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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3

[도쿄] 깔끔하고 괜찮은 오모리 도큐인 호텔(Omori Tokyu-Inn Hotel/大森東急イン) 하네다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오모리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오모리역 안에 있는 을 찾아가면 되죠..^^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이렇게 커다란 흰색 건물을 만나게 됩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오모리역으로 이동하기(오모리 도큐인 가는 방법) 캐리어를 끌며 따라가다보니 입구가 보이네요..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되는 입구도 있습니다.. 포스트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호텔은 3층부터 8층까지 입니다.. 프론트가 3층에 있으니 체크인을 하고 6층부터는 객실입니다.. 객실층에 올라뢌습니다.. 역시나 엘리베이터 옆에는 유료채널 TV카드가 있군요.. 아마도 1000엔이었을겁니다.. 뭐.. 그냥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이에요.. 저희가 묵었던 819호.. 3명이니까 당연히 트리플룸이었는데요.... 2011. 7. 7.
[오사카] 일본도착! 간사이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약 1시간 40분의 비행을 마치고 오사카의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말한마디 안하고 입국심사를 마친 후.. 생각보다 빨리 나가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같이 간 동생의 짐이 나오지가 않네요..;; 웃긴건 제가 그 녀석의 짐이 안으로 들어가는걸 봤는데.. 컨베어벨트가 곧 멈추더니 다시 나오지 않더라는거..;; 결국 직원에게 말도 안되는 영어하고 손짓발짓하며 짐을 잃어버렸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한참이 되도 안나오길래 혹시나하고 다시 컨베어벨트로 가보니.. 어느새 동생의 짐이 나와있더군요..;; 이건 뭥미.. 암튼 없어지지 않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짐이 없어졌다면 정말 여행 전체를 망쳤을테니까요..;; 이제는 시내로 이동하기 위해 전철역을 찾아다녔습니다.. 입국장에서 나온 후 '철도'.. 2011. 1. 18.
[도쿄여행기 #16] 긴자에서 오다이바 가기 순전히 밥먹으러 왔던 긴자입니다..ㅋㅋ 시간상으로 따지만 저번에 보여드린 긴자 스시세이가 중간에 들어가면 맞습니다..^^: 관련포스트 ▶ [도쿄여행기 #15] 긴자 스시세이의 맛있는 초밥으로 점심을 먹다! 암튼 고쿄에서 긴자로 이동을 하면서 스시세이를 찾아가는 길이었죠.. 한창 가고 있는데 어디선가 앰프 빵빵하게 켜놓고 시끄럽게 말하더라구요.. 역시나 선거운동 중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7월 11일에 했던 참의원 선서운동이었더군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더군요.. 긴자가 일본 제일의 쇼핑가라고 하더니.. 명품 브랜드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돈없는 자에게 명품따위.. 블링블링해서 눈이 부시길래 찍어본 스와로브스키 매장.. 암튼 각종 쇼핑샵들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사진이 별로 없네.. 201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