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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카페2

[일본/유후인]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시에스타(Siesta) 유후인 상점가를 지나며 간식거리도 사먹고.. 마지막으로 구경도 하고.. 떠나는 아쉬움에 터벅터벅 처량하게 캐리어를 끌고 버스터미널로 향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가다가 미리 점심먹을 곳으로 봐뒀던 곳.. 바로 시에스타(Siesta)라는 카페였습니다. 사실 여기는 유후인의 분위기 좋은 카페로 검색해서 알게된 곳인데, 식사메뉴도 괜찮아 보여서 가보려고 정했던 곳이었어요^^ 근데 막상 도착하니.. 내가 봤던 그곳이 맞나 싶을정도로 작았습니다^^: 위치는 유후인 버거 맞은편이에요 카페이기도 하고, 일본 가정식, 파스타류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니..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유일한 창가쪽 테이블을 차지했습니다. 외국인인걸 알고 알아서 영어 메뉴판을 주시더라구요.. 샌드위치나 가정식 카레.. 2016. 12. 1.
[일본/유후인] 분위기 좋은 카페 쿠쿠치 (cucu chi) 점심 먹고 긴린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유후인 상점가를 둘러보며 혹시나 살거 없나 두리번 두리번거렸어요 ㅎㅎ 사실 쇼핑을 좋아하는건 아니다보니 금새 다 보고.. 이제 뭘 해야하나 싶을때즈음.. 무심코 유후다케를 보니 구름이 살짝 가린게 멋있어서 한 컷^^ 암튼.. 이제 뭘 할까 고민을 했는데.. 유후인에서 괜찮은 카페를 가본적이 없었더라구요.. 그래서 길가에 서서 검색을 했는데.. 뭐 딱히 나오는것도 없고.. 그러다 그냥 걷다보면 괜찮은 곳이 나오겠지 하면서 다니다가 발견한 곳. 바로 쿠쿠치(cucu chi)라는 곳이었어요. 구조가 조금은 특이하더라구요..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쿠쿠치 카페로 가게 되고, 더 안으로 들어가면 정원이 보이는데, 그 전경을 보며 커피 한잔 즐길 수도 있습니다^^ 저는.. 2016.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