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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4

[일본/후쿠오카] 킷테 하카타 9층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코테키치(こて吉)> 후쿠오카 타워를 보고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왔어요.버스 타고 오면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킷테 하카타 9층에 있는 코테키치(こて吉)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사진은 다 먹고 나와서 찍은거라 영업종료라고 써있네요..^^: 사실 저와 형은 아버지를 모시러 호텔에 간 사이에다른 가족들은 줄을 서고 있었어요.그리고 모시고 오니 때마침 자리를 배정받아서.. 타이밍이 딱 맞았네요 ㅎㅎ 한국어 메뉴가 있기 때문에 주문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게다가 메뉴에 표시된 가격이 세금포함 가격이라 헷갈리지 않더라구요^^ 영업시간은 11시~23시까지,마지막 주문은 요리는 22시, 음료는 22시 30분입니다. 메뉴는 사진과 한글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ㅎㅎ각종 철판요리들이 있구요.. 간단한 일품요리부터.. 오코노미야키 종.. 2017. 4. 19.
[일본/북큐슈/후쿠오카] 할로윈 분위기의 캐널시티 하카타 호텔이 하타카역과 가까워 바로 짐을 맡기고 캐널시티로 향했습니다. 쇼핑과 한끼 떼우기 위해 오기도 하지만.. 후쿠오카에 오면 일단 캐널시티는 들러줘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ㅎㅎ 할로윈에 맞춰 캐널시티도 할로윈 분위기를 내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음악분수쇼를 하고 있었네요! 음악 분수쇼는 매시 정각에 합니다. 사진만 찍다가 뒤늦게 동영상 촬영을 해봤습니다. 이번 여행 중에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해봐야지 했는데.. 뭐.. 몇 번 쓰지도 않았네요..ㅋㅋ 동영상 촬영때는 단렌즈가 좀 아쉽네요..ㅎㅎ 그래도 그냥 분위기가 이렇구나 하면서 한 번 봐주세요..^^ 캐널시티의 이 중앙 무대에선 각종 공연이 열리기도 합니다. 운좋으면 아이돌 공연도 볼 수 있어요.. 문제는 누군지를 모른다거지만..ㅎㅎ 독특한 모양의 캐널시.. 2015. 10. 28.
[일본/후쿠오카] 위치, 가격면에서 만족스런 치산호텔 하카타 캐널시티 하카타를 한번 훑어보고 호텔로 향했다. 사실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알고보니 호텔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그래서 주변에 뭐가 있는지 구경도 할 겸 슬슬 걸었는데, 10분도 되지 않아 호텔에 도착. 이때쯤 드는 생각은 후쿠오카도 생각보다 크지 않구나라는 것. 암튼 호텔 주변이나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는 마지막에 다루기로 하고, 일단은 호텔 소개부터 간단히.. 이번 북큐슈 여행동안 머무를 치산호텔 하카타(チサンホテル博多/Chisun Hotel Hakata)에 도착했다. 치산 호텔은 일본 전역에 여러개의 호텔을 가진 대표적인 호텔체인 중 하나다. 가격은 대부분 저렴한 듯 싶은데(우리는 헐리우드 트윈룸을 3박에 35만원에 이용했다), 그것도 동네마다 차이가 있을듯.. 2012. 5. 15.
[일본/후쿠오카]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쇼핑몰, 캐널시티 하카타(キャナルシテイ 搏多) 폭우를 피하느라 텐진 지하상가에 들어갔던 우리는 오후 3시쯤 비가 그친 것을 확인, 호텔에 체크인을 하기 위해 이동하기로 했다. 사실 바로 호텔로 갈까 했는데 멀지 않은 곳에 대형 쇼핑몰인 가 있다해서 쇼핑보단 단순히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가보기로 했다. 원래는 명소라고 하는데 가서 사진 몇 장 찍고 분위기를 전하려고 했던건데, 이번 여행동안 여기를 얼마나 많이 들렀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하카타에 숙소를 잡으면, 특히 치산호텔 하카타 근처에 숙소로 정하게 되면 캐널시티의 존재감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였다고나 할까.. 암튼 처음 들른 캐널시티는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무작정 들어갔던.. 어쩌면 탐색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암튼 앞으로 캐널시티와 관련된 곳 포스팅이 몇차례 더 있을 예정이다.(.. 2012. 5. 14.