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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4

[도쿄] 화려한 조명과 멋진 빌딩이 인상적인, 오모테산도 하라주쿠를 지나 때마침 일루미네이션 행사를 하던 로 향했습니다.. 사실 바로 옆이지만요..^^:; 오모테산도는 각종 명품샵이 있기도 하고, 그 샵이 입점한 건물들이 모두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이라 그냥 거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나름 재미있는 곳이죠.. 첫 일본여행때 하라주쿠만 보고 오모테산도를 보지 않았던 건 날씨가 너무 더웠던 것도 있지만.. 낮에는 별로 볼거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연말에 맞춰 한 일루미네이션 행사 때문에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멋진 건축물은 야경으로 보는게 더 멋있는거 같더라구요..^^; 사실 건물을 보면서 여유있게 산책하듯이 다녔으면 좋았을텐데.. 사진에서 계속 보이듯이.. 일루미네이션 행사 때문에 정말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 2011. 9. 15.
[도쿄] 도쿄하면 떠오르는 번화가들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도쿄돔에서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바로 신주쿠였습니다.. 원래는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의 모습을 따로 포스팅 하려 했으나.. 사실 일본에 처음 간 동생들을 위해 도쿄의 대표적인 번화가를 그냥 보여주기 위해 간 것이다보니.. 이렇다할 에피소드도 없고, 사실 쇼핑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갈 필요가 없는 곳이기도 하다보니.. 그냥 한번에 다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일본여행 갔을때 포스팅 한 것들이 있다보니.. 다시 같은 내용을 포스팅 한다는게 좀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1. 신주쿠 암튼 도쿄돔에서 이동한 곳은 바로 신주쿠.. 흡사 명동과 비슷한 모습의 이곳은 작은 상점들과 대형 백화점이 복잡하게 있는 곳입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처음 한 것은 바로 점심 먹을 곳을 찾는것..;; .. 2011. 9. 14.
[도쿄여행기 #61] 맛있는 하라주쿠 마리온 크레페 그러고보니 저는 원래 푸딩, 크레페 이런걸 별로 안좋아했는데 일본에서 제대로 된 맛을 보는거 같네요..ㅋㅋ 암튼 하라주쿠에서 유명하다는 마리온 크레페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종류는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모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뭘 어떤게 들어가 있는지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정하고 주문만 하면 되죠..^^: 이건 누나가 먹었던거네요.. 더워서 둘 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걸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안들어간거는 너무 느끼하다고 해서..^^: 주문은 번호를 얘기해 주면 됩니다.. 이름 외울 필요없어요..ㅋㅋ 주문하면 바로 저렇게 굽더라구요.. 그리고 안에 생크림, 아이스크림, 과일 같은걸 넣어서 잘 싸면.. 요렇게 예쁘게 생긴 크레페가 완성됩니다..^^ 이건 제가 먹었던 건데, 녹차아.. 2010. 11. 4.
[도쿄여행기 #60] 패션과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 여섯째 날의 첫 목적지는 패션과 젋음의 거리 하라주쿠였습니다.. 이 날은 많이 돌아다니기 보다는 쇼핑 위주의 일정이었기 때문에 쇼핑으로 유명한 곳들을 돌아다녔네요.. 암튼 하라주쿠역을 나와 바로 보이던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엄청난 패션피플들은 보지 못했네요..^^: 아이러니 하게도 옷이나 신발은 하나도 안사고 이 골목 초입에 있는 다이소에서 물건을 샀다는..^^: 100엔에 좋은 물건 많더만요..ㅋㅋ 암튼 골목에 가득히 이런 옷가게들이 즐비했습니다.. 물론 식당이나 여러가지 가게들도 많았어요..^^ 생각보다 많았던게 연예인 사진을 팔거나 하는 곳이었던거 같네요.. 동방신기 사진도 좀 봤던 기억이..ㅋㅋ 지금 가면 카라나 소녀시대 같은 걸그룹 사진이 있으려나요..^^ 좁은 골목에 공사하는 곳도 있.. 201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