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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오브 더 록3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뉴욕의 야경을 보다 저번에는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뉴욕의 멋진 야경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멘트는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모든걸 얘기해 줄테니까요..^^ 사실 야경이 제일 예쁘게 나오는 때가 바로 해가 진 뒤 약 30분 정도입니다.. 완전히 하늘이 어두워지면 오히려 예쁘지 않죠..^^:ㅋㅋ 역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뉴욕의 야경을 완성 시키는군요..ㅋㅋ 이래서 야경은 록펠러 센터에서 촬영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아직도 해가 완전히 지지는 않았네요..^^:ㅋ 뉴욕의 모든 빌딩에 불빛이 들어오니 장관이네요..ㅋㅋ 화이트밸런스는 텅스턴 모드로 바꾸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웬지 더 차가운 느낌이죠?^^ 화이트밸런스에 따라 야경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뉴저.. 2010. 4. 5.
록펠러센터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뉴욕의 노을 록펠러 센터의 전망대인 Top of the Rock에 올라오니 저녁 8시 정도가 되었는데요.. 조금씩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뉴저지쪽으로 노을이 지고 있네요.. 사실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깨끗한 야경을 볼 생각에 마냥 좋았습니다..ㅋㅋ 정면에 보이는게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ESB의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시지만.. 그러면 뉴욕 야경 사진에 ESB가 안나오잖아요..ㅋㅋ 뉴욕을 상징하는 빌딩인데..^^ 그리고 많은 분들이 락펠러 빌딩에서 보는 야경이 더 멋있다고 하더라구요..^^: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멀리까지도 잘 보였습니다..^^ 여기서 보니 센트럴 파크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는걸 느낄수 있네요..^^: 조금 지나자 ESB에도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 2010. 4. 2.
뉴욕 록펠러 센터(Rockfeller Center)의 전망대 탑 오브 더 록(Top of the Rock)에 가다 MoMA에서 그동안 못봤던 미술작품을 실컷 본 후.. 야경을 보기 위해 록펠러센터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야경을 보기엔 너무 밝았다는거..ㅋㅋ 하지만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근처에 앉아 쉬고 있었죠..^^;ㅋㅋ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는 낮다고 해도.. 엄청나게 높은 빌딩임을 틀림 없네요..ㅋㅋ 빛을 받아서 그런지 빌딩도 웬지 금색이 나는..^^:ㅋ 록펠러빌딩 앞의 광장이라고 해야하겠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도 하고 스케이트장도 마련되는 곳입니다.. 작년 연말에 무한도전이 갱스오브뉴욕 특집을 촬영할때도 나왔던 곳이죠.. 계속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할게 없어 일찍 전망대에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ㅋㅋ 사실 이 전에 록펠러빌딩 지하의 쇼핑센터 같은 곳에서도 잠깐 쉬었는데.. 편.. 201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