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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2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종합 테마공원, 제주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을 지나 들른곳은 바로 한림공원이었습니다. 사실 한림공원은 협재해수욕장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있어요.. 그래서 보통 협재해수욕장과 한림공원은 패키지로 같이 가게 되는 곳이죠..^^ 한림공원은 2008년에 한번 왔었어요.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한림공원에 대해 포스팅하기도 했죠^^ 관련포스트 제주도 여행 - 한림공원 - 처음 한림공원에 왔을때는 폐장시간이 거의 다 된 상태에서 오는 바람에 1시간만에 대충 둘러봤었는데, 이번에는 여유있게 제대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운좋게 이번에는 단체관람객도 거의 없었네요.. 처음에는 수학여행 온 학생들도 가득했었죠..ㅋ 한림공원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건 길쭉한 야자수들인데, 이 야자수들은 한림공원 창립자가 직접 키워냈다고 하더라구요.. 한림.. 2013. 2. 7.
[제주도] 멋진 분재가 많은 <생각하는 정원> 점심도 맛있게 먹었겠다, 이제 뭔가 보러 가야겠죠?^^ 처음 찾아간 곳은 바로 이었습니다.. 생각하는 정원은 1992년에 개장한 곳으로, 세계 각 언론과 저명인사들로부터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평을 받은 곳이라고 합니다.. 1968년 황무지를 개간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생각하는 정원'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날씨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비는 오지 않았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흐리고..ㅜ.ㅜ 생각해보니 가족여행만 떠나면 첫날은 날씨가 항상 별로네요..;; 입장하니 보이던 작은 분재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밑에 안내가 되어 있듯이 이 분재들은 판매용으로서 택배로 배송해 준다고 하네요.. 분재에 매달려있는 작은 열매가 참 예뻤습니다..^^ 모과(로 보이는)가 달려있는게 웬지 신.. 201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