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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2

간만의 영화관 나들이.. 어벤져스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영화 리뷰는 거의 1년만에 쓰는 거네요..;; 암튼 그동안 영화에 좀 담을 쌓고 지내다가 "이건 꼭 봐야돼!" 라고 생각하고 있던 영화.. 바로 '어벤져스'를 보고 왔습니다. 뭐.. 대충의 스토리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여러 히어로(마블코믹스의 여러 히어로들)가 모여 싸운다라는.. 딱 봐도 이건 스토리 생각 안하고 그냥 화려한 액션을 보며 스트레스 풀기 딱 좋은 영화죠.. 이 영화를 보며 스토리를 생각하면 안되는 거에요..ㅋㅋ 대충의 줄거리는 아래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으니 참고하세요^^ -------------------------------------------------------------------------------------- ASSEMBLE!.. 2012. 4. 30.
토르:천둥의신 - 기대만큼 못하는 슈퍼히어로 영화 지난 4월 28일, 토르의 개봉날.. 아는 동생이 포인트를 이번달까지 안쓰면 없어진다는 말에 보러 갔던 영화.. 바로 '토르: 천둥의 신'이었습니다.. 사실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어요.. 영화 제목이 '토르'라고 하길래.. "토르가 왔다!" 라고 말하는 스타크래프트2의 유닛이 갑자기 생각났습니다..-_-;;ㅋㅋ 개드립은 집어 치우고.. 영화는 대충 신이 나오는 영화겠거니 생각을 했죠.. 그렇다보니 그냥 '화려한 그래픽이 난무하는 엄청난 영화겠군'하며.. '스토리를 기대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며 잠시 고민도하고.. 중요한건 "내돈 내고 보는 영화는 아니니 뭐 망해도 걱정은 말자" 고 생각을 하며 맘편히 보러 들어갔는데.. 보고 나니 밀려드는 허무감.. 주변에서 들리는 탄성.. 그 탄성을 들으며 느끼.. 2011.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