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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48

제주 협재 술집 카페, 에이블랙 & 알래스카 인 제주 제주도 여행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솔직히 이번 여행을 뭘 많이 하러 간건 아니다보니..^^: 여행 마지막날 밤을 그냥 보내기엔 아쉬워서..검색해보니 새벽까지 하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찾은곳이 바로 라는 카페였는데,알고보니 바로 옆에 이라는 술집도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따로 건물이 있는건 줄 알았는데..자세히 보니 연결이 되어 있던.. 카페에는 귀여운 북극곰이 반겨줍니다 ㅋㅋ 술집은 요렇구요.. 들어와보면 카페와 술집이 연결되어 있다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늦게까지 하니까 밤에 나와서 가볍게 한잔하러 와도 좋을거 같더라구요^^아 물론 저희도 그럴 목적으로 나온거고..ㅋㅋ 우선 알래스카 인 제주 카페는 분위기가 완전 다릅니다 ㅋㅋ인테리어가 흰색이에요 ㅎㅎ 아이스크림과 빙수류를 주로 판매하는거 .. 2019. 1. 23.
분위기 좋은 제주 금능해수욕장 오션뷰 카페 <파라토도스> 숙소에서 협재해수욕장이 멀지 않았는데,요즘은 바로 옆의 금능해수욕장을 더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산책 겸 나와봤습니다^^이 날 아쉽게 미세먼지가 나쁨 상태여서 조금 뿌옇네요 ㅠㅠ 그래도 푸른 바다를 보며 해변을 걷는 기분은 좋았습니다^^ 금능해수욕장에는 이렇게 석상들이 있어서 더 볼거리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바람이 꽤 세게 불어서 길게 산책하기는 어려웠습니다..ㅜㅜ그래서 중앙에 보이는 카페에 가보기로 했어요. 바람이 세다보니 패러서핑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고..이분들에겐 바람이 많아서 더 좋은 날이었겠네요^^ 암튼 계획없이 바람과 추위를 피하기 위해..ㅋㅋ들른 카페는 바로 파라토도스(PARA TODOS) 라는 곳이었습니다. 입구에는 여러가지 상품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구요.. 바다를 .. 2019. 1. 21.
비주얼은 참 좋았다.. 제주 협재 프리또 저녁 먹기 전에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고..그냥 들어가기엔 아쉬워서 라는 곳에 잠시 들르기로 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특히 튀김이 유명한 곳인거 같더라구요^^다만 저희는 밤에 가서 바다가 하나도 안보였던..ㅋㅋ게다가 여기 가로등도 별로 없는 주택가 같은 곳에 있어서..네비 보고 가는데도 여기가 맞나 싶더라구요 ㅋㅋ 분위기가 뭐랄까..그 인스타 감성에 딱 맞는 느낌? ㅋㅋ 저희가 갔을때는 저녁때에 비도 와서 손님이 없었던거 같았어요..^^: 제주 프리또를 주문했습니다.각종 해산물을 정통 이탈리안식으로 튀긴거라고 하는군요. 다른 메뉴도 있고.. 생각보다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뭔가 튀기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지 ㅎㅎ 그리고 나온 1.8만원짜리 제주 프리또 입니다. 근데 당시에는 몰랐는데,사진 찍힌걸 .. 2019. 1. 18.
[제주 맛집] 분위기와 가성비 괜찮은 횟집, 대포 해송 가족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곳은.. 제주도 올때마다 들르는 대포 해송이라는 횟집이었습니다. 매번 오는 이유는 점심메뉴가 제주도 치고는 가성비가 괜찮고,룸에서 보는 풍경이 이런 바다 풍경이라 멋있거든요^^ 날씨가 흐리다못해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 아쉬웠지만 ㅠㅠ 암튼 거의 6년만에 다시 온 대포 해송의 점심메뉴입니다.(참고로 사진은 3인분씩 입니다.) 요즘은 점심스페셜B 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이고,27,500원으로 가격도 올랐네요. 뭐.. 6년사이에 그럴만도..^^: 암튼 가장 먼저 나온건 데친 소라와 새우, 콩, 연어 샐러드.. 해파리 냉채와 두부 튀김 샐러드.. 그리고 전복죽이 나옵니다. 이후에 멍게와 타코와사비, 뿔소라가 나오고..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회가 나옵니다.광어와 방어였어요^^ 천천히 .. 2019. 1. 16.
사진빨이네.. 제주 위미리 동백군락지 제주도에 요즘 뜨고 있다는 에 가보기로 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처음 듣는 곳인데..^^:TV에 나오면서 유명해진 곳 같더라구요. 붉은 동백꽃들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유명한거 같았어요.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온다고도 하고 ㅎㅎ 예전에는 길가에 차를 다 세우고 그랬는데, 이제는 임시 주차장도 있어서 좀 나아졌다는 얘기가..암튼 밖에서 이렇게 보는게 가장 예뻤던거 같네요 ㅋㅋ 동백 군락지 안으로 가봅니다.. 초록지붕 건물이 매표소구요..1인당 3천원씩 받고 있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동백 나무들이 가득 있었어요 모두들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나름 곳곳에 포토존 같이 꾸며놓은 곳도 있었어요. 가까이서도 담아보구요^^ 개화시기가 1~4월이라는거 같은데,그래서 그런지 완전 만개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2019. 1. 14.
푸짐하고 고소한 전복죽, 제주 오조해녀의 집 어느덧 점심시간이 다 되어 찾은 곳은 이었습니다. 전복죽을 전문으로 하고, 유명하더라구요.. 성산일출봉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정오 전이라 그런지 자리가 많이 비었더라구요.. 원래는 단체손님도 많아 북적거린다고 하던데 말이죠.. 암튼 저희는 전복죽을 1인당 한그릇씩 주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거슨 실수..;; 반찬은 6가지가 나왔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뭐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밑반찬의 맛은 좀 떨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손이 잘 안가던데.. 입맛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니까요..^^: 주문하고 15분 정도 있으니 전복죽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양이 정말 엄청나더라구요..;; 1인당 하나는 좀 많고, 3인당 2그릇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두툼한 전복이 .. 2013. 3. 7.
화산활동이 만들어낸 아찔한 걸작, 대포 주상절리 점심을 배불리 먹고 이동한 곳은 근처에 있던 였습니다. 예전에 다녀온 이후로 두번째로 찾았네요.. 예나 지금이나 역시 변함없이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다만 전망대 일부가 작년 태풍에 의해 파손된 것 같더라구요.. 보수공사 때문에 안그대로 좁은 전망대가 더 북적였습니다..^^: 대포 주상절리에 찾으면 우선은 바다와 어울어린 멋진 풍경에 놀라지만, 한번 더 놀라게 되는건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는 육각형의 기둥이 박혀있는 모습 때문이죠..^^ 사실 주상절리라는 것이 화산폭발로 인해 흘러나온 용암이 차가운 바닷물을 만나면서 급격히 수축하면서 만들어지는 육각형 또는 사각의 기둥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화산섬인 제주도의 특성상 주상절리는 다른 바닷가에서 종종 볼 수 있지만, 이렇게 규모가 큰 곳은 없.. 2013. 2. 27.
푸른바다를 보며 즐기는 회 한점, 제주 대포해송 천제연폭포를 보고 나오니 어느새 점심때가 되었더라구요.. 뭐 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어찌나 빠른지..^^: 암튼 배도 슬슬 고프고 하다보니 점심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그렇게 찾아 간곳은 바로 이라는 횟집이었습니다. 저번 가족여행때도 들렀던 곳이고 블로그에 포스팅도 했었던 곳인데, 점심특선이 괜찮았던 기억이 나서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음식도 괜찮고 무엇보다 창가로 바다풍경을 볼 수 있어 좋기도 했구요.. 게다가 이번엔 네이버 쿠폰 덕분에 15% 할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전 방문기 [제주도] 그림같은 음식과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횟집 비수기라 그런지 방이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자리잡고 점심특선(1인당 25,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세팅이구요.. 초장이나 간장은 직접 부어 드시면 됩니다.. 2013. 2. 26.
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을 볼 수 있는곳, 제주 여미지식물원 숙소에서 나와 다시 열심히 중문관광단지로 달려왔습니다. 숙소인 휘닉스 아일랜드가 다 맘에 드는데 중문에서 좀 멀다는 게 아쉬운 순간이었죠..^^: 암튼 한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한 곳은 바로 이었습니다. 사실 이 곳은 단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고, 제주도 여행 상품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죠.. 그래서 식상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온실식물원의 특성상 겨울에도 싱싱한 각종 식물들을 볼 수 있다보니 찾아오게 되었네요. 사실 일행중에 제주도가 처음이신 분도 계시다보니..^^;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미지식물원은 햇수로 7년만에 다시 찾은 것이었어요.. 분위기나 시설은 비슷한거 같은데 입장료는 좀 많이 오른듯한..^^: 뒤늦게 안 사실인데 올해부터 천원이 올라서 9천원이 되었더라구요..ㅜ.ㅜ 뭐.. 그래도 한번쯤.. 201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