채 건너편 국회의사.. 201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