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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4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에 다녀왔습니다. 모터쇼에 이어 여기도 6년만에 가봤네요^^: 미리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등록을 한 덕분에 무료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코엑스 A홀에서 4월 20일~23일까지 열립니다. 평일임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물론 주말에 비하면 매우 여유 있는편이겠죠..^^: 사진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여러 조명업체들을 볼 수 있고.. 주요 카메라 브랜드 중에는 캐논과 소니만 참여했습니다. 예전에는 웬만한 브랜드들은 다 참여했던거 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충격이었네요 ㅋㅋ 심지어 니콘도 참여를 안했으니 ㅠㅠ 니콘 유저는 웁니다..ㅋㅋ 대형 망원렌즈도 한번 구경하고.. 캐논의 각종 기기와 신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네요. 담엔 니콘도 좀 참여를..ㅠㅠ 그리고.. 2017. 4. 21.
코엑스에서 4500원으로 식사할 수 있는 곳 <오크우드 구내식당> 얼마전 영화 을 보고 나오니 딱 점심시간이더라구요.. 사실 처음에는 포스팅을 위해 괜찮은 맛집을 가볼까 했는데,불현듯이 이번에는 코엑스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생각하던차에.. 그동안 얘기로만 들었던 그 곳..물가 비싼 강남, 그것도 코엑스에서 4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괜찮은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를 다 보고 출구 이정표를 따라 나오시면..바로 이런 풍경이 보일텐데요.. (관람하신 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이 길을 따라 쭉 가시면.. (출구에서 나와 오른쪽 방면) 우체국을 지나 헌혈의집 바로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오크우드 카페테리아 구내식당에 도착하게 됩니다. 1시가 거의 다 된 시각이라 다행히 줄.. 2016. 8. 18.
[삼성 맛집] 코엑스 브런치 카페 <카페 마마스(Cafe MAMAS)> 지난 주말 간만에 영화를 보기위해 코엑스를 찾았습니다. 영화 시간이 점심때라 좀 애매해서 코엑스 메가박스 근처에 있는 카페 마마스(Cafe MAMAS)를 찾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여기는 세번째 방문인데.. 맛은 항상 괜찮더라구요.. 여기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가장 유명하지만.. 저는 별로 안좋아해서.. 이번엔 패스..ㅋㅋ 통로를 통해.. 좀 더 넓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샌드위치와 파니니는 10~1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아메리카노(\3,000)와 감자스프(\6,500)가 먼저 나왔습니다. 치즈와 빵이 들어가 있는 고소한 감자스프입니다. 아메리카노도 맛나구요.. 빵을 적셔서 한입 먹으면 굿! 그리고 클럽샌드위치(\7,900)와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8,500)가 나왔습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빵 사이.. 2016. 3. 3.
모터쇼 되돌아보기 - 국산차들의 잔치였던 2002 서울모터쇼 오늘부터 12일까지 2009 서울모터쇼가 시작되는군요.. 그래서 지난 모터쇼를 되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2년 주기로 킨텍스에서 열리지만, 2002 서울모터쇼는 99년 이후 3년만에 코엑스에서 열렸었습니다.. 그리고 수입차 부스는 거의 없었고, 대부분 국산 자동차 회사 부스만 있었죠.. 그래서 지금 생각하면 참 재미가 없어 보였지만, 당시엔 이런 행사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그저 신기하고 재밌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다양한 컨셉카 보는 재미도..^^ 2002년에는 DSLR이 아닌 소니 F717을 사용했었는데, 당시에는 좋은 디카였지만.. 지금 다시 보니 사진이 많이 떨어진 하네요..^^: 그래서 사진도 많이 없지만, 당시 분위기 정도만이라도 느껴보세요..^^ 기아의 컨셉카네요.. 당시에.. 2009.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