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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4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음료 <산타 햇 다크 모카>를 마셔봤습니다. 조금.. 아니 많이 늦었지만..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인 를 마셔봤습니다. 사실 저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토피넛 라떼만 주구장창 마시는데, 이번 시즌에는 3종류 음료가 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카페 모카는 안마시게 되서 산타 햇 다크 모카는 제외하고 있었는데.. 어떤 감사한 분께 기프티콘을 받게 되서 이번에 마셔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휘핑크림을 빼고 주문하는데, 산타 햇 다크 모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산타모자 모양의 휘핑크림을 포기하면 안될거 같아서 같이 넣어 마셔봤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음료에 올리면 바로 다 녹아버린다고 해서 아이스로 마셨습니다^^ 상품 사진처럼 모양을 잘 만들어준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느낌은 있네요 ㅋㅋㅋ 빨간색 딸기맛 휘핑크림을 .. 2016. 12. 2.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저녁식사에 도전해봤습니다.. 어차피 무적의 솔로부대인 저에게 크리스마스는 사치일 뿐이고.. 형과 누나가 다 미국에 가 있어 혹시나 부모님이 외로움을 느끼실까봐.. 가까운 친척도 불러 조촐하게 음식을 준비해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 전부터 부모님께 드시고 싶은 음식을 알려달라고 했었는데.. 메뉴는 김밥, 샐러드, 스파게티로 결정되었죠..^^ 사실 음식하는걸 좋아해서 종종 하는 편인데.. 블로그에 음식하는걸 올리는건 처음인거 같네요..^^: 이번 포스팅 반응 괜찮으면 앞으로 요리하는 것도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 처음 준비한 음식은 김밥이었습니다.. 재료는 식초, 설탕에 절인 오이, 햄, 게맛살, 우엉, 단무지,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 깻잎, 밥 되겠습니다..ㅋ 뭐 너무 당연한 재료라..-_-;;ㅋ 밥은 소금, 참기름, .. 2009. 12. 26.
미국 미시간주엔 크리스마스 마을이 있다? 이제 슬슬 미국 여행 이야기를 하나 풀어볼까 하는데요.. 크리스마스가 됐으니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여름에 미국 다녀왔으면서 웬 크리스마스 이야기?'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Upper Michigan에 갔다가 크리스마스 마을을 봤기 때문이죠..ㅋㅋ 약 열흘간의 메이저리그 원정 여행도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Upper Michigan에 있는 픽쳐드락(Pictured Rock)을 보기 위해 갔었는데요.. 가는데만 시간이 꽤 오래 걸렸기 때문에.. 첫째날은 숙소를 가는데 모두 썼었다는..^^: (픽쳐드락은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순서상 마지막이니..ㅋ 대신 먼저 보시고 싶으시면 저의 형 블로그의 포스팅을 먼저 보셔도 됩니다..ㅋㅋ ▶ http:/.. 2009. 12. 24.
부모님 결혼기념일과 함께한 던킨 크리스마스 케이크 그동안 레뷰 프론티어 리뷰어로 선정될 때 마다 기분이 좋았지만.. 이번 던킨 도넛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어로 선정되었을 때는 솔직히 다른때 보다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리뷰 기간과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이 겹쳤기 때문이죠..^^ 그냥 교환해서 먹는 것도 좋지만, 역시 케이크는 기념일에 먹어야 의미 있는것 아니겠습니까..ㅋㅋ 학교에서 갔다 오는 길에 던킨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교환해 왔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따라온 곰돌이 모자..^^:ㅋ 갈색과 핑크색이 있는데, 갈색을 가져왔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맞게 케이크 박스도 예쁘게 디자인 했네요..^^ 사실 생크림 케이크인 '리얼 스트로베리 케이크'를 원했으나.. 제가 갔던 곳은 총 15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에 단 6종 밖에 없더군요..ㅜ.ㅜ 생크림 케이.. 2009.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